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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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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8회 작성일 01-11-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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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2월 29일 저녁, UFO가 미국 텍사스에 사는 세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좋지 않은 쪽으로.

베티 캐시와 비키 랜드럼. 그리고 비키의 일곱살 난 손자 콜비는 동부 텍사스 주 휴스턴 시 북쪽에 있는 소나무 숲을 드라이브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무 위 40미터 상공에, 거대한 다이아몬드 모양을 한 물체가 나타났다.
운전을 하던 캐시는 급브에이크를 밟았고, 랜드럼과 함께 차에서 내렸다. 그 순간이었다.


사람 모두 강렬한 열기를 느꼈다. 마치 얼굴이 타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캐시와 랜드럼은 급히 차 안으로 들어갔다. 진정하기 위해 랜드럼은 차 앞쪽으로 계기판을 힘껏 누르며 마음을 가다듬으려 애썼다.

UFO는 뜨거운 열과 함께 불을 내뿜으면서 천천히 더 높은 하늘로 올라갔다. 이때 갑자기 군용 헬리콥터들이 사방에서 나타나 UFO를 포위한 듯한 위치로 자리를 잡았다. (이날, 여러 대의 이 군용 헬리콥터와 UFO를 본 사람은 그들 세 사람뿐이 아니다. 그러나 다들 훨씬 먼 곳에서 목격했기 때문에 별다른 신체적 영향을 받지 않았다.)
헬리콥터가 나타나고 UFO가 하늘 높이 날아올라 자취를 감출 때까지 세 사람은 꼼짝않고 차 안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심하게 앓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캐시가 가장 심했다. 물집이 생기고 두통에 구토,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 빠지는가 하면 두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어 회복될 줄을 몰랐다
마침내 캐시는 걸을 수조차 없고 거의 의식불명의 상태까지 되어 며칠 뒤인 1월 3일, 휴스턴 병원에 입원하였다. 정도는 덜했지만 비키와 콜비 역시 같은 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이들의 고통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1991년 9월, 캐시의 주치의는 그녀의 증세가 '방사능에 의한 중독'이라며 다음과 같은 진단을 내렸다.

"2차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에 의한 부상과 비교할 때, 폭탄이 떨어진 지점으로부터 불과 5∼8킬로미터 정도되는 거리에서 입은 부상과 같은 심한 부상이다.

이들 세 사람은 지난 몇 년 동안 그날의 사건에 대한 설명과 보상을 요구하며 법정 싸움을 해왔다. 그러나 그들이 들을 수 있었던 답변은,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다'는 식으로 사건 자체를 아예 부정하는 정부측의 '모른다'는 말뿐이었다.

그날 UFO를 포위했던 헬리콥터가 미국 육군과 해군이 모두 사용하는 '트윈로터 보잉초-47기'라는 사실을 밝혀 졌는데도 미국 정부와 법원에서는 '그런 일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는 답변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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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극비도 좋치만.....이런일은 정부에서 좀 도와주면 않되나 ㅡㅡ?? 암튼 양키들은 그저 군사적 욕심만을 앞세우는 넘들이라니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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