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로켓발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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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1건 조회 2,604회 작성일 08-12-05 18:25본문
위치는 볼리비아의 플로리다(Florida)지방 산타크루즈(Santa Cruz)주 사마이파타(Smaipata) 부근인데
안데스산맥지역 동쪽 구릉지대에 속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산 정상 암반에 새겨진 2개의 나란한 trough 형태의 구조인데 엘 카스카벨(El Cascabel:뱀의 등)라고 불리웁니다.
1066년 8월 20일 새벽 엘 푸에르테 아래에 있는 잉카 벽 앞에 서서 사자자리를 배경으로
과연 이 수수께기의 구조물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요...
물론 저 사진을 아는 분들은 로켓발사대로 많이 들으셨겠지요.
미스테리는 가득한 곳이지만 이상하게 그다지 많이 다루지는 않는 곳을 오늘은 이자리를 통하여 한번 언급해보았습니다...
trough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무언가 감춰진 듯한 구릉의 암벽부분입니다.
저 지역 부근에서 우리 눈에 익은 그림의 암각화도 발견이 되었다고 하니...
사진#01
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상당히 신비스럽군요.</p><p>예전에 한번 보았는데....위치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흥미로운 장소입니다.<br />몇 가지 사진 추가합니다.</p><p><img class=reflect title="" height=333 alt="dario lorenzetti님이 촬영한 Bolivia - El Fuerte_1." src="http://farm4.static.flickr.com/3292/3033021982_97e9372987.jpg?v=0" width=500 onload=show_notes_initially(); /></p><p><img class=reflect title="" height=375 alt="thecreaturedave님이 촬영한 Jaguar at El Fuerte." src="http://farm2.static.flickr.com/1184/891475530_9df5cd34de.jpg?v=0" width=500 onload=show_notes_initially(); /></p><p><img src="http://farm2.static.flickr.com/1397/890637359_9b3b633a0b_b.jpg" /></p><p><img class=reflect title="" height=375 alt="maartenzam님이 촬영한 El Fuerte." src="http://farm2.static.flickr.com/1292/1033827953_8d52a86355.jpg?v=0" width=500 onload=show_notes_initially(); /></p><p><img class=reflect title="" height=375 alt="maartenzam님이 촬영한 El Fuerte." src="http://farm2.static.flickr.com/1262/1034717866_317b70738a.jpg?v=0" width=500 onload=show_notes_initially(); /></p><p> </p>
등록정보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스타게이트 문이아닌가 하는 나만의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잘봤습니다
곰돌이아빠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위에서 무엇인가 추진체가 올려서 우주를 향해서 쏘아진것 같은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구조물이군요...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무당개구리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신기하고 멋지네요 한번구경가보고싶네요
허클베리핀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지구 연대기에 등장하는 곳인가요? 시친과 데니켄, 행콕이 보면 환장할만 곳이군요. ^^
그대에게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아앗? 사진으로으로 보아도 갖은 상상이 드는 곳인데...<br />별님은 직접 가본 곳?<br />부럽습니다~~ ㅎㅎㅎ</p><p><br />허클베리핀님? 데니켄이 흥분한 곳 맞습니다~~ㅎㅎㅎ<br />음... 핸콕도 저 곳을 보고 소변을 봤을거라는... </p>
나는.이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유니사막은 언제가보나....
kipyy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마지막 사진의 암각화 딱봐도 ufo네요<br />정말 신비스럽고 놀랍습니다. <br />저런 유물이 우리 대한민국에는 없을까요?<br />전에 조선실록?인가에서 ufo목격담을 기술해놓은 <br />내용은 보았습니다만......
신기한킬러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포털 같이 보이네요 ㅎ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옛날에 공항으로 사용되어지던 곳이었나 보네요..
언젠가밝혀내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맨 마지막 사진 다른 암석과 종류가 다른 것 같네요. 의심스럽네요.
vocari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b>돌덩이로 구성된 구조물이니 이는 고열에 대한 지극히 상식적인 "환경" 일테죠?! 또한 레일같아 보이는 기다란 좁은 통로 또한 무언가 추진체를 쏘아 올린듯한 느낌 이구여..오랜 세월에 기타 다른 재질은 산화나 풍화되고 남은것은 암석부분만 남아 ...</b>
카렌스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음...어떤 기구의 발사대 같기도 하지만...혹, 제단에 물건을 바치기 위해 필요한 수레 등 운반용<br />레일은 아닐지 조심스레 상상해봅니다. 발달된 문명이 남긴 유적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하늘에<br />기원하기 위해 필요했던건 아닐런지...ㅡㅡ 좋은 하루되세요
우포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신성한 종교 의식을 행하는 제단 혹은 천문에 기인한 고대 유적지 아닐까요?
삼촌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음... 울퉁불퉁한 발사대라???<br />그건 좀 아닌 것 같고,<br />UFO 탑승자(당시로서는 신으로 떠 받들던 인물?)를 영접하기 위한 장소로,<br /><br />- 맨 위 공터는 착륙장,<br />- 아래쪽에 카펫과 유사한 것을 펼쳐놓는 VIP 통로,<br />- 그 양쪽의 나란한 홈은 그 VIP 통로를 돋보이게하는 구조,<br />- 그 홈 양쪽의 이어진 "X"字 문양은 꽃 또는 다른 장식물 놓는 자리를 표시</p><p> 대충 그런 게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카렌스님의 추정이 웬지 가깝게도 느껴지는군요...</p><p><br />삼촌님...?<br />음...울퉁불퉁한 돌위에 금속성의 무언가 반듯한 것을 설치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br />아뭏든 돋보이는 상상이십니다~~^^;</p>
바람의호랑이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마야나 잉카,아즈텍같은 중남미문명은 정말 신기한 점이 많죠?언젠가 신비가 모두 풀리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align=absMiddle border=0 />
세이야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건 아마 우주선발사대 맞을 것 같군요.<br />저런 형태로 조각을 할리가 없을 것을 것이고,목적이 있어야 가능한 형상입니다.<br />우주선을 염두해두고 한 거석시설입니다.
박근현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참 신기하네요.. 도대체 과거에 저곳에서 어떤일이 있었던건지 ^^;
뽀리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신기하네요. 여행 가보고 싶네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br />고고학계에서도 이상하게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군요...<br />매우 평범하거나 아니면 그만큼 가치가 없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