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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남긴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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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221회 작성일 01-11-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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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가장 많이 목격된 나라는 미국이다. 그런데 미국 정부에서는 UFO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도 대개 비슷하다. 즉 UFO란 존재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봤다고 하는 것들은 모두 '잘못 본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그것은 UFO에 관한 사실들을 '은폐'하기 위한 거짓 설명인지도 모른다.

미국에서는 그랏지 계획, 블루 북 계획, 로벗슨 위원회 등의 이름으로 UFO를 연구해 왔다. 그러나 그런 연구기구들은 모두 UFO를 부정하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여기서 이상한 것은, 미국 정부가 그 모든 연구 자료들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는 점이다. 발표한 내용과는 달리, '절대로 밝힐 수 없는 진실'을 숨기려는 듯.

하지만 어느 나라 정부에서도 반박하기 힘든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는 사건들도 여럿 있다. 그 가운데 하나를 소개한다.

1967년 5월 20일. 캐나다.
아마추어 프로스펙터(광산이나 탄전, 유전 등을 개발하기 위하여 광상을 찾는 사람)인 스티픈 미칼락 씨는 하늘에 떠 있는, 서양 담배처럼 생긴 물체를 보고 놀랐다. 그 물체는 빨간 빛을 내면서 내려오고 있었다.

빨간색에서 오렌지색으로, 그리고 다신 회색으로 변했다가 마지막에는 황금색 빛을 내더니 마침내 그 물체는 팔콘 호수 근처에 착륙했다. 지름이 약 10미터, 높이가 3미터 가량되는 UFO였다
미칼락 씨는 가까이 가서 찬찬히 관찰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돌 위에 앉아 그 모습을 스케치하며 자세하게 기록했다.

그는 그것이 미국의 새로운 실험용 항공기일 거라고 생각하여, 별 의심 없이 더욱 다가갔다. 뿐만 아니라 '뭔가 문제가 생긴 거라면 도와 주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무슨 이야기 소리가 들려왔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높은 목소리로 뭐라고 하는 것 같았다.

미칼락 씨는 안에다 대고 소리쳤다.
"좀 도와드릴까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여러 나라 말을 할 수 있는 미칼락 씨가 이번에는 각 나라의 말로 다시 물었다.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안에서는 갑자기 소리가 뚝 끊어졌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미칼락 씨는 장갑 낀 손으로 비행체의 면을 만져 보았다. 이음새가 한 군데도 없는 것이 이상했다.

다음 순간, 너무 뜨거워 손을 뗀 뒤 장갑을 내려다보니, 장갑이 타서 녹아 있었다. 그는 얼른 장갑을 벗어서 땅에 던졌다.
놀라 당황하고 있는 미칼락 씨에게, UFO가 이번에는 뜨거운 바람을 쏟아냈다. 셔츠와 조끼가 불타올랐다. 그는 고통을 참으며 불타는 옷을 간신히 벗어 던졌다. 옷이 떨어진 자리에 불이 붙었다(그가 서 있는 곳은 풀밭이었다). 미칼락 씨는 그 위를 덮쳐 물을 껐다.

그러는 사이 UFO는 사라지고 말았다.

미칼락 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모자도 일부가 탄 채로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심한 두통을 느끼며 미칼락 씨는 '위니펙 트리뷴'신문사로 전화를 걸었다.

그 날 이후, 미칼락 씨는 심한 두통과 구토에 시달렸다. 그 밖에도 설사, 체중 감소, 림프구 수의 감소 등 여러 증상이 그를 괴롭혔다.

결국 미칼락 씨는 캐나다 건강·사회복지부, 국방부, 국가연구심의회, 콜로라도 대학 등에서 모두 27명의 의사에게 검진을 받았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가슴 밑부분과 배의 화상이나 병세에 대해 해명하지 못했다.
미칼락 씨가 입은 화상은 매우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그가 스케치해 두었던 UFO의 배기통 모양과 꼭 같은 모양이었다(UFO의 배기통에는 바둑판 모양으로 30여 개의 작은 창이 나 있었다).

캐나다 정부 역시 미칼락 씨의 UFO 목격담을 철저히 무시하였다. 그러면서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조사를 하였다.
하지만 미칼락 씨에 관한 자료는 일부만이 공개되었을 뿐이다. 일반인은 물론 연구자들도 자료를 완전히 볼 수가 없었다.
'UFO는 가짜'라고 믿게 만들려고 애쓰는 미국 정부. 미칼락 씨에 관한 자료를 숨기고 있는 캐나다 정부…….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암스토롱의 말처럼 '지구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갈 수 없기 때문'일까.
그렇다면, UFO에는 우리가 짐작하는 것과는 비교도 될 수 없는 엄청난 우주의 비밀이 들어 있는 것일까.
그것도 온 인류를 공포 속에 몰아넣을 무시무시한 비밀이…….

출처 : http://www.soksok.co.kr/p-edutainment/strange/ufo/ufo5-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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