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초대형 비행물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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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겅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2,525회 작성일 09-03-13 18:21본문
[쿠키 톡톡] 독일에서 직경 50m에 이르는 거대한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촬영돼 화제다. 자신을 마틴(Martin·익명)이라고 소개한 독일인은 지난 8일 외국의 UFO전문 사이트에 “뷔르츠부르크에서 미확인 물체를 촬영했다”고 제보했다. 마틴씨는 “일요일 오후 6시쯤 미리 봐둔 장소로 낚시를 하기 위해 강 옆 철길을 따라 걷는데 하늘이 어두워지고 으슬으슬 추워졌다”며 “주변에는 차는 물론 인적이 없었고 기분이 나빠져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갑자기 온 몸이 떨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곧바로 내 머리 하늘에 어떤 물체가 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소개했다. UFO는 큰 구름 뒤에서 스르륵 움직이며 나타났으며 작은 바람소리 외에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았다. 마틴은 UFO가 자신의 머리 바로 위를 지날 때 휴대전화를 꺼내 촬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휴대전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액정에는 이상한 선이 죽죽 그어져 보이지 않았고 휴대전화 버튼도 눌러지지 않더라고요.” UFO가 어느정도 멀어지자 휴대전화는 다시 작동했고 마틴은 간신히 UFO 촬영에 성공했다. 마틴씨는 UFO의 직경은 50m정도로 매우 거대했으며 지상에서 약 100m 상공에 떠있었고 하얗고 푸르스름 빛과 붉은 빛 등 모두 3가지 빛을 내고 있었다고 자세히 묘사했다. 마틴씨는 끝으로 “나는 외계인이나 UFO의 존재를 단 한 번도 믿어본 적이 없는데 15초 정도 UFO를 실제 목격해보니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난감하다”며 “대체 내가 본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언론사 실시간 뉴스캐스트가 네이버 첫 화면에서 보이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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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어이쿠,,,복두많은 양반 고기 낚으려다 더 큰걸 났으셨군요...
발광체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ufo가 어느정도 멀어지다가 휴대폰이 다시 작동되었다는것은<br />전자파를 의미하는데..정말 신기하군요..
핸섬보이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와~ 이건 정말 최고네요...
별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34184|1--] <p>일정지역 안에있는 것들을 잠시 무용지물로 만들수 있는...</p><p>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과거에도 이러한 보고는 많이 있어왔지요.<br />비행기나 선박 자동차 등의 통신장비가 불통이 되거나...</p><p>우려스러운 것은 어쩌면 인간의 뇌파를 건드려 정신까지 컨트롤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br />특정인이 비행접시를 목격 관찰하는 동안에 주위에는 다른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다든지...<br />즉, 그 주위 지역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정신적인 컨트롤을 받으면서도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p>
말쑨잉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예전에 외계인이 납치햇던 동영상 보면 남자가 구토하는 장면 나오잖아여.. 비슷하졍
jay777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저는 그반대로 돈까스 접시 보다도 작고 위 처럼 세가지 동그런 빛이 회전하면서 도는 ufo를 중학교3학년때 바로 머리위에 떠있는걸 한 여름밤 공원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도 저역시 뭔지 모를 기분에 멍하니 처다만 보게 되었고 움직일수 업었습니다.<br />농담아니고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못했었습니다..^^<br />1분정도 위에 떠 있다가 아무도 없던 공원에서 아주머니들이 테니스를 치러 오는게 보이더니 알기라도 한듯 유유히 사라지는데 벤치에 앉아 꼼짝못하던 제가 그때서야 벌떡 일어나 "ufo다"라고 소리칠수 있었습니다. ㅎㅎ</p><p>그때의 놀라운 체험은 지금도 생생합니다만..아무도 믿어주질 않으니..답답하기만 하고..<br />최면술이라도 해서 그때 그 생생한 기억으로 돌아가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br />최면으로 기억을 떠올리면 아주 상세하게 떠올릴수 있다던데..말이죠..<br />저 기사를 보고..왠지 전..이해가 갑니다.^^<br />거짓같지는 않네요<br /></p>
뽀리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놀라운 경험이네요. 인정합니다. UFO의 존재!
이명박짱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리집 장난감이네 ,,, 외 저기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