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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자료실

아래 별님자료 재 분석- 그대에게님 자료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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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622회 작성일 09-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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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UFO 자료 섹션인데.. 좀 논외 바깥자료를 자꾸 기재해서 죄송하네요. 제가 리플란에 화상자료를 붙일 능력이 안되서.. ( 리플난에 화상자료를 붙일 수 있는 시스템을 좀 구축해 주시면 안될까요? 도저히 그림 붙이기는 안되네요...)

사진#01
그대에게님이 자료를 제기하신 원시행성계의 가스구름층 사이에 구멍난 형태의 사진자료

사진#02
별님이 제기하신 오리온 은하계의 UFO라고 추정되는 물체(?)

저도 잘 모르겠는데 두 사진자료를 비교할까 합니다.

우선 두 자료를 동일 크기로 이어붙인 사진입니다.

사진#03
두 사진을 이어붙이기로 붙여놓고 보니 그대에게님이 제기하신 자료와 별님이 제기하신 자료상의 특이점이 한눈에 들어옴니다. 그대에게님 자료는 어찌보면 그대에게님 의견데로 가스구름층에 구멍이 난 형태가 분명하지만 별님 자료상의 특징은 구름에 난 구멍이라고 보기에는 좀 특이점이 보입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지요. 구름에난 구멍은 형태가 일정치 않으니까요.

사진#04
두 사진자료를 극확대해서 비교했습니다. 별님 자료는 어떤 흐름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보입니다. 즉 흐르고 있다는 것이죠. 그에 비해서 그대에게님 자료는 멈추어져 있는 - 즉 정지된 상태에서 구멍난 것이라 보입니다.

사진#05
두 사진자료를 네가티브로 바꿔본 사진입니다. 이 자료에서 특이점은 분명 그대에게님 자료는 구멍난 뒷편에 행성이 보이는 것이고 별님 자료는 그 뒷편에 보이는 행성을 미지의 물체가 가려버렸다는 것입니다.

사진#06
두 사진에 오토벨린스 효과를 주고 이어붙이기를 한 사진입니다.

사진#07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네가형 사진을 또 한번 극확대 한 모습입니다. 그대에게님 의견데로라면 뒷편에 보이는 행성의 모습이 가스구름의 구멍사이로 그 모습이 확실하게 보여야 합니다. 즉 뒷부분의 흰색을 띠고 있는 별이 흑색물체 윗 부분과 아랫부분에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간이 차단되어 있는 것이죠.

사진#08
이런 식으로 말이죠. 뒷편에 보이는 행성의 모습이 보여야 합니다. 뒷편에 붉은 행성의 모습이 확실히 보이지만 아쉽게도 별님자료에는 뒷편 행성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3차원적인 물체가 가렸다고 밖에는 해석이 안됨니다.

사진#09
다음에는 두 사진의 엠보씽 형태의 사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점은... 두 자료를 다시 따로 기재해야 압니다.

별님 자료는

사진#10
엠보씽 형태의 확대사진에서도 별 반 특이점이 없는 반면 반면 그대에게님 자료는

사진#11
가스구름층에 난 구멍의 주위에 네모형태의 모양새가 보입니다. 어떤 인위적인 조작의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가스 구름층에 난 구름의 구멍이라면.. 아마도 그대에게님 자료에 근거해서 이렇게 보여야지 않을까요? 만약 어떤 별 앞을 가리고 있던 구름이 그대에게님 자료와는 달리 별님 그림같이 길게 모양지어진 상태라면 말이죠.

사진#12

- 물론 결론은 없습니다. 단지 론건맨 회원분들의 각자의 판단문제입니다. 저는 굳이 저 물체를 오리온 은하계를 지나는 거대 우주선이나 UFO라고 주장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단지 별님이 의견을 제기하셨고 저도 신기해서 좀 살펴본 것 뿐입니다.

그것에 그대에게님이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설명을 주셨으니 과학문외한인 저로써는 배움의 자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단지 하나 걸리는 것은 그대에게님의 설명과 제가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약간의 의문점이 해결되지 않아서 그 점을 설명하고자 한 것 뿐이니 크게 오해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관계자 여러분~ )

하나 제 평소에 지론은 우리가 이 광대한 우주에서 인간만이 우주의 유일한 신의 창조물이라는 생각은 분명 아니란 것이죠. 요즘 론건맨이 무슨 과학적인 문제나 의문점 보다는 죄다 UFO와 외계인. 문제에 집착하는 느낌을 짙게 받습니다. 그만큼 그 현상들은 현실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확인이나 설명이 되지 않으니 많은 분들이 더더욱 관심과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우리가 옛 <지리상의 대발견> 불리우는 신대륙 발견전의 인류와 같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가 세상의 전부고 저 바다 건너편에는 끝없는 폭포가 있어 배타고 끝까지 가면 죽음이라고 생각했던 그 시대 말이죠. 용감했던 콜롬버스의 항해가 시작된다면 인류는 우주가 인류 혼자만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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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성간경계님의 댓글

행성간경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수십백 파섹의 거리의 딥스카이를 너무 주관적으로 분석들 하십니다..대단한 노고에 너무 성의없는 태클 실로 죄송합니다만.. <br />천문학자 혹은 아마추어그룹이 이시간에도 수십년동안 계속 우주를 쪼개어서 사진을 일정주기로 계속 찍은 다음 눈꼽만큼의 변화라도 찾으려고 눈을 부라리고 있다고 하더군요..</p><p>에고 추신한줄만..이것이 현미경사진이라면 이러한 토론과 사진분석이 유효할듯도 합니다만...</p>

그대에게님의 댓글

행성간경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행성간경계님의 말씀에 제속이 다 뻥 뚫립니다.<br />픽셀의 한계가 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많은 것을 기대할 수는 없으며 도출할 수 있는 기대치는 한계가 있습니다.<br />저 원반형 원시행성물질에 대한 의견이 왜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지 매우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ㅡㅡ<br /><br />또한 제가 나중에 올려드린 사진이 어찌하여 가스구름층 사이에 구멍난 형태의 사진 자료로 해석이 되는<br />지요...<br /><br />가스구름층 사이로 보이는 적색 행성이란 의미는 또 무엇인가요.<br />적색행성이란 용어는 없으며 적색거성이라고해야 맞는 표현입니다.<br />태양이 늙어서 적색거성이되면 그 크기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br />굳이 크기를 말씀하라시면 현재 우리 태양 크기의 수백 배, 수천 배가 됩니다.<br />대표적인 적색거성으로는 들어보셨겠지만 알데바란이 있습니다.<br />그런데 님의 말씀이 맞다고 아무리 후하게 생각하여도 저 원시 행성물질의 크기는 태양계의 15배 정도인데 저 원시 행성물질 사이로 보이는 적색거성이라니요.<br />그게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요...<br />저는 님의 말씀이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br /><br />우주의 기원은 너무 거창하더라도 원반형 초기 행성물질은 태양계 생성 기원에서 비롯되었다고 이미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p><p>다시 보충하여 말씀을 드립니다.<br />우주에는 수소 분자가 충만한데 그 수소분자가 뭉치기 시작하여 회전하면서 행성의 초기 상태가 시작됩니다.<br />그리하여 일정량이 모이기 시작하면 자체 중력으로 인해 수축하면서 중심에서부터 점차 높은 밀도를 가지기 시작하고 더욱 빠르게 회전을 하게되는데 이는 마치 피겨 선수가 회전할 때 처음엔 팔을 벌려 천천히 회전하다가  팔을 오므리면 회전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것에 비유할 수가 있습니다.<br /><br />그리고 원반이 형성된 중심부는 더욱 압축되면서 빛을 발산하게되고 사람의 눈에도 관측되기 시작합니다. <br />이것이 현재 우리가 보고있는, 혹은 별님이 올려주신 Orion Nebula의 원반형 원시 행성 물질인 막대형 물체(?)입니다.<br />물론 원반이 측면에서 관측되었기때문이죠.<br />저 porotoplanetary가 젊은 성운 외곽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br />저기에서 더 시간이 진행되면 현재의 태양계와 같은 형태를 갖추게되는데 이것이 바로 태양계 생성 이론인 것입니다.</p><p>제가 올려드린 사진도 위 과정을 겪으면서 중심부에서 빛을 발산하는 전형적인 초기 원시행성 단계이지 '가스구름층사이로 분명히 구멍이 난 형태'도 아니며 '뒷편에 보이는 미지의 물체를 가려버린 형태'도 아닙니다.</p><p>지식탐험자님? 제 댓글을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십시오.<br />가스층 사이로 구멍이 난 형태라는 설명이 도대체 어디에 표현되어 있는가요...<br />지식탐험자님이 추정하여 말씀하신게 아닙니까?</p><p>님이 착각하신 뒷편에 보이는 미지의 물체는 저 가스구름층 중앙에 뭉쳐져 빛을 발산하는, 태양계로 비유하면 원시 태양의 모습인 것입니다.</p><p>지식탐험자님은 제가 나중에 올린 사진으로 포샵을 이용하여 엠보싱 효과를 만들어보니 마치 중앙에 구멍이 난 이미지로 보여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건 정말 잘못 분석하신겁니다.</p><p>다시 말씀을 드리지요.<br />이미지를 대비하고 분석하신다고 상당한 수고를 하셨지만 저 현상은 행성이 형성되기전 원시 행성 물질의 모습이며 중앙에 보이는 밝은 부분은 물체가 가려지거나 중앙에 구멍이 난 것이 아니라 자체 중력으로 뭉쳐지면서 빛을 발산하는 가스 성운 중앙의 원시 태양의 모습입니다.</p><p>좀더 이해를 돕고자 원시 행성계의 이미지를 올려드립니다.<br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ac38814cf1.jpg');" height=137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ac38814cf1.jpg" width=252 border=0 /></p><p> </p>

구광님의 댓글

행성간경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tartfragment--><p class=바탕글>안녕하세요! </p><p class=바탕글>항상 좋은 자료에 기발한 분석들을 볼 수 있어서 론건맨을 가끔(?)보는 요원입니다.</p><p class=바탕글>좋은 자료와 재미있는 토론이 있어서, 빛과 관련된 업을 종사한 적이 있고 그쪽에 조그만 지식이 있어 그것으로 여기 자료를 보고 미천한 지식으로 몇 가지 생각을 적어 볼까합니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지식탐험자님 분석은 상당한 시간을 할여해서 다른 분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에 대해 다른 요원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무한히 고맙게 생각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대에게님 식견이나 분석력 또한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많은 량의 정보와 사고들을 전해 주셔서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 그대에게님 말씀대로 원반형 원시행성물질 이라는 생각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을 해봤는데 몇 가지 </p><p class=바탕글>의문이 해결이 안돼서 적어봅니다.</p><p class=바탕글>-.말씀하신 데로 원반형 원시행성물질이므로 까만 형태의 뭉툭한 막대 형태로 보이는 것은 맞는 것</p><p class=바탕글>같습니다.</p><p class=바탕글>-. 저게 원반 형태로 형성된 중심부를 가지고 있고 그 중심부가 빛을 발하는 거라면 저 형태에서</p><p class=바탕글>측면으로 관측되더라도 그 중심부는 중간이여야 하는데 빛나는 부분은 약간 한쪽으로 치우쳐져</p><p class=바탕글>있다는 것.</p><p class=바탕글>-. 주위의 것들과 비교해서 원반 형태로 중심부에서 빛이 발하는 형태의 가스성운을 측면에서 보게</p><p class=바탕글>된다면 중앙에 빛이 발하는 부분의 빛이 저리 밝게 보이기는 힘들고 설사 밝기가 오른쪽 부분처럼</p><p class=바탕글>보일정도로 기울여진 측면이라면 왼쪽에 빛은 보이지 않아야 되는데...</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그래서</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 지식탐험자님이 분석한데로 뒤에 어떤 별이 있고 그별 앞에 행성물질인지 가스 성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커다란 물체가 있는 같습니다.</p><p class=바탕글>-. 뒤에 있는 별에서 발산 된 빛이 그 앞에 있는 물체에 의해 회절 되서 별이 있는 부분이 우리에게</p><p class=바탕글>보이길 잘록한 형태로 보이는 것이 그 이유 입니다. </p><p class=바탕글>-. 그 뒤에 있는 별의 등급이나 성향은 알 수 없지만 그 별과 앞의 물체 사이의 거리는 보고 있는 우리</p><p class=바탕글>보다 더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p><p class=바탕글>-. 만약에 앞에 있는 물체가 조금이라도 빛을 발하거나 반사 되는 물체 이었다면 뒤에 있는 별에 의해서</p><p class=바탕글>그 물체에 잘록해진 부분은 조금 덜 잘록해질 겁니다. </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단지 내 생각을 적은 것 뿐 그대에게 님의 논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글에 무례가 있다면 말씀하세요. 바로 자삭 하겠습니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또 한 번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잘 보고 갑니다.^^</p><p class=바탕글></p>

그대에게님의 댓글

행성간경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구광님 오랜만에 뵙겠네요.<br />저도 조금 늦은 시간이라야 여유가 생기므로 실시간으로 답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군요~<br />당연한 질문을 하시고선 자삭을 하시다니요...^^<br />님이 그렇게 보실 수도 있으며 오히려 저는 이미 비판당할 자리에 들어섰는지도 모릅니다.<br />그냥 지나치면 서로 좋을 일을 결국은 분위기를 또 서먹하게 만들어 버린 꼴을 자초했으니까요.<br />앞으로는 가급적 입을 다물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생각도...<br /><br /><font color=#fe1100><b>하지만,</b></font><br /> <b><font color=#fe1100>저 현상을 "UFO나 미지의 물체로 분석한 곳이 론건맨이 출처다"라는 소문은 정말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font></b></p><p><br />구광님의 첫번 째 의문 내용<br />의문 - <font color=#2d328d>저게 원반 형태로 형성된 중심부를 가지고 있고 그 중심부가 빛을 발하는 거라면 저 형태에서 측면으로 관측되더라도 그 중심부는 중간이여야 하는데 빛나는 부분은 약간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것 같습니다.</font></p><p>○ 원시 행성물질계의 전형적인 모습은 원반형입니다.<br />하지만 그렇지 않고 한 쪽으로 치우칠 경우도 있습니다.<br />이 원시 행성 물질은 신생 성운의 주로 외곽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항성풍의 영향으로 가스상 물질이 일그러질 경우도 관찰이 됩니다.<br />다양한 모습의 proplyd들 입니다.<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d02a88e.jpg');" border=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d02a88e.jpg" width=200 height=200 /></p><p><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bfeb22e.jpg');" border=0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bfeb22e.jpg" width=200 height=262 /><br /><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c0ca0a4.jpg');" border=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c0ca0a4.jpg" width=200 height=162 /><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c16a520.jpg');" border=0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c16a520.jpg" width=200 height=124 /><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c208662.jpg');" border=0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5c208662.jpg" width=200 height=230 /></p><p><br /><br />구광님의 두번 째 의문 내용<br />의문 - <font color=#2d328d>뒤에 있는 별에서 발산 된 빛이 그 앞에 있는 물체에 의해 회절 되서 별이 있는 부분이 우리에게 보이길 잘록한 형태로 보이는 것이 그 이유 입니다. <br />그 뒤에 있는 별의 등급이나 성향은 알 수 없지만 그 별과 앞의 물체 사이의 거리는 보고 있는 우리 보다 더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만약에 앞에 있는 물체가 조금이라도 빛을 발하거나 반사 되는 물체 이었다면 뒤에 있는 별에 의해서 그 물체에 잘록해진 부분은 조금 덜 잘록해질 겁니다.</font></p><p>○ 구광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지식탐험자님도 저 물체가 행성을 가린 것이라 표현을 하셨겠지요.<br />하지만 저 한 장의 사진으로는 모든 궁금증을 풀 수가 없습니다.<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e4c24>저것은 어떤 물체가 행성을 가린 것입니다</font>"라고 주장한다면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사진입니다.<br />그러나 아래 두 종의 그림을 보십시오.<br /><br />출처 : http://www.lpi.usra.edu/science/tom/d2p/node10.html<br />우선 아래 도해의 내용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br />별님의 자료에 나오는 proplyd는 아래 도해에서 두번 째 모델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7.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cb665134.gif');" border=0 alt=""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ecb665134.gif" width=478 height=925 /></p><p><br />그리고 아래 그림이 위 두번 째 모델의 이해도입니다.<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6.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27db92f29.jpg');" border=0 alt=""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27db92f29.jpg" width=397 height=292 /></p><p><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46c30b0e9.jpg');" border=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8/19/71/a0113471_4a8b46c30b0e9.jpg" width=397 height=307 /></p><p>1. 중앙의 원시 태양을 시커멓게 둘러싸고 있는 부분을 옆에서 보면 문제의 사진처럼 보일테지요.<br />2. 또한 왼쪽으로부터 항성풍의 영향권에 있으면 원시 태양 부분이 상대적으로 오른 쪽으로 밀려나 보이겠지요.<br />3. 원시 태양을 둘러싸는 검은 개스 물질부분은 그 원시 태양을 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br />4. 빛의 산란으로 검은 부분 일부가 잘록해보이는 것도 원시 태양의 광원이 개스 성운중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을 통과하여 우리 눈에 보임으로써 회절 효과처럼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p><p><br />제가 여기서 당부를 드리고 싶은 말씀이 하나 있습니다.<br />한 두장의 사진으로 비교하고, 확대하고, 추정을 해봐야 그 범주에서 쉽사리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br /><b>어떤 현상을 분석할 때, 반드시 여러 정보와 자료를 자기 것으로 만드십시오.</b></p><p>ps. 지식탐험자님? 이제 보니 이해를 도우실 목적으로 마지막 이미지를 조금 수정하셨군요.<br />하지만 또 수정한 이미지 역시 잘못된 설명이 되었습니다.<br />(제가 올려드린 이해도를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br />제가 올린 이미지는 가스구름층에 구멍이 난 사진이 아니라 가운 데 밝은 부분은 원시 태양이 빛을 발하는 부분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p>

몰라몰라님의 댓글

행성간경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와 우 ~~~</p><p>그 ㄷ  ㅔ 에게님  ㄷ  ㅔ 단 슴 ~~~  부 라 보  부 라 보 ~~~</p><p>(  저걸 걍  눈에 보이는데로  거대한  ufo 라고 했다간  ㅋㅋㅋㅋㅋㅋ  )</p><p>저 정도의 사진분석은 천체물리학자라면 분석할 필요도 없이 걍  한눈에 </p><p>저건 '원 시 태 양 계 ' 야  이랬을 걸 ~~ ㅋ</p><p> </p>

구광님의 댓글

행성간경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br />-. 말씀하신 데로 한편의 사진으로 어떤 현상을 분석한다는 게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해야 한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나 우리가 흔히 봐오고 추론이나 가정이 가능한 지구상의 어떤 현상들이 아닌 주변의 행성들(달이나 화성등)이나 우주상의 현상들을 단지 사진 한 장으로 뭘 판단한다는 게 사실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 수 있죠. <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진으로 찍어놓은 것들도 일상적인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현상으로 표현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우유방울이 떨어져 뛰어 오를 때 고속 촬영한 왕관모양은 도저히 사진이 아니고는 볼 수 없는 사실적인 현상중 하나이죠.</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사진이라는 매체가 사실을 표현하기는 하나 단편적인 어느 일면만 보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사진은 3차원의 어떤 일면을 2차원으로 표현을 해놓은 거라 그 표현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없어져 버린 하나의 차원을 가설이나 명제로 만들어 놓고 파악해야 하는 관계로 보는 사람마다 다른 시각들이 나오지 않나 생각하네요.</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 진실을 알고자 노력하는 걸음을 멈추거나 건설적인 비판을 피해가자는 말은 아녀요. ㅎㅎ</p><p class=바탕글>그대에게님 덕분에 원시별이나 원시 행성물질계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된것 도 고맙고요.^^</p><p class=바탕글>그대에게님의 분석력이 진실에 다가서는데 더 도움이 되고 사실을 보다 명료해지게 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p><p class=바탕글>하이고 괜히 내가 나서서 그 멋진 분석 못 보는 거 아닌지 모르것네 ㅎ 나야 말로 지나가는 길손에 불과하니 내가 자중할 테니 계속해서 그대에게님의 분석력 보여 주세요.  잘보고 가요 좋은글 감사하고요^^</p>

아다먁리님의 댓글

행성간경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이 천체지식이 풍부하시네요. 전 이제 막 눈팅하다가 글쓰기 권한이되서 쓰네요. 원시천체라고 하는 좋은거 배워갑니다. 저는 처음에 암흑성운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우주에 빛을 통과시키지 않는 두꺼운먼지층때문에 저렇게 되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오리온자리 말머리성운쪽에 많다고하더군요. 밑에 그림에도 어두운 부분은 그런 성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br />더 재미난 사실은  이 성운은 약 1600광년 떨어졌고 길이는 대충 45광년정도된다고합니다.( 확실한 너비는 잘모르겠는데 아무리적게잡아도 40광년이상이고 몇십광년플러스될수도 있습니다.)</p><p>그렇다면 그 문제의 우주선이라 보이는 부분은 굳이 수학적으로 계산을 하지않아도 천문학적인 크기입니다. 빛이 1초에 30만킬로미터니...저길이가 1초분만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자동차를 타고 얼마나 가야할지 감도 안잡히죠.. 근데 확대하는 그림을 보니 1초는 확실히 넘을거같더군요...</p><p>뭐이런 문제를 떠나서 정말 저정도 크기의 우주선이 존재한다면 종족이 초거대종족이거나 아니면 우리보다 조금크거나 작은정도라면.. 정말 상상도안될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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