시베리아에서 UFO 잔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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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9회
작성일 04-08-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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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구스카 우주현상 재단 소속 과학자들은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카 강 근처에서 발생한 거대한 충돌사고 장소에서 지구의 것이 아닌 장치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과학자들은 또한 50Kg 무게의 돌도 발견했고 분석을 위해 시베리아의 끄라스노야르스크시로 보냈다고 말했다.
이들이 잔해를 발견했다는 장소는 지난 1908년 거대한 폭발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이곳 시베리아의 황무지에서 있었던 퉁구스카 폭발사건은 20세기 사상 가장 큰 과학적 미스테리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폭발은 약 100년 전인 1908년 6월 30일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이 폭발의 원인은 유성의 충돌로 믿어지고 있다. 당시 이 폭발은 퉁구스카 강에서 수 백 킬로미터가 떨어진 곳에서도 충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었으며 시베리아 숲 2000평방 킬로미터를 황폐화 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 폭발을 일으킨 정확한 자연적 실체나 원인은 미스테리로 남아 있어 그동안 수많은 가설들과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고 AFP는 전했다.
/eRu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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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러면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 흥미 진진해 지는군요...국가에서 인정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2004-08-13 10:08:11
출처 : eRun 뉴스
댓글목록
스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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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조금전 이소식을 알았는데 과연 100년 동안 수많은 전세계과학자들이 이잡듯이 증거를 찾아 헤매었는데 왜 이재서야 증거가 나타나죠 세월이 오래될수록 땅속에 묻히게 마련 일텐데말이죠
김충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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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궁금하다.. 궁금.. 사람을 미치게하네.
베라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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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라면 UFO에 대한 진실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게 되는군요,,, 앞으로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윤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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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몇년전에 퉁구스대폭발에 대한 책자를 접했는데
그때 어떤 혜성(?)인가가 떨어져 그렇게 됐다는 결론이였거든요.
아무튼
웁스@.@
김기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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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다큐에서 본 기억으로는 퉁그스 대폭발은 얼음 운석의 충돌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운석충돌로 인항 것이라고 예상하고 시작한 발굴에서 아무런 운석조각이 나오지 않자
미스테리로 남게 됬죠.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인 혜성들 처럼 얼음으로 된 운석이었거나
또는 혜성의 파편이었을거라 합니다.
얼음이니 당연히 흔적이 남을리가 없죠. 충돌당시의 열로 인해 녹기때문에...
거기다가 목격자의 증언에서도 충돌후 엄청난 물기둥이 솟구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도 구체적인 증거가 없으니 단지 가능성 높은 가설일뿐.
유동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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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림;;상상도죠?...................................20자;;;
배상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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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상상도 것죠~~ 허허....................................나도 이십자 압박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