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사라코너 연대기를 홍보하기 위해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일까요?..<br />UVA 한때 말이 많았었는데, 어떻게 종결됐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p>그 유명한 Big Basin Drone이군요~<br />지금도 사슴이 설레이는 사건이었습니다.<br />물론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CG로 판명난 해프닝이었습니다만...</p><p>맨 첫 번 CG영상을 발견하고 그 자료를 론건맨에 올리려는데 당시 댓글 10개 제한에 묶여<br />올리지도 못하고 냉가슴만 앓았던 추억이 새롭군요... ^^;;<br />작년 7월경이었지요.<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956605_520x325.jpg');" height=325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956605_520x325.jpg" width=520 border=0 /></p><p><br />하지만 날개부분의 문자도 만만치않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습니다.</p><p><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956606_520x197.jpg');" height=197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956606_520x197.jpg" width=520 border=0 /></p><p><br />일명 CARET symbol...</p><p><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956603_520x659.jpg');" height=659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956603_520x659.jpg" width=520 border=0 /></p><p><br />도대체 이게 무슨 문자인지 정체도 모르다가...<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956604_520x420.jpg');" height=420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956604_520x420.jpg" width=520 border=0 /></p><p>요렇게 font체로도 발견이 되어 론건맨에 올렸었습니다~<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956602_519x458.jpg');" height=458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956602_519x458.jpg" width=519 border=0 /></p><p><br />지금은 이렇게 해독(?)이 완성된 상태이지요.<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956601_385x609.jpg');" height=609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956601_385x609.jpg" width=385 border=0 /></p><p>이젠 컴터 뒷면에도 사용이되고..<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956607_500x173.jpg');" height=173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956607_500x173.jpg" width=500 border=0 /></p><p><br /><img src="http://i.blog.empas.com/1961fe49e1fefbbcd5855b9154ce94ad/2803299/1" /></p><p><br />그런데...그게 사라코너가 목격한...?<br />그렇게나 사람을 궁금케 만들더니...?</p><p><br />이런, 이런! 이걸 그냥 확~~~!!!</p><p><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956275_394x266.jpg');" height=266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956275_394x266.jpg" width=394 border=0 /></p>

      헐...그러면...사라코너 연대기의 마케팅이란 말인가요?

      <p>마케팅의 일종이였나보군요. 이걸 그냥 확!!!</p>

      왜람된말씀이지만 저건 첨에 볼때부터 누가봐도 탑승할자리가 없는데요..?<br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br />저렇게 확실하게 표출이될것같으면 지구의 인간들은 벌써 조우가 되었어야 하겠지요.<br />그날이 얼마남지는 않았지만요.

      탑승할 공간이 없으니 당시부터 미확인 '<b>DRONE</b>'라고 이름이 지어졌다니까요~~^^;;

      [!--33546|1--]아~그런가요..?죄송합니다.;;

      여러가지로 사람 놀래키는 물건이군요..ㅎㅎ<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9.gif" align=absMiddle border=0 />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gif" align=absMiddle border=0 /><b><font size=4>우째 첨부터 넘 선명한것이.. 냄새가 나더라니..그러나 흥미로운 물건였쌈..기묘한게 무한 상상력을 자극해주었어~</font></b>

      혹시나 지구에서 만들어진 미확인 UAV 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저도 사라코너 연대기를 즐겨보는데  외계인연구단체에 잠적해 있는 전직 연구원을 찾는 내용이더군요. 터미네이터 영화에서 등장하는 '헌터킬러'라 불리는 비행체의 코어인가 봅니다. 여담으로 사라코너 연대기에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씬이 있다더군요.

      저도 사라코너 연대기 보다가 저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ㅋㅋ<div><br /></div><div>왠지 뭐랄까..설레였달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