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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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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1,773회 작성일 08-03-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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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끝으로 올린 Phoenix Lights 관련 글 "이제는 알 것 같다" 자료란에
밤에 좀 늦게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

다른 분들의 의견도 감사드리지만
유에프오라인님이 제 글에 관심을 주시고 이렇게 심도있게 읽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유에프오라인님의 긴 댓글 전부 다 읽어보고 저 역시 제 자료를 다시 되돌아 보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두서 없지만 나름대로 생각나는 것을 적어 보았으며
이런 토론의 장은 역시 론건맨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새삼 깨닫습니다!

제가 자료를 올릴 때는 다른 곳에 글을 완성한 후 몇 번을 읽어 본 후 고칠 부분은 수정하여
비로소 론건맨에 게시를 하지만 마음이 앞설 때는 그조차도 맘대로 되지않을 때가 많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제가 앞으로도 깊이 참고하여야 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

글이 다소 지루할까 중간중간 삽화 형식으로 이미지를 넣어보았습니다~


우선 제 자료가 여러 요원 분들에게 지적을 받은 것이 무엇인가하면
"Phoenix Lights"가 저의 자료가 지구적인 면에 집중되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맞습니다. 바로 보셨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Phoenix Lights"라는 검색어로 각 포탈 사이트를 검색해 보셨겠지요?

각 사이트마다 같지는 않지만 국내, 국외를 포함해서 수 백개에서 수 십만개에 이르는 검색 내용이 뜹니다.

그런데 그 검색 내용중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을 한 번씩이라도 읽어보셨겠지요?
그 내용은 서로 단결 동맹이나 한 듯 한결같이 UFO로 표현되어있습니다.
국내외 막론하고 예외는 없습니다. UFO 전문(?) 사이트는 말할 것도 없고요.
좀 과장을 하면,
"Phoenix Lights는 지구인의 기술이다"라는 주장을 한 사이트는 전부 Holocaust 당한 듯,


마치 온 인류가 집단 최면에 걸린 것 처럼 "Phoenix Lights"는 UFO라고 믿거나 신봉하는 사이트만 있었습니다.
단 한 군데라도 "지구의 것 인 것 같다"라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제 말이 맞는가요? ^^;;
그 영상을 본 순간 "지구의 비행체 같다..."라는 저의 초심을 유지할 수 없을 만큼 말입니다.
심지어 "UFO..맞는 갑다..."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그렇게 세뇌를 당하는 것도 같았습니다.
한 군데는 있겠지라는 제 기대는 고사하고 승질만 납디다~ ^^;
물론 어디엔가 있긴 있겠지요.
그래서 저의 알량한 검색 능력을 한탄했지만서도...
그렇다면 그런 말씀을 하신 많으눈들은
이런 일방 통행적 내용의 각 사이트의 행각에 대해서는 진정코 관대하...신...건가요...? ㅎㅎㅎ

수만분의 하나 비율로 있을까 말까한 저의 자료 내용만 정말 잘못 된 걸까요?
외계의 경우를 들지 않았다는....?

"Phoenix Lights"가 UFO다라는 증거(?)는 새발의 피격인 저의 자료내용에서 굳이 표현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수의 각 관련 사이트가 아주 많은 사례로써 예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저의 자료에서보다 오히려 그러한 사이트 자료에서 더 훌륭한 UFO사례를 찾아볼 수 있지 않는가...요? ^^;
하지만 '통설'로 여기고 있는 "Phoenix Lights는 당근 UFO!"라는 금기를 감히 부정했기에
그에 따르는 반감은 예상했던 터라 제 기분은 비교적 담담합니다~~
단지 제가 의아해하는 것은 "Phoenix Lights"는 UFO라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의례 그런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간혹 계시지만.
이것은 바로 "한정된 시각"인 것 입니다.

'정설'이란 용어의 사용 문제도 그렇습니다.
정설이란 용어는 글을 써내려가면서도 저역시 마음에 걸렸던 부분인데 딱 걸려버렸네요.^^
하지만 제가 고민한 부분이었던 만큼 쉽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제가 '정설'이라는 용어를 쓴 이유는 이렇습니다.
이 부분은 UFO의 작동 원리가 대중적으로 보편화된 정보냐 아니냐에따라
적당한 용어의 선정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현재까지 UFO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UFO는 반중력장치와 이온추진장치로 비행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통설)입니다."로 썼었지요.




전문가들의 연구로 알려진 반중력 장치와 이온 추진장치가 우리들에게 일반적인 사실?(혹은 통설?)
이거 문맥이 이상하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망설임없이 '정설'로 바꾸었습니다.
즉 일반적인 사실은 님이 말씀하신 통설이란 개념과도 같은 의미로 볼 수 있지만
저러한 전문적인 용어가 일반인들에게 통설이다라는 문맥으로 말을 바꾸면 웬지 어색하지 않는가...요? ^^;
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반중력을 이용한 공간비행이론>은 향후 항공기 산업에 혁명적인 발전을 가져올거라는 것이 정설이다."
"<반중력을 이용한 공간비행이론>은 향후 항공기 산업에 혁명적인 발전을 가져올거라는 것이 통설이다."


"행성들이 수명을 다하면 작고 밀도가 높은 백색왜성이 된다는 것이 당시 천체물리학계의 통설이었다."
"행성들이 수명을 다하면 작고 밀도가 높은 백색왜성이 된다는 것이 당시 천체물리학계의 정설이었다."


"이번 경기를 통하여 A팀은 위기에 강하다는 통설이 입증되었다."
"이번 경기를 통하여 A팀은 위기에 강하다는 정설이 입증되었다."

이 세 종류의 6문장은 각각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 번째 문장을 전문가와 일반인을 공히 하나의 대상으로 볼 때, 저 <반중력을 이용한 공간비행이론>은
일반인에게는 낯선, 즉 통설이 되지 못하므로 정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게 맞는 문장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그 것'으로 예상하는 설- 통설"을 적용하여보면...?
좀 어색해보이지 않나요?

일반인에게 별로 알려지지않은 반중력 이용 항공기가 현재 미스테리로 되어있고
만약 그렇게 날으는 비행체가 목격되었다면 또 하나의 미스테리 사건이 추가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비밀을 유지한 반중력 이용 항공기의 출현이 미스테리라고해서(실제 미스테리 사건에서 취급을 하고 있지요?^^)
적용되는 비행이론은 다분히 과학적인데도 정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에 곤란한 단어라 보신다면 ............?
두 번째 문장은 천체물리학계라는 전문적인 모임을 한정하여 그 범위안에서 통설이라 하였으므로
그러한 전문적 지식을 익히 알고있는 전문가들에게는 정설보다는 통설이 어울리는 문장이라고 생각하고요.
"많은 (전문가)분들이 '그 것'으로 예상하는 설- 통설"이란 용어 또한 적용이 가능한 것이지요
세 번째 문장은 A팀이 위기에 강하다는 것이 대중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인이든, 전문인이든 두루 알고있는 사실을 어떤 경기를 통하여 또 한번 보여주었으므로
정설보다는 "많은 분들이 '그 것'으로 예상하는 설- 통설"이 문맥상 적격이겠군요.
이러한 예로 비추어볼 때,제가 만약
"UFO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UFO는 반중력장치와 이온추진장치로 비행한다는 것이 통설입니다."라는
용어로 문장을 만들었다면
각계 각층의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론건맨 요원님들이
"UFO는 반중력장치와 이온추진장치로 작동"한다는 지극히 전문적인 문장을
쉽게 이해줄 것이라 생각하고 통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에는 좀 뭣해보일 것 같았습니다~~
"뭐가 통설인데? 니만 아는 통설이냐?"
라는 소리가 귓전을 때리는 것 같군요~
물론 저역시 껍데기 지식만 보유하고 있을 뿐인데 말입니다~~^^;;;;;;;
제가 "지구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 선입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그전에 ,
"이온추진장치가 대기권이 아닌 우주공간에서나 실용성이 있는 단계'라 하셨군요...
그게 아니라 대기권, 외기권을 맘대로 드나들 수 있도록하는 추진장치가 이온추진장치이고
그중의 하나가 PDE(Pulse Detonation Engine)입니다.


이 엔진에 관한 연구논문은 우리나라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있는 수준에 올라있습니다.
이 엔진은 항공기및 우주선이 대기권이나 우주 공간에서 작동속도와 영역에 관계 없이
높은 연료 효율을 가질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신개념의 추진기관
이랍니다.
이 역시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2014년에 실용화됩니다.(론건맨에 이미 자료로써 언급을 하였는데...)
이 역시 불가능한게 아니라 이미 적용 단계에 돌입하였습니다...

"대기가 있는 지구상에서 비행물체를 띄울 정도로 발전했다고는
현재 우리들의 우주기술로 봤을 때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이란 내용,
협의의 경우는 물론 맞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알고있으므로 그것은 "많은 분들이 '그 것'으로 예상하는 설- 통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예시로 든 미스테리(?) 항공기,
즉, 극비 항공기중 TR-3A, TR-3B, Abro CANADA사 개발 항공기,






Lockheed사 개발 항공기, Bowing사 개발 항공기, Silver Bug PJT,


Black Budget Program(쉽게 풀이하면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어가서 문서상으로는 남지않는 일급비밀 개발 프로그램)을 통하여
개발되는 극비 항공기들중엔 실제로 반중력을 이용한 항공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LRV(Lenticular Reentry Vehicle)가 대표적인 항공기입니다.

우리가 각인되도록 보아온 반중력 실험 영상은 어디까지나 모형 시뮬레이션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중요한 원리입니다.
문제는 그 원리를 이용하여 장난감을 어떻게 실용화하느냐의 문제이지요.
그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한 나라의 경제를 좌우할 만큼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국책 사업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비용을 투입하면 가능하다는 의미이지요.

저의 "피닉스 불빛의 해석론에 대한 평가"에서 지구의 것으로 본 이유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피닉스 불빛을 '현재 발달된 지구의 기술력과 그에 대한 유사한 현상으로 부터의 유추'하기에는
아직 밝혀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불빛의 스펙트럼 분석결과 또한 그 당시 지구의 기술상으로는
불가능한 스펙트럼이 관찰된 것도 해명 불가능하죠
."
그 이전에 제가 궁금한 것은,
"현재 발달된 지구의 기술력"이란 표현에서 님이 생각하시는 그 기술력의 범위는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반중력장치 이온추진 장치 역시 가능한 기술이지만 그 것은 겨우 조금만 물체를 뛰울만한 것이 전부이며
UFO를 뛰울만한 기술력이 있을 것이다란 사실 역시 가정에 불과한 수준?


- 이온추진 장치는 어디까지나 무중력, 즉 대기권이 아닌 우주공간에서나 실용성이 있는 단계일 뿐인 수준?






- 대기가 있는 지구상에서 비행물체를 뛰울 정도인 우리들의 우주기술로 봤을 때는 불가능 하다고 보는 수준?

- 과학 이론으로 규명이 될 수 있는데도 미스테리는 미스테리일 뿐 정설이란 용어보다는 통설이 더 합리적인 기술 수준?


...
아니다라고 밝히신 부분, 불가능하다라고 밝히신 부분을
위의 4가지 경우에 대해 이미 '그것은 이래서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저의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즉, 4가지 모두 가능한 지구의 기술력이지만 최상급의 기술 정보는 전부 필터링되고 우리에게는
아주 일반적인 것만 전달되는 현실
입니다.
필터링하여 공개하지않는 정보는 힘이되고 돈이 되는 영양가있는 것들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피닉스 불빛이 몇번이나 목격되었나요? 한 100번 목격되었는데 100번 다 밤에만 목격되었나요? 아닙니다. 랑 두번 목격되었습니다. 97년 그리고 10년 후 2007년에 말이죠. 경우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해석하기 가장 어려운 것은 '복선' 아니라, '무관'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을 어떤 연관성, 상관성을 갖고 분석하려 하면, 그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겠죠?" 라는 말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네 맞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경우의 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이렇게 한 번 생각해 해보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세인이 목격한 UFO 사건을 한 번 예를 들어 보도록 합시다.






사진#01




위의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유명한 UFO목격 사건들은 몇 번 인지요....?
전부 달랑 한 번 씩 입니다.
그런데도 직 간접적으로 본 세인들은 흥분을 하며 열광을 합니다!
경우의 수랄 것도 없이 달랑 한 번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자~ 그럼 Phonix Lights를 한 번 볼까요?
만족스럽게 생각하지않는 2번의 출현 뿐이니 숫자로써는 가급적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문제는 오랜 시간을 고공에 체류하며 수십만 명에게 들켰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두 사람의 대화를 예를 들어 저 Phonix Lights를 설명하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을 어떤 연관성, 상관성을 갖고 분석하려 하면,...
여기서 저는 그만 ~~ ㅎㅎㅎㅎ
저 사건의 주인공인 UFO 불 빛의 향연이 별 생각 없이 한 행동....?
정말 그렇게 비유를 하신게 맞는가요...?
제가 혹시... 잘못 이해를 한 건가요...?
공교롭게도 비슷한 광경으로 10년을 두고 나타난 저 Phonix Lights는 우연일 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달랑 두 번 밤에 나타난 장면 같은데 상관성을 가지고 분석하려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이시지요?
좋으네요~~
그럼 한번으로 줄여볼려고 합니다~
역대 UFO 사건중 저렇게 스펙터클하게 밤하늘을 장식한 UFO가 단 한 번이라도
센세이션한데 두 번째로 다시 나타났다고 표현하면 좀 느낌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오히려 의미가 부여되는 사건이 될 수있지 않을까요.....
비유를 조금 잘못하신 것 같아서 얼른 넘어가겠습니다~~
표현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다른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기때문에
저도 그런 걸로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 마무리 부분이네요~ 돌아보니 정말 글이 길어졌군요~
한시간 반 정도 지났군요~ ㅎㅎㅎㅎㅎ
"불빛의 스펙트럼 분석결과 또한 그 당시 지구의 기술상으로는
불가능한 스펙트럼이 관찰된 것도 해명 불가능하죠."
하다는 말씀...
솔직히 스펙트럼 분석 분야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지식이 없는지라
그런 게 있다라면 그런 줄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막강하고 통설적인(?) 자료를 보유한 "Phonix Lights"가
그다지 일반적이지 못한 스펙트럼 분석효과를 들고 나올만큼 자신이 없는 UFO
절대로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들 수 있는 일반적인 경우도 얼마든지 많지 않을까요~
저의 Phoenix 관련 글은,
" 제 생각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생각합니다아~"
라는 보고서 형식이었는데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조목 조목 짚어주셨고
제가 미처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이자리를 빌어 부가 설명을 할 수 있게 한 점은
제가 미처 생각지못한 유에프오라인님의 관심때문이었다고 생각하기에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
이 글의 마지막 부분은 유머처럼 가볍게 대화체로 마무리를 지어볼까 합니다.

Phonix Lights"가 UFO 맞는거지?
그럼!!
UFO라는 이유가 뭔데?


그건 불 빛의 스펙트럼 분석결과그 당시 지구 기술상으로는 불가능한
스펙트럼이 관찰된 것이야~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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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차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대단 하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회사에서 보고서 하나 작성 하는데 전 너무 고민을하고 <br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만.<br />이렇게 장문의 글을 분석하면서 쓰신다는것이 얼마나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 ...<br />외계문명에 관심은 많지만 찿아보고 분석하기가 힘들어서 막연히 눈팅만 하고 있어요. ㅎㅎ<br />

세이야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입니다.이런 글의 의구심과 남들이 생각치 않는 내용을 보면 저도 얼마나 부족한<br />사람인지 느낍니다..<br />수고하셨습니다.

카렌스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님 글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사만 나옵니다. ^^;<br />작성하시는 내용이 통설과 정설, 어느 쪽에서 작성된 것인지는 저로선 알 수 없습니다. ㅡㅡ<br />그런데, 분석해 주신 자료를 보면 기술적인 지식 외에 엄청난 문장 실력도 가지고 계신거<br />같아서 심히 기가 눌립니다. ㅜㅜ<br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글을 읽노라면 한 가지 정설?!과 맞닿는 느낌...대단하십니다!!!<br />좋은 글 감사드리면서 론건맨 모든 분들...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br />

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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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가끔 이분이 지구인이 아닐수도 라는생각을 한답니다.어쩜 이렇게 앞뒤가 맞고 구체적인 설명을 매번 딱딱 정확히 하실수가 있는지..아니면 먼 미래에서 오신 분일지도..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범주를 뛰어선 분인듯...아뭏튼 님때문에 여기에 더 심취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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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원래 토론이란 이렇게 하는것이다...라는 걸 보여주시네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22.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론건맨에서 자료를 올리면 댓글이 많이 달릴때도 있고,적게 달릴때도 있습니다만.<br />많고 적음을 떠나서 심도가 깊은(?) 토론은 솔직이 말해서 그다지 많지 않았음을 느낍니다.<br />근자에 들어서 이러한 토론의 모습과 그에 필요한 자료들이 올라와서,<br />여러 론건맨 요원님들의 뇌와 눈을 즐겁게 만드는거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br /></p>

터미네이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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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노력에 감탄이나옵니다만...<br />이해하기힘든면도 있네요<br />너무 본인의 주장을 관철(약간의 억지?)시키려고 엄청난 장문을 쓰시는 민감성문제? <br />그대에게님은 넘 예민해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ㅎㅎㅎㅎㅎ<br />앞으로는 제 주장을 관철시키고 억지를 부릴려면 장문의 글만 쓰면 무사통과?<br />그렇게 생각하시는 터미네이털님에게는 특히 그 효과가 좋겠는데요? ^^<br /></p><p>그게 아니고요~<br />제가 그 뜻을 충분히 전달하려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억지성 장문은 아니옵니다~ ^^<br />제가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그게 허위이면 요원님들이 그걸 모르실까요?<br />여기가 어딘데....함부로?<br id=tempBR></p><p>그런 뜻이? 아아뉘죠~!<br />토론의 재미! 마았쉽니다~~^^<br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amp;office_id=117&amp;article_id=0000028607&amp;section_id=106&amp;menu_id=106" target=_blank><img onerror="javascript:this.src='http://sstatic.naver.com/people/images/noimg80x100.gif'" src="http://imgnews.naver.com/image/thumb100/117/2005/11/09/28607.jpg" /></a></p>

김도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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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 .  꽤나 즐거운 [저에입각 ㄱ -;] 글이군요 잘읽었습니다 ~ 인간기술이라 말하는 사이트가 전부 파멸당했다니 ;;;;;;;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미천한 저의 댓글하나로 그대에게님의 이렇게도 길고 훌륭한 글을 또 볼 수 있다니... </p><p>앞으론 그대에게님 댓글에는 무조건 댓글 달아야겠는데요~^^</p><p><br />저의 댓글을 잘 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그에 대해 답변드립니다.<br /><br />제가 두사람의 대화를 예로 든 것은 목격자로서의 의미로 예를 든 것이 아닙니다.</p><p>수십만명이 보았건 수백만명이 보았건 그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p><p>그 누구도 UFO는 낮과 밤을 가려서 생각치 않습니다. 왜 일까요? 네스의 호수괴물이 찍힌 사진이 '낮'에만 나타난다고 해서 왜 정체불명의 이 괴물은 낮에만 나타날까라고 생각치 않습니다.</p><p>왜일까요?</p><p>그 것은 지구'사람들'이 낮은 활동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그대에게님도 마찬가지 개념에 빠져있습니다. '밤은 어둡고 보통 사람들이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 시간 -> 비밀스럽고 조심스런 시간대' 라는 개념에 잡혀있죠. </p><p>낮과 밤을 구별하는 것, 그 것들이 가지는 의미를 구별하는 것, 이 것은 어찌보면 지구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p><p>제가 두사람의 이야기를 예로 든 것은 바로 그 때문입니다.</p><p>UFO의 의도나 활동목적은 추측 불가능 한 것입니다. 아니, 넓게 봐서 추측을 하는 것 자체는 try할 수 있다고 봅니다. 허나, 그 것을 시발점의 계기로 잡으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p><p>피닉스 불빛은 밤에만 그리고 이쁘고 가지런하게 일렬로 유지하면서 이동한다? ->지극히 지구적?(UFO답지 않다) -> 피닉스 불빛은 지구의 것일지도 몰라...</p><p>란 전개가 옳지 않을 수 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대에게님은 우리 론건맨의 꽃이니까~ 앞으로의 글에도 도움이 될까 하고요)</p><p>일전에 여기 론건맨 UFO토론글에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p><p>왜 UFO는 더 기술적으로 진보한 과학을 갖고 있는 외계의 것인데 지구의 것보다 왜 더 화려하지 않고 디자인도 멋지지 않나요?? 이상하지 않나요?<br />란 식의 글에 댓글 30개이상이 전부... 과학이 진보했다고 더 멋지고 화려할거라는 생각은 지구적인 생각이다. UFO는 더 심플하고 겉멋에 치중하지 않는다 란 댓글이였습니다.</p><p>전 댓글들을 보고 한편으로는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p><p>혁신적인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UFO는 심플하다? 란 것은 또 누가 정한 것일까요? 맞습니다. UFO는 기술이 진보했다고 해서 지구의 자동차처럼 점점 디자인적으로 멋져지지 않을까란 생각은 지구적인 생각일지 모릅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반대로 외계는 무조건 지구랑 다르다. UFO는 심플함 그자체여야해 란 말도 옳다고는 볼 수 없지 않을까요?</p><p>제가 왜 정설이란 단어를 비판했을까요? 통설을 예로 든 것은 그거나 이거나 다 옳지 않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든 것입니다.</p><p>정설보다는 통설 , 통설 보다는 지지론, 혹은 일반론이 더 맞는 문체이고, 실제로 많은 논문들도 지지론, 혹은 일반론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p><p>'xx한 것은 지구적인 생각이다, 그런 편협한 시각은 버려라' 는 말은 여기 론건맨요원이라면 많이 들어봤고, 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p><p><br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한가지입니다</p><p>반대로 ' 지구적인 시각과 '반대'되는 것만이 외계적인 시각 ' 은 아니다.</p><p>그 들도 지구적인 시각을 갖고 있을 수 있고, 또 어떤 한 면에 국한되서는 지구적일 수도 있습니다.</p><p><br />사실 필터링을 만들때, 가장 어려운 것이 correlation(상관관계)입니다. 하지만 그 것은 필터링을 만든 사람자체가 그 correlation을 이끌어 내기 때문에 명확한 공식이 세워져 있습니다.</p><p>그렇다면 이런 UFO를 포함한 미스테리는 어떨까요?</p><p>a와 b는 반드시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하고 그 상관관계를 끄집어 내려 해서는 안됩니다.</p><p>조사해서 보다가 a와 b가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알아냈다면 그제서야 '둘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다라고 생각할 뿐이죠. </p><p><br />우리는 UFO가 어떤 데서 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와서 어떤 목적을 갖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스개소리로 정말로 그냥 지나가다가 관광왔을지도 모릅니다. 피닉스에 나타난 불빛은 10년에 한번씩 있는 지구관광용 우주선일지도 모릅니다. 이야~ 지구는 말야 야경이 좋대~ 지하철이 5분에 한대씩 있듯이, 수명이 길지도 모르는 우주인에게 10년에 한번 있는 지구관광일지도 모르죠.</p><p>자꾸 이렇게 헛소리 하듯, 길게 쓰는 것은 '외계가 지구와 같을 거라고는 생각치 말아라'와 마찬가지로 '외계가 그렇다고 지구와 모든 것이 다를 거라고는 생각치 말아라' 입니다.<br /></p><p>분석가들이 화성이나 달에서 무언가를 발견할때, '이 것은 자연적이지 않다' 라고 하지 '이 것은 지구적이지 않다' 라고는 하지 않습니다.</p><p>자연적이지 않음은 분명히 이상하게 볼 수 있는 계기점을 제공하지만, 지구적이지 않다는 그러한 것들을 제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br /><br /> 그리고 스펙트럼 분석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셨는데.. 스펙트럼 분석은 굉장히 '일반적인' 분석입니다. 모든 발광하는 물체 혹은 많이들 아시는 카메라 (Image sensor ) 혹은 Diode device에서는 왠만한 분석은 전부 spectral line을 갖고 분석하죠. 스펙트럼 분석은 빛의 분석방법에 있어서 가장일반적이고 정확한 분석방법입니다. 파장에 따른 magnitude를 보면 그 빛의 스펙트럼을 알 수 있고, 그러면 그 빛을 발광하는 물체의 자세한 분석을 할 수 있죠. 님이 올리신 스펙트럼 그림은 스펙트럼 그자체의 그림이지, 분석그래프는 아닙니다. 분석그래프는 횡축이 파장이고, 종축이 강도(magnitude) 이죠.</p><p> 단지, 피닉스 불빛에 있어서 스펙트럼 분석이 유명해지지 않은 것은, 그 것은 직접발광하는 물체를 스펙트럼 분석기로 분석한 것이 아닌 동영상으로 찍힌 것을 분석한 2차분석, 혹은 간접 분석이기에 유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성만을 표명할 뿐, 결정적인 반증은 될 수 없는 것이지요.</p><p> 저는 피닉스 불빛은 외계의 UFO일 것이다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그대에게님의 좋은 글을 계기로 외계것과 지구것 양쪽 모두의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었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감사드립니다.<br /><br /> 그대에게님 같은 훌륭하신 분들이 론건맨에 많이 계셔서 론건맨을 올때마다 항상 즐겁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p><p><br />저도 대화체가 아닌 그대에게님의 쓰신 대화체에 대한 대답으로 답변을 끝내도록 하죠.</p><p> 허걱?</p><p> 놀라지만 말고 들어봐. 왜냐하면 말이지, 인공으로 만들어낸 흰색빛의 spectral line을 보면 빛의 3원색부분 즉, 빨,초,파의 파장부분에서 3가지 peak가 나타나는데 피닉스 불빛을 촬영한 간접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면 3가지 peak가 아닌 모든 파장에서 일정한 값이 나타나 즉, '완벽한 흰색'이란 이야기야... 현재에서 인공적으로 그런 빛을 만드는 기술은 2000년대에 들어서 만들어진 백색LED기술 밖에 없는데, 그 것마져도 굉장히 불안정하거든. 즉, 지구에서 관찰 될 수 있는 '태양빛'을 빼고는 없다는 이야기야. 그럼  그 불빛은 어디서 왔겠어?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갈림길님 말씀대로 유에프오라면님도 이번 기회에 UFO나 뭐 꼭 UFO아니라도 <br />관련 자료를 한번 올려주셨으면 좋은 계기가 되겠는데요? ^^<br /><br /><font color=#fe4c24>"Phoenix Lights는 지구인의 기술인 것같다..."는 과연 "힘든 주장(?)이다"라는 걸 실감합니다~^^</font></p><div>대명이 유에프오라인님인 줄 알았는데 유에프오라면님이셨군요~<br />끝 글자가 안보여서...</div><div>어쨌든 사과드립니다.<br /></div><div></div><div><font color=#ff0000><b><br /><br />그리고 더욱 고마운 것은 님의 스펙트럼 분석 예와 설명이 저에게는 정말 힘이 되는군요~</b></font></div><div><font color=#ff0000><b>님의 스펙트럼 분석에 관한 글을 읽고는<br />"Phoenix Lights는 지구인의 기술이다" 쪽으로 점점 생각이 굳어지네요.<br />끼워 맞추거나 의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br /><font color=#ff0000><b><br /></b></font></b></font></div><div></div><div>그리고 그 이전에 일단은 제가 님의 댓글 내용을 전부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그래서 "서로의 댓글 내용이 원래 이런 의미가 아니다"라는 해명성 댓글은 이제 그만 두려고 합니다.</div><div>두 사람 다 일부 내용들이 자꾸 엉뚱한  곳으로 흐르는 것 같고 <br />이 글을 보시는 다른 요원님들이 식상해 하실 수도 있으니까요~<br /><br />핵심만 이야기하겠습니다~</div><div></div><div>님이 설명해주신 스펙트럼 분석의 의미는 저에게 또 하나의 정보가 되었네요~<br />이번 기회에 좋은 공부를 하였습니다.</div><div></div><div>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div><div>요원님들도 참고하시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br /></div><div>주요부분만 올려보았습니다.<br /><br /></div><div><font color=#0000ff>"스펙트럼 분석은 <b>굉장히 '일반적인' 분석</b>입니다. <br />모든 발광하는 물체 혹은 많이들 아시는 카메라 (Image sensor ) 혹은 <br />Diode device에서는 왠만한 분석은 전부 spectral line을 갖고 분석하죠. </font></div><div><font color=#0000ff>스펙트럼 분석은 빛의 분석방법에 있어서 가장일반적이고 정확한 분석방법입니다. <br />파장에 따른 magnitude를 보면 그 빛의 스펙트럼을 알 수 있고, <br />그러면 그 빛을 발광하는 물체의 자세한 분석을 할 수 있죠. <br />님이 올리신 스펙트럼 그림은 스펙트럼 그자체의 그림이지, 분석그래프는 아닙니다. </font></div><div><font color=#0000ff><font color=#ff0000>(단, <font color=#000000>요건 저의(그대에게의)  말 :</font> </font></font></div><div><font color=#0000ff><font color=#ff0000>저 역시 스펙트럼 그자체의 그림을 올렸지,</font> </font><font color=#0000ff><font color=#ff0000>분석그래프를 올린 건 아니랍니다 ^^)<br /></font>분석그래프는 횡축이 파장이고, 종축이 강도(magnitude) 이죠.</font></div><div><font color=#0000ff> 단지, 피닉스 불빛에 있어서 스펙트럼 분석이 유명해지지 않은 것은, <br />그 것은 직접발광하는 물체를 스펙트럼 분석기로 분석한 것이 아닌 </font></div><div><font color=#0000ff>동영상으로 찍힌 것을 분석한 2차분석, 혹은 간접 분석이기에 유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br />그렇기 때문에 가능성만을 표명할 뿐, 결정적인 반증은 될 수 없는 것이지요.</font></div><div><font color=#0000ff>(중략)</font></div><div><font color=#0000ff>"인공으로 만들어낸 흰색빛의 spectral line을 보면 <br />빛의 3원색부분 즉, 빨,초,파의 파장부분에서 3가지 peak가 나타나는데 <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u>피닉스 불빛을 촬영한 간접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면</u> <br /></font><u><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3가지 peak가 아닌 모든 파장에서 일정한 값이 나타나.<br /></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즉, '완벽한 흰색'이란 이야기야...</font></u> <br />현재에서 인공적으로 그런 빛을 만드는 기술은 <br />2000년대에 들어서 만들어진 백색LED기술 밖에 없는데,<br />그 것마져도 굉장히 불안정하거든. <br />즉,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u>지구에서 관찰 될 수 있는 '태양빛'을 빼고는 없다는 이야기야.</u></font> </font></div><div><font color=#0000ff>그럼 어디겠어?"</font><br /></div><div><br /></div><div>저도 이번 기회에 빛의 스펙트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br /></div><div>출처  <a href="http://physica.gsnu.ac.kr/phtml/modern/light_quantum/spectrum/spectrum.html"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http://physica.gsnu.ac.kr/phtml/modern/light_quantum/spectrum/spectrum.html</font></u></a><br /></div><div><a target=_blank name="빛의 스펙트럼"><br /></a><a target=_blank name="빛의 스펙트럼">빛의 스펙트럼 </a></div><h5><h5>빛의 분해 - 빛의 성분을 분석한다.</h5><div>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빨강으로부터 보라까지의 <font color=#ff0000>무지개</font>를 볼 수 있었지만 </div><div><font color=#ff0000>무지개</font>의 색이 바로 백색의 햇빛이 가지고 있는 여러 성분들이 펼쳐져서 </div><div>나타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div><div>1666년 뉴턴은 처음으로 햇빛을 프리즘에 비추어 </div><div>그것의 스펙트럼, 즉 색성분별로 분해된 빛을 관찰할 수 있었다. </div><div>이것이 물질의 구성원리를 탐구하는 열쇠로 현대물리학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게 된 </div><div><font color=#ff0000>분광학</font>(spectroscopy)이라는 학문분야의 출발이었다. <br /><br /><br />그래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div></h5><div></div><div><font color=#fe1100><br />태양빛은 무엇인가?</font></div><div>제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부분은 코로나로 알고 있었지만 </div><div>그래도 확인해보는 것은 나쁜 일은 아니므로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div><div><br />출처</div><div><a href="http://dic.paran.com/wing_frame.html?url=http%3A%2F%2Fdic.paran.com%2Fenc_view.php%3Fkid%3D11015700%26l%3D100"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http://dic.paran.com/wing_frame.html?url=http%3A%2F%2Fdic.paran.com%2Fenc_view.php%3Fkid%3D11015700%26l%3D100</font></u></a><br /></div><div><b><font size=2><br />[실체와 종류] </font></b> <div>코로나의 실체는 희박한 플라스마이다. </div><div>약 1/1억atm, 수밀도(數密度)로는 1㎤당 1억 개 정도 된다. </div><div>이것은 지상의 실험실에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진공도에 가깝다. </div><div>코로나 밝기의 99%는 코로나 속의 자유전자에 의한 태양의 산란광이다. </div><div>따라서 <font color=#ff0000>코로나의 빛깔은 태양빛과 마찬가지이고</font>, 편광(偏光)한다. </div><div>자유전자는 1초에 7000㎞라는 격심한 열운동을 하고 있으므로 </div><div>태양의 흡수선은 도플러효과를 심하게 받아 거의 소멸되어 연속스펙트럼과 같아진다. </div><div>.....(생략)</div></div><div><br /><br /><font color=#0000ff>비록, <font color=#384353>Phoenix Lights의 스펙트럼 분석 내용이 님이 말씀한 </font></font></div><div><font color=#0000ff>"동영상으로 찍힌 것을 분석한 2차 분석"<font color=#000000>이지만,</font> <br /></font></div><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font color=#0000ff><u><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br />"</font>피닉스 불빛을 촬영한 간접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면</u> <br /></font></font><font color=#0000ff><u><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3가지 peak가 아닌 모든 파장에서 일정한 값이 나타나.<br />즉, '완벽한 흰색'이고 지구에서 관찰 될 수 있는 '태양빛'을 빼고는 없다는 이야기야"<br /><br /></font></u></font></div><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000000>라는 내용과 제가 올린 태양빛의 사전적 의미와 한 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br /><br /></font></div><div><font color=#000000></font></div><div><b><font color=#ff0000>"피닉스 불 빛은 스펙트럼 간접 분석결과  태양 빛과 같고</font></b></div><div><b><font color=#ff0000>태양 빛은 코로나 빛과 마찬가지인데 코로나는 그 주성분이 플라즈마이다.<br />그러므로 피닉스 불 빛 스펙트럼 분석 결과, 그 성분은 플라즈마로 추정된다..."<br /></font></b></div><div><font color=#000000></font></div><div><font color=#000000><br />그렇다면 <font color=#008e37>태양 빛과 같은 스펙트럼 분석 결과를 나오게하는</font> <b><font color=#ff0000>지구의 기술</font></b>이 있군요...<br /></font></div><div><font color=#000000><br />그것은 바로 <b>플라즈마 엔진</b>입니다.</font></div><div><font color=#000000>제 4의 원소 상태 플라즈마를 잔뜩 내뿜는 플라즈마 엔진을 분광기를 사용하여</font></div><div><font color=#000000>스펙트럼 분석을 해보면 햇 빛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br /></font></div><div><font color=#000000></font></div><div><b><font color=#fe1100><br /><br />즉, Phoenix Lights는,</font></b></div><div><b><font color=#fe1100>새로운 플라즈마 엔진을 장착한 차세대 비밀 항공기를 제작 완료한 후</font></b></div><div><b><font color=#fe1100>그 제작사는 미공군에 인도하기 전에 최종 야간 비행 테스트를 시행하는 과정에서</font></b></div><div><b><font color=#fe1100>수많은 시민에게 발각된 사건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나름대로 해봅니다...<br /></font></b></div><div></div><div><br />그들이 어째서 야간에? 라는 의문점은 그들이 지구의 기술이고 지구의 항공기라면 <br />바로 위 글내용에 근거한 추측에서 야간일 것이라는 나름대로의 생각이었습니다.<br />님 말씀에 반하여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이지요.<br /><br />"<font color=#006bd4>그 것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지구</font></u></a><font color=#006bd4>'사람들'이 낮은 활동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br />그대에게님도 마찬가지 개념에 빠져있습니다. <br />'밤은 어둡고 보통 사람들이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 시간 -> 비밀스럽고 조심스런 시간대' 라는 개념에 잡혀있죠.</font> "<br />라는 님의 말씀은 저의 생각과는 조금 거리가 먼 내용이었습니다~<br /><br /><br />어쨌든 그들은 UFO인 척해도 일반적인 분석 방법인 플라즈마 분석 결과로 </div><div>이렇게 재확인 되는 것 같군요......<br /></div><div></div><div><br />물론, 님 말씀대로</div><div>가능성만을 표명할 뿐, 결정적인 반증은 될 수 없는 플라즈마 분석이지만 말입니다...^^</div>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이런 예리하신 그대에게님~ 설명 대충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ㅠ_ㅠ 콱 집어버리시네요 어흑..</p><p> 태양빛조차도 사실은 완벽한 흰색이 아닌 완벽한 흰색에 '가장 가까운' 빛입니다.</p><p> 빨초녹의 각각의 3가지의 peak를 갖게 되는 인공빛과는 달리 태양빛은 peak가 하나입니다. 가운데로 갈수록 서서히 완곡히 높아지는 peak를 갖고 있죠. ( 실제 태양의 색깔은 검색해보면 나오니 생략 )</p><p> 허나 , 분석결과의 그림에서는 그 보다 더 평평한 모든 파장에서 일정한 magnitude를 보였습니다. </p><p> 그렇다면 플라즈마의 색은 어떨까요? 코로나가 플라즈마의 성분이라고 해서 플라즈마의 엔진도 같은 스펙트럼을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p><p> 플라즈마의 빛깔이란 에너지 준위차에 의해 발광되고, 연소된 기체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스펙트럼을 나타내죠. 즉, 같은 플라즈마 상태라 해도 발광하는 빛의 색은 전부 다 다르게 됩니다.</p><p> 예를 들어, 수소를 연료로 쓰면 푸른 빛, 네온을 연료로 쓰면 붉은 빛, 질소는 연한 보라색의 빛을 발산합니다.</p><p>현재 플라즈마엔진은 질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것 맞나요?</p><p> 그럼 연한 보라색이겠군요. 보시다시피, 실제로 플라즈마 엔진을 사용한다고 해도, 흰색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p><p> 자연광에 가장 가까운 것이 현재의 백색LED기술입니다. 혹시 최첨단 전투기에 헤드라이트로 백색LED를 달았던 것이 아니냐라고 묻는다면 절대 그럴 일이 없다라고 답하겠습니다. 왜냐 두가지의 재조법이 있는 백색LED기술인데 제가 설명할 두번째의 기술은 기술개발 기간이 10년도 되지않습니다. 즉, 97년에는 '없던' 기술입니다.</p><p> 만에 하나, 군사기술로서 사용하기 위해 극비로 개발해 성공 97년 당시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라고 해도, 백색 LED자체가 청색광에 황색형광물질을 도표해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또한 완곡한 자연광에 가까운 스펙트럼을 나타내지만, 피닉스 불빛처럼 모든 파장에서 일정한 magnitude를 갖지 못하죠.</p><p> 결론지으면, 피닉스 불빛의 스펙트럼 분석결과가 조작된 것이 아닌 사실이라면, 현재도 플라즈마이건 백색LED기술이건 피닉스 불빛의 스펙트럼을 구현해낼 기술은 '없습니다.'</p><p>제가 대충설명하려다 딱 걸렸네요 ㅠ_ㅠ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p><p><br /> 분명히 그대에게님의 지구의 기술일 것이다란 의견은 상당히 참신하고, 논리 정연한 훌륭한 글입니다.</p><p> 직접 피닉스의 정체가 나타기 전까지는 머리를 골골 싸매도 알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제가 주장한 스펙트럼 분석의 예도 현재로서는( 지금까지 IEEE라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conference에서 현재 2008년까지 발표된 내용을 봐도 모든 파장영역에서 같은 값을 갖는 완벽한 흰색 발광체는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고, 아이디어 조차도 없습니다 ) 지구의 기술이 아니라, 외계에서 온 것이 맞다 란 의견에 힘을 실어 줄 수는 있어도, 증거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 간접스펙트럼 분석이기 때문이고, 제가 직접 피닉스 동영상으로 분석한 것이 아니라, 한 연구가가 분석한 자료를 읽어봤기 때문이죠. 기회가 닿으면 해보고 싶지만...=_=제가 실험해야 할 것도 있고, 설계해야 할 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ㅠ_ㅠ</p><p><br />피닉스의 불빛은 과연 외계의 것인가 진보된 과학을 소유하게 된 지구의 것인가는 피닉스의 불빛을 발산한 물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게 되겠죠.</p><p>제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사이트에서 제가 좋아하는 요원님과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분 좋았습니다.</p><p>앞으로도 재미있는 자료 부탁드릴께요~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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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에프오라면님? 잘 읽어보았습니다~<br /><br />어떤 물체에서 나오는 빛을 스펙트럼 분석하여 그 성분을 알아낼 수 있다는 원리는<br />저 역시 학부 시절에 배워서 알고 있었습니다~~^^<br /><br />또한 고온의 물체를 측정하는 방법이 어떠한 것이다라는 것을 <br />론건맨에도 두어 차례 소개를 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 이미 알고 있던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br /><br />물론 저는 님만큼 상세하게 알지는 못하지요~~^^</p><p>그러나 님 말씀처럼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89"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코로</font></u></a><font color=#006bd4>나가 플라즈마의 성분이라고 해서 같은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11"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스펙트럼</font></u></a><font color=#006bd4>을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하는</font>" <br />우는 범하지 않습니다.<br />제 글이 자꾸 길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 압박감(?)에, 익히 알고 계시리라 여기고 설명을 줄이다보니...<br /><br />부연 설명을 올리자면,<br />제가 올린 '이성을 얼게하는 UFO-(2)'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플라즈마 엔진 관련 글을 올렸었고 <br />태양 코로나의 주 성분이 플라즈마 상태의 수소이므로 서로 알고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br />굳이 성분은 따지지 않은 것 뿐입니다.<br /><br />플라즈마 엔진의 주 연료가 수소임을 밝힌 글입니다.<br />물론 웹에서 확인하시면 더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겠지요.<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39011_520x181.jpg');" height=181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39011_520x181.jpg" width=520 border=0 /><br /></p><p>또한,<br />"<font color=#f45f00>최첨단 전투기에 헤드라이트로 백색LED를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u><font color=#f45f00>달</font></u></a><font color=#f45f00>았던 것이 아니냐라고 묻는다면 <br />절대 그럴 일이 없다</font>"라고 답하지 않으셔도 그 정도는 저도 마찬가지려니와 <br />요원님들도 충분히 인지를 하고 계실 줄로 압니다~~<br />최소한 그럴 일은 없을 것입니다. ^^<br /><br />플라즈마 엔진은 갈림길님도 이미 오래전에 그 분야에 관한 과학적 정보를 알고 계시니까<br />제가 설명드리는 플라즈마 엔진에  대한 내용이 검증 될 수 있겠군요~</p><p>제가 앞서 언급한 플라즈마 엔진에 관해 다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br /><br />플라즈마 엔진은 그 연료로 수소를 사용하고 현재 사용되는 엔진의 온도는 100만℃가 넘습니다.<br />이러한 극 고온은 플라즈마를 초전도 전자석 자기장 용기를 사용하므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p><p>그간 제가 댓글이나 자료를 통하여 몇 번 소개를 하였듯이 <br />불과 몇 년후에는 항공기 단계를 넘어서서 우주왕복선이나 행성 탐사용 로켓의 추진장비로 실용화됩니다.</p><p>아래 그림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현재 실용화된 플라즈마 엔진의 외양은 <br />유별나게 독특한 모습을 가진 형태가 아니며 <br />평소 눈에 익은 일반 항공기용 엔진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br />물론 그 원리는 엄청난 차이가 있겠지만서도 말입니다.<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30389_311x487.jpg');" height=487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30389_311x487.jpg" width=311 border=0 /></p><p>님과 몇 번의 토론을 통하여 저는 나름대로 몇 가지를로 정리를 하여보았습니다.<br /><br />1) 플라즈마 엔진은 <font color=#fe1100>수소를 원료로 하며 배출 이온의 온도는 현재 100만℃</font>를 넘습니다.<br />2) 태양 빛은 코로나의 빛이고 <font color=#fe1100>코로나의 주된 성분은 수소이며 그 온도는 100만℃정도</font> 입니다.<br /><font color=#006bd4><a href="http://images.google.co.kr/imgres?imgurl=http://nongae.gsnu.ac.kr/~jbchoi/index/earth/chap7/image/7-11.jpg&amp;imgrefurl=http://nongae.gsnu.ac.kr/~jbchoi/index/earth/chap7/7-2.htm&amp;h=639&amp;w=640&amp;sz=8&amp;hl=ko&amp;start=4&amp;um=1&amp;tbnid=U50BlAOYGf1JbM:&amp;tbnh=137&amp;tbnw=137&amp;prev=/images%3Fq%3D%25EC%25BD%2594%25EB%25A1%259C%25EB%2582%2598%26um%3D1%26complete%3D1%26hl%3Dko%26lr%3D%26newwindow%3D1%26rlz%3D1T4GFRG_ko___KR227%26sa%3DN" target=_blank><img style="BORDER-RIGHT: 1px solid; BORDER-TOP: 1px solid; BORDER-LEFT: 1px solid; BORDER-BOTTOM: 1px solid" height=137 src="http://tbn0.google.com/images?q=tbn:U50BlAOYGf1JbM:http://nongae.gsnu.ac.kr/~jbchoi/index/earth/chap7/image/7-11.jpg" width=137 /></a><br /></font><font color=#006bd4>3) 태양 빛의 스펙트럼 분석은 거의 완벽한 <b>흰색</b></font>이라 합니다.<br /><font color=#006bd4>4) Phoenix Lights의 <b>간접</b> 스펙트럼 분석 결과는 <b>흰색</b></font>으로 나온다고 합니다.</p><p>그런데 <font color=#008e37><font color=#fe1100>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물질의 스펙트럼 분석 결과 <b>흰색</b>으로 나올 수 있는 기술이<br /><b>지구상의 제작품으로 현존</b></font><font color=#000000>하고 있으며</font><br /><font color=#000000>그것은</font> </font><font color=#fe1100>우주선의 추력 엔진으로까지 상용화하는 <b>플라즈마 엔진</b></font>입니다.<br /></p><p>그러므로,<br /> <u><b><font color=#006bd4>간접 스펙트럼 분석 결과 흰색</font>으로 나온 <font color=#006bd4> Phoenix Lights는 지구상의 제작품</font></b></u><font color=#000000><u><b>으로 추정이 가능</b></u>하겠군요~<br id=tempBR></font></p><p>님의 좋은 정보 덕분에 이처럼 훌륭한 과학적 증거가 도출되는 것 같습니다...<br /><br />결론은,<br />Phoenix Lights가 그 당시로서는 기가 막힌 UFO 현상이었지만<br />캐면 캘수록 미진하나마 그 진실이 드러나는 것 같고 좀더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면<br /><u>맹목적인 주장에 의한 "지구인의 기술"이 아니라 체계적인 증거에의한 "지구인의 기술"</u>로<br />밝혀질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은 확신도 듭니다.</p><p>아뭏든 유에프오라면님? 갈림길님 말씀대로 서로 약간의 대립각은 있었지만<br />빈정거리고 비아냥 투의 댓글에서 결코 얻을 수 없는 좋은 결과를,<br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지만 저의 작은 생각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얻게되어서<br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p><p>유에프오라면님? 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p>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음...;;</p><p>어떻게 그런 결과가 도출되는지...</p><p>태양빛조차도 완벽한 흰색이 아니며, 수소를 쓰고 있는 플라즈마 엔진은 눈으로 보기에는 얼핏 흰색으로 볼 수 있으나, 스펙트럼 분석기를 통해 분석한다면 푸른빛이 강한 흰색입니다.</p><p>즉, 한 UFO연구가의 스펙트럼 '정말로' 맞는 거라면, 태양빛조차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완벽한 흰색을 피닉스불빛은 만들어 냈으며, 2008년 현재까지의 가장 유명한 학회 IDEM을 비롯 각종 device계열 학회를 뒤져보아도 그런 기술력은 없습니다.</p><p><br />분명히 말해두고 싶은게 전 그대에게님의 의견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 앞서 말했지만, 스펙트럼 분석결과는 그대에게님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지는 못하지만, 일반인이 찍은 저화질의 동영상을 분석한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신뢰감을 주지는 못합니다. 고로, 스펙트럼 분석결과 자체가 그대에게님이 제시한 것들보다 더 신뢰성이 떨어질 가능성도 크다는 점입니다.</p><p>어찌됐든, 제결론은 이렇습니다.</p><p>1) 한ufo전문가의 스펙트럼 분석이 바르게 이뤄지고, 간접적 분석이란 것을 제외하고 본다면 피닉스 불빛은 '현재' 지구의 기술력으로 표현할 수 없다. 고로, 외계의 것이다.</p><p>2) 하지만 저화질의 동영상을 분석한 것이니 만큼, 분석자료에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 따라서 스펙트럼 결과가 완벽한 흰색이 아닌, 플라즈마엔진의 스펙트럼이 오차로 인해 완벽한 흰색처럼 보여진 걸 수도 있다. 고로, 그대에게님의 의견이 맞을 가능성도 크다.</p><p>그대에게님과 이렇게 대화를 나누면서 한번도 감정상했다고 느껴본 적 없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UFO쪽도 좋지만, 이전처럼 화성이나 달의 이야기도 보고 싶어요 ~ 뉴_뉴</p>

그대에게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네~ 유에프오라인님? 안녕하세요~<br />매번 의견 감사합니다.<br /></div><div></div><div>저는 정말 오랜간만에 서로의 심정이 섞인 토론을 진지하게 해보았습니다.<br />이 점, 님에게 참으로 고마움을 전해드립니다.<br /></div><div></div><div><br />타 사이트에 계신 다른 분들은 차치하더하도 최소한 론건맨에 계신 분이라면<br />UFO에 많은 관심을 두고 계신 걸로 생각이 됩니다.</div><div>저 역시 예외는 아니며 님 또한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면서 토론에 임하여 주신 점,<br />오래도록 기억이 될 것입니다.<br /></div><div><br />그 간 많은 UFO사례를 -비록 글이지만- 접해오면서 나름대로 스크랩도 해 놓았습니다만</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54126_512x542.jpg');" height=54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54126_512x542.jpg" width=512 border=0 /><br /><br />대박성 UFO사건, 특히, <font color=#006bd4>"Battle of LA", "Phoenix Lights", "Rosewell UFO"과<br />호주 파인갭에서 쏘아올린 "광자포를 피하는 UFO"</font>까지도<br />웬지 시나리오화된 것 같은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br /></div><div><br />그러한 사건들은 의례 당연한 UFO사건으로 여기고 있는게 또한 현실입니다.</div><div>그동안 일부이긴하나 관련 자료를 조사하면서 <br />그러한 것에대한 의혹은 떨쳐버릴 수가 없더라구요.<br /></div><div></div><div><br />심지어 수 만㎞에 달하는 UFO모선의 존재, 어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행성도 거론 됩니다.</div><div>단, 여기서 어떤 자연 천체를 인공화할 수는 있겠지요.</div><div>스타워즈의 Death Star처럼 말입니다.</div><div>하지만 <font color=#fe1100>지나친 우리의 상상력은 <u>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외계의 기술로도 불가능한 것을</u></font></div><div><font color=#fe1100><u>한 순간에 가능하도록 만들어버리고 그것을 실제 상황처럼 설정</u></font>해버립니다.<br /></div><div></div><div><br />더군다나 <b>초 기술을 부정하는 것은 지구적인 관념이다?</b></div><div>론건맨에서 그런 말이 자주 나온다는 걸 유에프오라면님이 인용하여 누차 말씀하셨던 것 처럼</div><div>지구적인 관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고들 하십니다.</div><div><br />그래서 제가 '처음에 생각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무진 노력도 하였습니다.<br />단, 고정 관념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도 생각하였습니다.<br />저게 정말 외계의 기술이라면...? 라는 방향에서도 접근해 보았습니다.<br />그랬더니 그 외계 기술이 <b>'신의 기술'</b>이 되어버렸습니다.<br /></div><div></div><div><br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br />"고대에 UFO출현시 당시 사람들은 그들을 신으로 생각하지 않았는가?"라고<br />반문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div><div>하지만 당시는 '옥좌를 탄 신", "불마차를 탄 신"이 인정되었을지는 몰라도<br />그러한 기구들을 타고다니는 외계문명체들을 <br />현재도 신들로 인정하는가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div><div><br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것은, 그들도 우주 공간이란 제약된(?) 범위에서 <br />우주의 법칙에 따라야만하는 유기체라는 것입니다.<br />그것을 무시했을 때는 그들 역시 파멸이란 수순을 밟게될 존재들입니다.</div><div>단지 우리보다, 아니 우리와는 비교가 되지않는 문명적 발전을 등에 업고 <br />성간 이동의 선두 주자가 된 무리들이란 것이죠.<br /></div><div></div><div><br />다른 말로 하면 인정하고 싶진 않으시겠지만 <br />그들은 우리의 미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br />필연적으로 자연 법칙에 순종해야만하는 모습으로 말입니다.</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54127_507x264.jpg');" height=264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54127_507x264.jpg" width=507 border=0 /><br /><br />자연 현상에의한 것과 실수에 의한 것, Fake에 의한 것과 음모에 의한  UFO가 <br />난무하는 현실에서 우리의 이성이 얼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div><div>제가 요 근래들어 UFO에 올인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였습니다.</div><div><br />학자들은 어떤 이론을 근거로 가설을 설정하고 특정 현상을 유추하며 나아가서 <br />실존 현상을 발견해 냅니다.<br /></div><div></div><div><br />저는 그러한 전문적 지식이나 이론은 가지지 못하였지만<br />여러분들이 공감하는 자료로써 근거를 내세우고 있을 법한 가정을 추정한 후<br />앞으로 밝혀질 그들의 모습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같다는 걸 알아주십시오.<br /></div><div><br />추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대로 가만 놔둘만큼의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div><div>무조건 UFO는 아니기 때문입니다.<br />(단, 여기서 UFO는 흔히 여기는 '외계의 UFO'를 일컫는 의미)<br /></div><div></div><div><br />저 역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명품을 찾고자하는 작은 노력은 <br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계속할 것입니다.<br /></div><div></div><div><br />좋은 시간을 주신 유에프오라면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div>

궁그미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br />확인할 것도 있고 의견도 내고자 잠시 시간을 내어 글을 올려봅니다.</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b>첫째</b>, 양자론에 대해 설명하신 지난 게시물에 있는 댓글에서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ae623a size=2><font color=#fe4c24>그래서 막스 플랑크를 양자론의 아버지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 <br />이어 아인슈타인이 양자론을 발표하였고 이러한 이론을 토대로 <br />뜨거운 물체에서 나오는 빛의 색과 온도의 관계를 아주 멋지게 설명을 할 수가 있었던 겁니다~~<br /><br />그 기본 내용을 간단히 적어보면<br />뜨거운 물체를 구성하는 원자나 분자의 진동에너지는 하나의 덩어리로 존재한다고 생각했고 <br />이러한 원자나 분자가 빛을 발생한다는 내용이죠~</font>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라고 하셨는데 읽다보니 좀 이상해서 문의 드립니다만 아인슈타인은 광전효과-광양자설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원님께서 설명하신 기본내용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아닌 막스 플랑크의 양자가설로 알고 있는데 글을 읽고 잘 못 오해하실 다른 요원분들을 위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747474>빛을 파동으로만 생각하던 19C의 물리학자들에겐 흑체복사 문제는 골치 아픈 문제였는데 1900년 플랑크가 흑체 속 진동자의 에너지는 양자화 되어있다는 양자가설을 내세워 이 문제를 해결하였고 아인슈타인은 *광전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플랑크의 양자가설을 빛에 적용한 광양자가설을 발표하여 노벨상을 받았다. 물론 아인슈타인의 광양자가설이 양자론의 출발점이 된 드 브로이의 물질파 개념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말로 양자역학의 확률적 모호함에 반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br /></font><br /><font style="BACKGROUND-COLOR: #cdcdcd" color=#747474>*광전효과: 빛을 금속에 비출 때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br /></font>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b>둘째</b>, 분위기가 좋은 데 찬물을 끼얹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댓글을 달 때만 해도 요원님께서 주장하신 이 비행체의 동력원은 평범한 항공기용 제트엔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반중력 엔진에 대해 견해를 제시하고 반론을 펼치고 난 다음 글에서는 갑자기 반중력 엔진과 플라즈마 엔진에 대해 살짝 소개하셨습니다. 이번에 스펙트럼 분석에 대한 반론이 나오니 플라즈마 엔진을 대변하는 전향적 입장으로 대응을 하고 계신 것 같군요.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지난 글에서는 이 사건이 미 공군의 극비 훈련 또는 비행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실험 과정에서 발생된 사건으로 정의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댓글에서는 기체를 미 공군에 인도하기 전에 최종 야간 비행 테스트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대중들에게 발각된 사건으로 다시 말씀을 번복하셨습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이 비행체를 지구의 것이라고 분석하는 데 있어 요원님의 접근법은 현재 지구의 과학 수준을 재검토하여 이 비행체가 지구의 기술로 비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신빙성 있는 목격담을 추려내고 수렴하여 그 비행체의 형태나 크기를 특정하고 그에 맞는 합당한 동력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도출된 가설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었습니다. 물론 그 가설은 모든 정황에도 어긋나지 않고 웬만한 반론에도 물러남 없이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가설이어야만 했습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그렇지만 요원님의 글을 계속 읽다보면 그것이 하나의 기체인지 아니면 여러 대의 기체인지, 기체의 크기는 어느 정도이고, 동력원은 무엇인지, 확고한 가설이 없을 뿐더러 글마다 가설과 주장이 약간씩 틀려짐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연재물을 관통하여 요원님께서 일관되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와 묘한 부조화를 이룹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주장이 모호하고 반론에 따라 이것저것 가설이 계속 바뀐다면, 이 비행체가 지구의 것임을 증명할 수 있으니 이도저도 좋다고 한다면, 이도저도 모르겠으니 이 비행체는 외계 비행선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요원님께서 줄곧 비판해오던 것이자 이 연재물의 출발점이 아니었는지요.....</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저는 이 연재물이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그리고 다른 요원들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려는 선의의 의도로 돌아 나아가다 스스로가 비판한 지점을 스스로 답습해 버리는 딜레마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요원님께서 전혀 인정하지 못하시겠다면 이 글은 반론의 가치도 없는 일개 소감문일 뿐이겠지만, 제 글에 대해 만약 1%라도 요원님께서 공감하신다면 다음 글에서는 좀 더 멋진 논리를 펼칠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요원님의 연재 글을 읽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좀 더 부드러운 어조로 다듬어 글을 올리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갑자기 나가봐야 할 일이 생겨 그냥 올립니다. 이 점 감안하시어 읽어 주시고 부디 다른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평소에 요원님의 글에서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있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전하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br /><br />꾸준히 방문하는 것도 쉽진 않군요. 자주 오시는 분들 정말 존경하고 싶습니다.<br /></font></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p><p class=바탕글></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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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id=memo_30567 width="100%"><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div id=memo_30567 width="100%"><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 <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궁그미님, 안녕하세요~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바쁘신 줄은 알았지만 오시리라 알고 있었습니다.</font></span><div id=memo_30567 width="100%"><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저역시 시간에 쫒겨사는지라 님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있지요~</font></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긴 댓글 올리시느라 상당히 고생하셨습니다~</font></span></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span> </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님의 예리한 지적은 저에게도 실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습니다~ </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이 점 감사합니다!</font></span></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u>지금까지 <b>서로의 글 일부만 인용해오다 보니까 자꾸 방향을 벗어나는</b> 것 같고</u></font></span></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u>서로간의 시간을 아끼는 의미에서 </u></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u><font face=돋움 size=2>글이 다소 길어지더라도 </font></u></span></span><u><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님의 댓글 전문을 올리고 그 내용을 기준으로</font></span></span></u></div><div class=바탕글><u><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글사이에 </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제 설명을 넣어보았습니다. 그래야 문장에 대한 서로의 오해가 없겠기에...</font></span></span></u><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br /><b><font color=#fe1100>님의 글은 붉은 색</font>, 제 글은 님의 글 사이사이에 "<font color=#000000>검정색"으로</font> 구분하였습니다.</b></font></span></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span> </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span> </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이하는 궁그미님의 댓글 전문입니다></font></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ff0000 size=2>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br />확인할 것도 있고 의견도 내고자 잠시 시간을 내어 글을 올려봅니다.</font></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ff0000><b>첫째</b>, 양자론에 대해 설명하신 지난 게시물에 있는 댓글에서</font>  <br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ae623a size=2><font color=#fe4c24><font color=#ff6600>"그래서 막스 플랑크를 양자론의 아버지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 <br />이어 아인슈타인이 양자론을 발표하였고 이러한 이론을 토대로 <br />뜨거운 물체에서 나오는 빛의 색과 온도의 관계를 아주 멋지게 설명을 할 수가 있었던 겁니다~~</font><br /><font color=#ff6600>기본 내용은 뜨거운 물체를 구성하는 원자나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14"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6600>분자</font></u></a><font color=#ff6600>의 진동에너지는 하나의 덩어리로 존재한다고 생각했고 <br />이러한 원자나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14"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6600>분자</font></u></a></font><font color=#ff6600>가 빛을 발생한다는 내용이죠~ </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ff0000 size=2>라고 하셨는데 읽다보니 좀 이상해서 문의 드립니다만...  (댓글이 올라가지 않아 이하 생략함...)</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cdcdcd" color=#747474><br /></font></font></span> </div></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cdcdcd"><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000000><b>-  3월 17일자 저의 댓글내용입니다.</b></font></font></font></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img style="WIDTH: 492px; CURSOR: pointer; HEIGHT: 316px"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67056_520x338.jpg');" height=338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67056_520x338.jpg" width=520 border=0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cdcdcd"><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000000>"막스플랑크가 '양자가설'을 발표한 후 양자론의 아버지 운운.."하면서 </font></font></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cdcdcd"><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000000>글에 휘말려 아인슈타인의 광양자론을 그냥 양자론이라 표현하고 말았습니다.</font></font></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이는 정말 엄청난 차이인데... </font></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font color=#000000><u>'광양자론하면 아인슈타인'</u>이고 이는 하나의 문장처럼 알려진 것이지요.</font></font></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u>저 부분 정말 가슴깊이 철저히 인정합니다!!</u></font></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님의 올바른 지적 너무 감사하고 지금이라도 수정된 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font></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 #cdcdcd"><br /></font> </font></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ff0000><b>둘째</b>, 분위기가 좋은 데 찬물을 끼얹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br />제가 댓글을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달</font></u></a><font color=#ff0000> 때만 해도 요원님께서 주장하신 이 비행체의 동력원은 평범한 항공기용 제트엔진이었습니다.</font>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b>-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b></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b>당시 제가 올렸던 아래의 글을 보십시오</b>...</font></span></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69182_515x70.jpg');" height=70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69182_515x70.jpg" width=515 border=0 /><br /><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제가 말씀드린 건 '평범한 항공기용 엔진'이 아닙니다.<br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u>'평범한 항공기 엔진'은 님이 먼저 언급을 하셨지요</u>~ <br />제가 "평범한 항공기용 엔진'을 말하면서 비밀병기를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그리고 무엇보다도 'Phoenix Lights'의 시리즈중</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u>님이 댓글달기 이전에 이미 올려놓은 '이성을 얼게하는 UFO'에서 소개한 항공기들이</u></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color=#000000><font face=돋움><font size=2><u>전부 극비리에 진행된 비밀 병기이고 여기에는 </u></font></font><font size=2><font face=돋움><u>반중력도 이용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br /></u></font></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ff0000><br /><font color=#000000>혹시 못 보신 것 같아 님이 언급한 <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u>'평범한 항공기 엔진'</u></font></span> 부분을 다시 올려봅니다.<br /><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4593_520x48.jpg');" height=48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4593_520x48.jpg" width=520 border=0 /><br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 그래서 제가 이런 댓글을 올렸습니다.</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4594_473x53.jpg');" height=53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4594_473x53.jpg" width=473 border=0 /></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 그랬더니 님이 댓글에 이런 내용의 글을 남기셨더라구요.</font></span></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font face=돋움><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4595_520x50.jpg');" height=50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4595_520x50.jpg" width=520 border=0 /><br /></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font face=돋움>그래서 제가 다음의 세 종의 사진을 올렸습니다.</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혹시 못 보셨는지요...?</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font face=돋움><b>X-35</b>는                                                      <b>TR-3B</b>는</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font face=돋움>추력엔진이 수직으로 가변되는 항공기.        추력엔진이 수직으로 배치된 항공기.</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4596_121x121.jpg');" height=135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4596_121x121.jpg" width=134 border=0 />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4597_135x135.jpg');" height=135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4597_135x135.jpg" width=135 border=0 /><br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b>TR-3A</b>는</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font face=돋움>걸프전 당시 표적상공에서 <font color=#000000>장시간 체공하며</font> 정보를 수집하였다는 항공기.</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size=2><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4598_120x71.jpg');" height=71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4598_120x71.jpg" width=120 border=0 /><br /></font></span><br /></font><br />하지만 제가 반</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9"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중력</font></u></a><font color=#ff0000> 엔진에 대해 견해를 제시하고 반론을 펼치고 난 다음 글에서는 <br />갑자기 반</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9"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중력</font></u></a><font color=#ff0000> 엔진과 플라즈마 엔진에 대해 살짝 소개하셨습니다.</font>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div></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b>- 반중력 언급은 님이 견해를 제시하기 이전에 제가 자료에서 벌써 언급하였습니다. </b></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이런 자료를 찾아서 올리는게 무의미한 것인 줄 알지만</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그렇지않으니 제 자료를 일일이 찾아보라!"고 하면 좀 무책임하고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제가 저지른 일이니 제가 정리를 해야겠지요? ^^<br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님 표현 방식으로 살짝 소개한게 아님을 말씀드리겠습니다.<br />님이 반중력 엔진에 대해 견해를 제시하기 더 이전에 </font></font></span></div></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u>지구의 기술로 여겨지는 이러한 비밀 항공기가 UFO로 오인될 수도 있다는 취지로</u></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font color=#000000><u>'이성을 얼게하는 UFO(2)'에서 반중력엔진에 대해 이미 피력</u>하였네요~</font></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궁그미요원님 글 - 3월11일 1차 댓글</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993300 size=2><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69183_520x100.jpg');" height=100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69183_520x100.jpg" width=520 border=0 /><br /><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궁그미요원님 글 - 3월11일 2차 댓글<br /></font></font></span><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69184_520x100.jpg');" height=100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69184_520x100.jpg" width=520 border=0 /><br /><font color=#000000>저의 반중력 내용 언급 - 2월25일자 자료</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69185_361x75.jpg');" height=75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69185_361x75.jpg" width=361 border=0 /><img style="WIDTH: 76px; CURSOR: pointer; HEIGHT: 76px"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02596_124x123.jpg');" height=106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02596_124x123.jpg" width=109 border=0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69186_458x37.jpg');" height=37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69186_458x37.jpg" width=458 border=0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4599_150x91.jpg');" height=91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4599_150x91.jpg" width=150 border=0 /><br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color=#993300></font>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color=#ff0000 size=2>이번에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11"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 size=2>스펙트럼</font></u></a><font color=#ff0000 size=2> 분석에 대한 반론이 나오니 플라즈마 엔진을 대변하는 전향적 입장으로 대응을 하고 계신 것 같군요. </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color=#993300></font>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b><font color=#000000>- 이 역시 제가 올렸던 문장을 안 읽었거나 못보고 하시는 말씀이시군요.</font></b></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color=#000000>아래의 글을 읽어보십시오.</font></div><font color=#993300></font></font></span></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993300 size=2><font color=#993300></font></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993300 size=2><font color=#993300><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1807_520x141.jpg');" height=141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1807_520x141.jpg" width=520 border=0 /><br /></font></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자꾸 서로의 문장으로 오해가 있느니 없느니 시간만 허비되므로 </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b>핵심만 얘기한다고</b> 하였습니다.</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스펙트럼 분석에 대해서 말입니다~</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그리고 그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하였을 뿐이며</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저에게는 또하나의 정보가 되었다고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전향이 아니죠? ㅎㅎ</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플라즈마 엔진은 이미 님이 언급한 때보다 "Phoenix Lights" 수단으로 </font></span></span></div><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님보다 먼저 밝힌 바있는데 </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993300 size=2><font color=#993300><font color=#000000>이게 어째서 전향이 됩니까? ㅎㅎ</font><br /><br /></div></font></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993300 size=2><font color=#993300></font></font></span></span><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ff0000>지난 글에서는 이 사건이 미 공군의 극비 훈련 또는 비행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실험 과정에서 발생된 사건으로 정의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댓글에서는 기체를 미 공군에 인도하기 전에 최종 야간 비행 테스트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대중들에게 발각된 사건으로 다시 말씀을 번복하셨습니다.</font>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b>- 제 글의 앞뒤 문맥을 비교해서 다시 읽어보십시오. 결코 번복이 아닙니다.</b></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님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저의 글이 5갈래로 떨어져 있으니 </font></font></span><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꾸준히 읽지 않으면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오해의 소지도 많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font></font></span></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그러나 번복이란 표현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군요.</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그것을 제가 번복하였다고 표현하시면 잘못판단한 것입니다~ ^^</font></font></span></div></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일단 저 현상이 '야간 비행 비행 테스트'라고 가정을 해 볼까요?  </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최종 야간 비행 테스트'는 흔한 말로 이 항공기가 주간이 아닌 야간 비행시에</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일을 알아보려함이겠지요.</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그 테스트에는 항공기 자체의 테스트도 있겠지만 지상의 반응도 중요하지 않았나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하는 저의 여러 추측입니다.</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일례로 제작사가 발주사에 제작품을 인수받기 전에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많게는 수 천가지의 테스트 종목을 요구하는 것으로 압니다.</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저러한 것을 설명에 빠뜨린 저의 불찰도 있으나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저는 그것을 빗대어 <b>'들킨 사건</b>'으로 표현하였습니다.</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b>즉, 번복이 아니고 같은 맥락입니다. 유사 맥락을 번복으로 표현하고 계십니다.</b></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u>제가 'Phoenix Lights는 지구상의 기술'을 'Phoenix Lights는 외계 UFO'로 바꿨다면</u></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font color=#000000><u>그것은 번복이 되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u>!</font></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993300 size=2></font></span> </div></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ff0000>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이 비행체를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지구</font></u></a><font color=#ff0000>의 것이라고 분석하는 데 있어 요원님의 접근법은 현재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지구</font></u></a><font color=#ff0000>의 과학 수준을 재검토하여 이 비행체가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지구</font></u></a><font color=#ff0000>의 기술로 비행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신빙성 있는 목격담을 추려내고 수렴하여 <u>그 비행체의 형태나 크기를 특정하고 그에 맞는 합당한 동력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도출된 가설을 제시하는 것</u>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었습니다. 물론 그 가설은 모든 정황에도 어긋나지 않고 웬만한 반론에도 물러남 없이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가설이어야만 했습니다.</font>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font color=rgb(0,0,0)>- <b>위의 님의 댓글중 제가 밑 줄친 부분을 보십시오.</b></font></font></font></span></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rgb(0,0,0) size=2>제 수준에서 비행체 형태나 크기를 특정(!)지을 수는 없습니다!</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rgb(0,0,0) size=2><u>UFO 전문 연구기관에서도 밝히지 못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u></font></font></span></span><font color=rgb(0,0,0)><u>그것은 저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이십니다~^^;;</u></font></div></div></font></span><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rgb(0,0,0) size=2>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UFO로 착각할 수 있는 극비 항공기일 수도있다는</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color=rgb(0,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정보를 제공하는 일이며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은게 현실입니다.<br /></font></font></span></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rgb(0,0,0) size=2><u><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size=2><font color=rgb(0,0,0)>그러나 합당한 동력원은? 예전 글에서 플라즈마 엔진이나 <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반중력일 것이라고 예시도 들었습니다.</font></font></span></font></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rgb(0,0,0) size=2>저의 의견은 일방적인 '외계의 UFO'로 간주되고있는 "Phoenix Lights"를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rgb(0,0,0) size=2>'지구의 기술인 것 같다'라는 의지적 가정입니다.</font></font></span></div><br />비행체 형태, 크기를 특정하고 합당한 동력원이 무언지 밝히지 못할 바에 </u></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font color=rgb(0,0,0)><u>뭐하러 일을 저질렀냐</u>고 물으신다면?</font></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rgb(0,0,0) size=2>많은 극비 개발 항공기를 예시로 들었고 합당한 동력원은 플라즈마 엔진이나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rgb(0,0,0) size=2>반중력이라고 거듭 말씀드리면서 </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rgb(0,0,0) size=2>"Phoenix Lights"는 일방적인 외계 UFO가 아니라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rgb(0,0,0) size=2>'지구의 기술로 추정'된다고 알리고 싶었기때문입니다.</font></font></span></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b><font face=돋움 color=#993300 size=2></font></b></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ff0000>그렇지만 요원님의 글을 계속 읽다보면 그것이 하나의 기체인지 아니면 여러 대의 기체인지, 기체의 크기는 어느 정도이고, 동력원은 무엇인지, 확고한 가설이 없을 뿐더러 글마다 가설과 주장이 약간씩 틀려짐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연재물을 관통하여 요원님께서 일관되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와 묘한 부조화를 이룹니다....</font>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b>- 묘한 부조화란 님이 잘못 판단하셨을 뿐, 저는 사진까지 예시하여 밝혔습니다.</b></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b>1) 님의 "하나의 기체인지..."하는 부분.</b></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1306_470x366.jpg');" height=366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1306_470x366.jpg" width=470 border=0 /></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rgb(0,0,0)><u>전문가가 분석한 이미지를 보고 제가 문득 생각난 항공기가 B-2라고 표현</u>되어있지요?</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rgb(0,0,0) size=2>즉, 저 전문가의 분석이 맞다면 저 형태는 UFO가 아니라 <br /></font></span><font color=rgb(0,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제가 문득 생각난 B-2같다고 생각했고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그것에 대해 설명을 하였었습니다.</font></span></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rgb(0,0,0)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rgb(0,0,0) size=2><b>2) 님의 "여러 대의 기체인지..."하는 부분.</b></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rgb(0,0,0) size=2>"Phoenix Lights UFO"라는 자료에서 저의 생각을 비로소 밝힌 부분입니다.</font></font></span></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1307_520x297.jpg');" height=297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1307_520x297.jpg" width=520 border=0 /></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이어 님이 저의 전술 비행에대해 편대비행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입니다.</font></span><br /></font><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271308_520x101.jpg');" height=101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271308_520x101.jpg" width=520 border=0 /></span></div><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저 사진에서 예를 든 것 처럼 전술비행, 님 표현대로라면 편대비행일 것이라는 저의 의견은</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color=#000000 size=2>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br /></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ff0000>주장이 모호하고 반론에 따라 이것저것 가설이 계속 바뀐다면, 이 비행체가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지구</font></u></a><font color=#ff0000>의 것임을 증명할 수 있으니 이도저도 좋다고 한다면, 이도저도 모르겠으니 이 비행체는 외계 비행선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요원님께서 줄곧 비판해오던 것이자 이 연재물의 출발점이 아니었는지요.....</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b>- 가설이 바뀌다니...?  그때나 지금이나 제가 세운 가설은</b></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b>"Phoenix Lights는 지구인의 기술로 여겨진다" 입니다~</b></font></font></span></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님? 가설이 바뀐 것이 아니라 여러 요원님들의 의문에 그 의문에 대한 저의 생각을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밝힌 것을 보고 착각을 하신게 아닌가요...?</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u>'이도 저도 좋다고 한다면, 이도저도 모르겠으니 이 비행체는 외계 비행선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u></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는지...ㅎㅎㅎ</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저는 저의 글에대한 님의 오해를 풀어드리기위해 </font></font></span><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어떤 경우는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게시판 한 마당을 빌어 설명에 충실하려하였습니다.</font></font> </span></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제가 많은 예시를 들다보니 벌려 놓은 일이 많은지라 일부 자료는</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필요없는 부분이었다는 것은 인정을 하는 바입니다~</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한편으로 다르게 생각해보면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어차피 각오한 일이라서 의문에 답변할 준비는 나름대로 해두었습니다만</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부족한 부분이 많았겠지요.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br />하지만 저도 님이 이 사건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하고 계신 부분을 듣고 싶었는데</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지금은 님의 의문사항에 일일이 제 생각만 밝힌 꼴이 되어있으니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지금은 제가 무슨 대변인이 된 기분입니다? </font></font></span></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993300 size=2><br /></font></span> </div></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ff0000 size=2>저는 이 연재물이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그리고 다른 요원들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려는 선의의 의도로 돌아 나아가다 스스로가 비판한 지점을 스스로 답습해 버리는 딜레마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div></span><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 color=#ff0000>요원님께서 전혀 인정하지 못하시겠다면 이 글은 반론의 가치도 없는 일개 소감문일 뿐이겠지만, 제 글에 대해 만약 1%라도 요원님께서 공감하신다면 다음 글에서는 좀 더 멋진 논리를 펼칠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요원님의 연재 글을 읽고 전체적으로 느낀 점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좀 더 부드러운 어조로 다듬어 글을 올리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갑자기 나가봐야 할 일이 생겨 그냥 올립니다. 이 점 감안하시어 읽어 주시고 부디 다른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font> </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font></span>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b>- 제가 아니라 오히려 몇 안되는 의문을 표하다가 님이 딜레머에 빠지신 것 아닌가요?</b></font></font></span></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b>저도 님에게 의문점이 있었습니다~</b></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ff0000 size=2>"좀 더 부드러운 어조로 다듬어 글을 올리면 좋겠지만..."</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인정은 하시는군요?  솔직해서 좋습니다~  ^^a  </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size=2><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color=#000000> </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font color=#ff0000>갑자기 나가봐야 할 일로 바빠서 부드럽지 못하고 그냥 올린 것</font>이라 하시니,</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당연하실겁니다.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font></span></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저도 바빠서 최대한 부드러운 어조로 말씀드리려 하고 있으니깐요~<br /></font></font></span></span></span></font></span></div></div></span></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font color=#000000><b><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제가 느끼는 궁그미님에 대한 의문사항을 제가 느낀대로 말씀드려 볼까요?</font></font></span></div>요원님은 <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여기 저기 의문나는대로 보이는대로 의문 사항 툭툭 표시해놓고 </font></font></span></b></font><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b>제가  자료를 통하여 나름대로 설명을 드리면 </b></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font color=#000000><b><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그것에 대해선 자신의 생각이나 의문이 잘못 생각되었다고 </font></font></span><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size=2>한 적이 </font></font></span></b></font></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b>여태껏 한마디도 없으시지요?  ^^</b></font></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b>잘못된 의문사항이나 님의 풀이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인가요?</b></font></span></div><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font color=#000000 size=2><u><b>아니면 님이 몇 안되는 질문을 하다가 오히려 딜레머에 빠지신 것인가요?</b></u><div class=바탕글 width="100%"><span style="FONT-SIZE: 6pt; 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si-font-family: 돋움체"><font face=돋움 color=#000000 size=2>지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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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토론이 계속되어지고 있네요.</p><p> 그대에게 님에게 감히 한마디 해도 될까요?^^;;</p><p> 그대에게님이 상대방의 댓글에 대해 반론을 펼칠 때, 상대방이 쓴 문장 하나하나씩을 구획을 지으며 반론을 하시는 태도는 댓글 남긴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옳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상대방의 댓글을 읽고 그대에게 님이 생각하시는 생각만을 정리해서 쭈욱 올리셔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본문에서 저에게도 그랬고, 지금 궁그미님의 댓글에도 그러시는 거 같은데... 저도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거든요.</p><p> 궁그미님과의 이야기는 제가 끼어들면 안될 것 같고, 두 분이 알아서 잘 해결하시라 믿어 의심치 않고, 사소하지만 제가 말한 그런 부분은 다음에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릴께요~<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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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에프오라인님 오랜만에 오셨네요...<br /><br />어느 일 부분을 인용하는 제 습관이 그런 경우로 작용했었군요...<br />아....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p><p><br />유에프오라인님, 그 점은 제가 잘못되었습니다.<br />제가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br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br /></p><p>아울러 궁그미님도 저의 그러한 행동에 마음이 상하셨다면......<br /><br /><br />그래도 한 마디 내색없이 좋은 토론에 임해주신 <br />궁그미님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p><p><br />두 분, 죄송합니다....  또 제가 그러한 행동을 했었던 다른 분들께도 사과를 드립니다...</p><p><br /><br />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06.gif" align=absMiddle border=0 /></p>

궁그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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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유에프라면 요원님</font>//</b> 의견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 사태를 무마할까 <br />고민하고 있었는데 중재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p><b>그대에게 요원님</b>...전 괜찮아요...^^ <br />어쨌든 조금...릴~렉스 하시구요....</p><p>뭐..이렇게까지 대응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br />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에 대해 정정해 드리려다 뭔가 썰렁한 것 같아 <br />이제까지의 글을 읽은 소감에 대해 소신 있게 몇 자 쓴 것 뿐이니까요.</p><p>하지만 제 글에 마음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br />정말 그러려고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 -) (_ _)</p><p>요원님께서 “Phoenix Lights는 UFO가 아니다”<br />라는 대가설을 세우신 것을 저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br />제가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린 가설은 세부가설이죠. <br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아실 줄 알고 그냥 가설이라고 썼는데 제 불찰입니다.) <br />요원님께서도 한 번 이제껏 작성하신 글+댓글에서 세부가설을 추려내어 <br />메모장 같은 곳에 쭉 나열해 보시기 바랍니다.</p><p>과연 세부가설들이 서로 충돌하지 않고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br />한 방향으로 대가설을 잘 받쳐주고 있는지...<br />주장하신 것들에 대한 논거는 확실히 제시되고 있는지...<br />무엇보다도, 이 기체가 한 대인지 여러 대의 편대 비행체인지 조차 <br />분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논증을 해 나간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br />제가 쓴 글은 그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쓴 것이구요.</p><p>요원님께서 이렇게 해 보시고도 전혀 인정하지 못하시겠다면 <br />저 또한 요원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br />제 글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요원님의 생각을 제가 감히 어쩌겠습니까?<br />결국 제가 요원님의 생각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br />그렇게 해서 제 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성찰의 기회를 갖는 것이죠.</p><p>요원님의 글을 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접근할 수도 해석할 수도 있지요.<br />제가 조금만 시각을 달리해서 이 글에 대해 <다른 요원들께 정보를 제공해 주는> 측면으로 <br />살펴보았다면 100점 만점에 1000점을 줘도 모자랄 글이 요원님의 글이라는 것을 사심 없이 인정합니다.</p><p>제가 그런 칭찬을 해 드렸다면 요원님께도 좋아하셨을 것입니다. <br />하지만....매일 그런 소리 듣는 것도 어쩔 땐 무덤덤 할 때가 있지 않나요. ^^<br />사실 감사 댓글만 보고 산다면 발전이 없습니다.<br />저는 조금은 다른 견해를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읽어보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말이죠.</p><p>제 소견을 여쭈어 보셨는데요........<br />처음 댓글에서 어느 정도 제 소견을 피력 했으니 그걸 읽어 보시라하면 <br />정말 성의 없는 답변이 되겠죠. </p><p>솔직히 전 이 분야에 요원님만큼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br />별로 자신도 없는데다가 또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막상 정리해서 <br />글로 옮기려 하니 엄청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도 같네요.</p><p>지금 당장 손가는 대로 써서 올릴 수 있는 글이 아닌지라...<br />제가 일과시간 틈틈이 메모장 같은 곳에 작성해서 며칠 후 올릴 테니 좀 기다려 주시겠습니까?<br />대신 힘들게 올렸는데 모른 체 안 읽어 주시면 안 됩니다... ^^<br />혹평도 좋고 짤막한 답변이라고 좋으니 꼭 읽으셨다는 댓글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그렇다고 뭐...너무 기대는 마세요...제가 지식과 식견이 짧아서..좋은 글이 나올지..<br />제가 쓴 평론에 제가 당하는 딜레마에 빠질지도....^^</p><p>어쨌든 저는 위의 글을 끝으로 그만 눈팅 모드로 복귀하려고 했는데 괜히 썼나 후회도 되네요.<br />뭔가 요원님께 말려든 것 같은 느낌??? ^^a<br /> <br />그럼...며칠 후에 뵙겠습니다. 이만 물러갑니다.<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궁그미님? 왔다 가셨네요~</p><p>저도 몇 번 언급했다시피 제 글이 5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br />제 생각과 의도와는 달리 자칫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는 점을 표현하였습니다만..<br />전체 맥락에서 저의 가정이 어떤 것이라는 점을 인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ㅋ</p><p>제 글의 문제점은 <font color=#fe1100>저의</font> <font color=#fe1100>머리 속 생각을 글의 내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데 있다</font>고 생각합니다.<br /><br />맨 처음 제가 바랬던 것은 <b><font color=#006bd4>"지구인의 기술"로 생각했던 것이 제 생각은 이러이러한데<br />"외계의 기술"로 생각한다면 요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한 것인가</font></b>라는 내용을 바라고 있었습니다.</p><p>그래서 그러한 의견이 나오면 그 내용에 대한 저의 궁금증이나 의문사항을 물어보려하였건만<br />진행 방향이 그게 아니더라구요~~ ^^</p><p>즉, 제글을 보시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핵심은 "Phoenix Lights는 지구인의 기술"같다는<br />내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br />산만끼가 잇는 제 글을 논하는게 아니었지요.<br />UFO냐 아니냐에 논점을 맞춰야하는데 하는 마음에서...<br />그래서 사실 마음이 얹짢았던 건 사실입니다.<br /><br />그러던 와중 님의 생각이나 지적이 곧 요원님들의 생각일 것이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p><p>그래서 글은 좀 길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잇는 이 부분은 <br />이러이러하다는 내용의 긴 댓글을 올렸던 것입니다.</p><p>그런 면에서 보면 님의 지적은 제가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는 자세로 바꿨습니다.<br />그러고나니 마음도 편해지고 님에게 감사한 마음도 아울러 들었지요~~ ^^<br />저 긴글을 쓰면서 말입니다.</p><p>유에프오라면님의 중재가 아주 빛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br />아뭏든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br /></p>

궁그미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color=#595959>안녕하세요...며칠 전 약속드린 글을 오늘에야 올립니다..<br /><br />한 80% 정도 완성된 상태라서 구성력도 좀 떨어지고 논리전개도 날카롭지 못한 감이 있네요.<br /><br />무슨 짝퉁 논문처럼 되어 버렸는데 좀 더 살도 붙이고 매끄럽게 다듬으면 더 좋겠지만<br />더 이상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그냥 올립니다. 편의를 위해 높임법 생략했습니다.<br />이 점 양해해 주시고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br /><br />혹평이나 단 한줄 글도 좋으니 다 읽으시고 나서 꼭 댓글 부탁합니다. <br />부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font></p><p> </p><p><b>≡≡≡≡≡≡≡≡≡≡≡≡≡≡≡≡≡≡≡≡≡≡≡≡≡≡≡≡≡<br /><br />정 황 적  의 문 점 으 로  분 석 한  피 닉 스  사 건</b> <br /><br /><b>≡≡≡≡≡≡≡≡≡≡≡≡≡≡≡≡≡≡≡≡≡≡≡≡≡≡≡≡≡</b>        </p><p><br /><br /><b>◆ 문제제시 ◆◆◆◆◆◆◆◆◆◆</b>◆◆◆◆◆◆◆◆◆◆◆◆◆◆◆◆◆◆◆◆</p><p>피닉스에 UFO 사건에서 사람들에게 거론이 되고 있는 다음의 대표적 두 가설을 정황적 의문점으로 접근,제시된 절차와 조건에 준거하여 한정된 정보로 최대한 진실에 가까운 가설을 증명해 본다.<br /> <br /><font color=#44499a>가설1: 외계비행체론 - 시위 비행 가설 (대중들에게 자신을 존재를 알리고자 시위 비행을 하였다)<br />가설2: 비밀병기론  - 비밀훈련 / 대중 반응 실험 / 역정보 공작 (세 가지 가설을 모두 인정한다.)</font></p><p><br />분석절차 ----------------------------------------------<br /><br />1. 미국의 비밀병기론으로 설명하기 힘든 정황적 의혹을 최대한 생성하고 나열하여 <br />    비밀병기론의 입지를 다시 고찰하고, <br />2. 비밀병기론으로 생기는 정황적 의문점을 외계비행체론으로 얼마나 설명이 가능한지 증명을 시도하여, <br />3. 두 가설의 우위를 살펴보는 일종의 간접적 증명 방법을 통해 이 문제를 풀어 본다.</p><p><font color=#a8a8a8>원래는 두 가설에 중립적인 정황적 의문점들을 제시하고 두 가설이 얼마나 서로 정황적 증거를 만족하는지를 밝히는 것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렇게 하면 글 내용이 엄청나게 딱딱해져서 읽는 재미가 없으므로 위의 방법을 채택한다. 위의 절차는 설명은 그럴듯 하지만 논리학에서 간접적 증명에 대한 정의는 엄격하다고 알고 있다. 한 마디로 재미삼아 읽어 주시라는 말씀... ^^;</font></p><p><br />조건 ----------------------------------------------<br /><br />1. 피닉스의 V형 UFO는 반드시 미국의 비밀병기 또는 외계비행체 중 하나이다. <br />2. 두 가설은 각각 독립적이고 상호 배타적 관계를 지닌다. <br />    (가령, 미국의 기체인데 외계인이 함께 탑승했다는 가정은 배제한다.)<br />3. 이 중 한 가설은 다른 가설보다 진실에 가깝거나 진실이다. <br />4. 이 비행체는 단일의 기체로 확정한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아래 참고자료에 추록한다.)<br />5. 2007년 피닉스에 나타난 V형 UFO는 1997년 사건의 UFO와 동일한 기체임을 확정한다.<br />6. 이 비행체를 단일의 기체로 단정하기 어려운 1998년 제 2의 피닉스 사건은 논점에서 완전 배제한다. <br />  (정보부족으로 논점에서 배제)<br />7. 이상, 언급된 조건과 대치되는 명제는 모두 논점에서 배제한다.</p><p><br /><br /> </p><p><br />◆ <b>분석 </b>◆◆◆◆◆◆◆◆◆◆◆◆◆◆◆◆◆◆◆◆◆◆◆◆◆◆◆◆◆◆</p><p><b><br /><br />(1) 이 비행체가 미국의 비밀병기라고 볼 때에 발생되는 정황적 의혹.<br /></b><b><br id=tempBR> </p><p>1.</b> 정보공개법을 통해 드러나는 극비 기체의 문서조차 검은 잉크로 지우며 극도로 정보공개를 꺼리는 미 정부가 극비의 기체를 굳이 대중에게 노출시키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br /><br /><br /><b>2.</b> 만약 비밀훈련을 했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정지비행까지 하며 작위적으로 연출하듯 나타날 필요까지는 없지 않았을까?<br /><br /><br /><b>3.</b> 일부 주장에 따르면 전기 크롬 중합체라는 일종의 투명화 기술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실험이 이 사건의 전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기능을 처음부터 적용하여 시내를 가로질러 비행하였으나 아무도 보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지 않을까? 공중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자국의 비밀 기술을 만천하에 공개하면서까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무엇인가?</p><p><br /><b>4</b>. 이 비행체가 극비의 병기 또는 차세대 실험기라면 나타난 것만으로도 적국에게 상당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히든카드를 보여준 것도 모자라 쓸데없이 저공비행까지 감행하여 바비 레이와 같은 근접 목격자에게 스스로의 제원을 숨김없이 드러내 보여주어 세상에 알릴 계기를 마련해 준 이유는 무엇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처드 커티스와 같은 사람이 근접 촬영한 비디오의 원본을 검은 옷을 입은 사내들(MIB)이 나타나 반강제적으로 빼앗아 간 이유는 무엇인가? 상반된 두 의문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도대체 저공비행은 왜 한 걸까?<br /><br /><br /><b>5.</b> 10년 만에 피닉스에 별반 다를 것 없는 모습을 연출하며 또다시 나타난 이유는 무엇인가? 똑같은 비밀훈련/대중반응실험을 10년 동안이나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비밀훈련/대중반응실험을 10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다시 해야 할 절박한 명분이라도 있는 것일까? 또다시 이슈화 될 위험을 무릅쓰고 논란의 열기가 식은 후 다시 나타나서 도대체 무엇을 하려 했던 것일까?<br /><br /><br /><b>6.</b> 이 사건을 미국이 자국의 비밀병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UFO로 각인시키려는 역정보 공작이라고 가정한다면 미국은 타국의 첩보기관들이 이런 역정보 공작을 모를 만큼 바보들이라고 보는 걸까? 어찌되었건 자국의 대중만 속이면 되었던 것일까? 이 공작을 통해 외계 비행체로 믿는 사람도 많아지겠지만 미국이 현재 숨기고 있는 과학 기술에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UFO 연구가와 일부 군사 전문가들이 이 사건을 도마에 올려 대중을 선동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차라리 침묵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득이 될 터인데 무엇하러 양날의 칼을 만드는가? 10년 만에 다시 나타난 이유는 역정보 공작이 미흡해서 다시 각인시키고자 나타난 것일까? 그러기엔 1997년의 공작은 너무나 ‘성공적’이지 않았던가?<br /><br /><br /><b>7.</b> 이 사건이 미국이 주도한 비밀훈련/대중반응실험/역정보 공작의 일환이었다면 차라리 이 물체가 미확인 비행물체였음을 인정하는 것이 그들의 의도를 은폐하기에 적당한 공식적 답변 아니었을까? 어째서 군 당국은 A-10기의 불빛 또는 조명탄이었다는 누구도 믿지 못할 궁색한 답변으로 오히려 비행체와 군 당국과의 연관 관계를 강하게 의심하게 했던 것일까? 미확인 비행체라는 답변은 그들의 의도를 은폐시키기엔 충분하지만, 대중의 동요가 생길 우려 때문에 적당한 답변이라고 보지 않은 것일까? 대중의 동요가 그렇게 두렵다면 처음부터 대중에게 나타나 동요와 의혹을 일으키지 않았어야 정황상 앞뒤가 맞지 않을까? 자승자박하는 사건을 벌인 이유는 무엇인가?<br /><br /><b><br />8.</b> 최근에 남미국가와 한국, 베트남 등지에서 오랫동안 상공을 맴돌며 “연출하듯” 나타난 편대 비행체와는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이들을 외계인들이라고 보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시위비행을 했다고 주장 하는 사람이 많은데, 연출하듯 나타난 공통점을 들어 피닉스 사건을 위의 사건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것은 어떤가? 아니면 이들 모두가 지구상에서 만들어진 극비의 비행체이고 전 지구적 규모로 대중과 관련된 어떤 비밀훈련/대중반응실험/역정보 공작을 위해 나타난 것으로 보아야 하는가?  </p><p><br /><br /> <br /></p><p><b>(2) 이 비행체를 외계 비행체로 간주하고 위의 의혹에 대한 해석을 시도.</b></p><b><p><br id=tempBR> </p><p>1/2/3:</b> 자신의 존재를 대중에게 알리려는 시위 비행이라는 의미 자체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어 보인다. <br /><br /><br /><b>4:</b>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멀찌감치 정지비행 한 것으로는 부족했을 것이다. 일부러 사람들에게 스스로의 존재를 좀 더 확실히 드러내고자 저공비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커티스와 같은 사람의 근접 촬영 영상물을 반강제로 빼앗아 간 것은 한 국가의 군사력을 좌지우지할 미지의 존재가 있다는 것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될 때 발생되는 대중의 동요와 정부에 대한 불신에 대해 두려워한 군/정보부 측에서 증거를 인멸하기 위한 조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다른 근접 목격자들은 구체적 물증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므로 물증이 없는 다수의 목격자들을 굳이 협박하여 구설수에 오르는 득보다 실이 많은 일은 하지 않으려 했을 것이다. <br /><br /><br /><b>5/6:</b> 외계인들이 자신들을 알리기 위한 시위비행이라고 한다면 10년 만에 나타난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계 도처에서 계속 그러한 의도로 보이는 꾸준한 활동이 있어왔고 최근에 더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단, 그들은 자신의 존재를 서서히 대중들에게 인지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며, 한편으로 볼 때, 너무 많이 드러냄으로써 일반 대중의 관념과 상식에 갑자기 충격을 주고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는 하지 않으려는 이상한(?) 배려도 엿보인다. 그들의 최종적인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지금 당장 인류에 대한 적의는 없어 보인다.<br /><br /><br /><b>7:</b> 당국의 어설픈 대응에 대해 살펴보고자 역사상 유명했던 사건의 하나인 1952년의 워싱턴에 나타난 대규모 UFO 출현 사건, 일명 “워싱턴 회전목마 사건”을 통해 짐작해 보자. 당시 워싱턴 D.C 상공과 군사기지 상공에 나타난 UFO 무리는 어떤 목적(불만?)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계속 나타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레이더에 나타났다 갑자기 사라지는 UFO에 대해 미 공군은 속수무책이었고, 명령을 받고 출격한 파일럿은 UFO에 둘러싸여 완전히 포위된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무전으로 계속 방법을 물었다. </p><p>이 사건을 접한 미국인들은 경악했고, 미 공군은 동요하는 사람들을 진정시키고자 기자회견을 열어 워싱턴에 나타난 비행물체는 공격하려는 의도를 보이지 않았으며, 조사결과 기온 반전 현상의 결과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하였다. 이 사건은 미군 당국이 UFO의 등장에 대해 노련하게 대처하는 베테랑이 아니었음을 입증해 주는 사건이기도 할 것이다. </p><p>그렇다면, 피닉스에 나타난 UFO에 대해 미국은 과연 1952년의 상황과 다른 침착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였는가? 전투기의 불빛 또는 조명탄이었다는 어설프고 궁색한 변명이 그 대답을 대신할 것이라고 본다. 그들도 곤혹스러웠을 것이다. 도대체 외계 비행체임을 인정할 수도 없었거니와 그렇다고 저것은 우리들이 개발한 UFO이니 안심하라고 거짓말할 수도 없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1952년 사건과 같은, 그런 궁색한 변명이 나온 것은 아닐까? <br /><br /><b><br />8:</b> 편대 비행체와 단일 비행체의 차이일 뿐, 연출하듯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보아 피닉스 사건과 강한 연관성을 추정해 볼 수 있다. 피닉스 UFO를 찍은 비디오 자료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약간 장난스러운 느낌으로 불빛을 하나 둘씩 점멸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려는 의도가 강하게 엿보인다. 이를 통해 추측해 볼 때, 그들이 사람들에게 정말로 이슈가 되고 싶어 했고, 이것이 사건을 일으킨 가장 큰 목적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p><p> </p><p> </p><p><br /><br /><b>◆ 결론 ◆◆◆◆◆◆◆◆◆◆</b>◆◆◆◆◆◆◆◆◆◆◆◆◆◆◆◆◆◆◆◆<br /></p><p> </p><p>미국의 비밀병기 가설에서는 많은 정황적 의혹들이 발생하며 이에 대해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다 보면 설명이 힘든 점이 많거나 많은 모순에 부딪히게 된다. </p><p>정리해 보면, 비밀훈련 가설은 말 그대로 치밀하게 생각하고 준비하여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행해져야 하는 훈련임에도 대중에게 작위적으로 연출하듯 나타는 이유를 설명하기 쉽지 않고, 이슈화될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중 앞에서 비밀훈련을 해야 할 명분과 비밀 훈련이었음에도 민간인들에게 자신의 훈련을 선전하듯 기동하는, 전술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저공비행을 설명하기에 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됨을 알 수 있다.</p><p>대중 반응 실험 가설은 타국의 첩보기관들에게 자신의 비밀 기술을 공개시키면서까지 (당시 상공에 있었던 타국의 첩보위성 등) 자국의 국민들을 상대로 요란하게 실험을 할 필요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실험이 왜 10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재개되었는지 설명하기 힘든 이상 사람들에게 납득시키기 힘든 가설이 될 것이다.</p><p>역정보 공작 가설은 대중 앞에 연출하듯 나타난 점을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그럴 듯 하긴 하지만, 역정보 공작으로 스스로가 대중의 의혹의 대상이 될 역풍을 각오하면서까지 공작을 감행했어야 했는지 의문이 들고, 1997년의 피닉스 사건의 비행체를 거의 모두가 외계의 비행체라고 믿는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그들의 공작이 의외로 성공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년 전과 똑같은 역정보 공작을 다시 감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기에 모순이 많은 가설이 될 것이다.  </p><p>무엇보다도 이 세 가설의 가장 큰 취약점은 사건을 벌인 당사자가 너무 궁색한 변명으로 스스로를 의혹의 대상으로 몰아간다는 것에 있다. 군 당국이 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면 왜 스스로를 대중의 의심대상 목록의 첫 번째에 당당히 올릴 만한 발언을 했을까? 1952년 사건에서의 미 공군의 대응을 생각해 보면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자들은 형사의 질문에 절대 의심을 살 만한 어설픈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함께 생각해 보자. </p><p>그렇다면 외계 비행체의 시위비행 가설은 어떠한가?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모든 설명이 무리 없이 이루어지고 있고 설명 자체도 자연스럽고 납득할 만하다. 모순되는 항목이 전혀 없다는 점은 이 가설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가설은 피닉스 사건의 정황적 의문점을 자체적으로 해소시켜 줌과 동시에,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 본 1952년 사건의 분석과도 잘 맞아 떨어지며, 현재 세계에서 시위하듯 나타나는 UFO 사건과의 연관성도 추정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가설이 비밀병기 가설보다 보다 우위에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겠다. </p><p>그러나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사실은 한정된 정보와 제한된 조건을 내걸고 있는 본 논의에서의 입증은 분명 한계가 있으며, 정황적 상황에 대한 매끄러운 설명이 현실 세계를 대변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여전히 의문점은 남는다. 논의는 끝난 것으로 하고, 조건 때문에 배제된 가설을 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이 비행체가 실체가 아닌 홀로그램 심리무기라고 가정하면 어떨까? 그리고 당시에 메릴랜드 방어군은 왜 흰머리멧새라는 암호명으로 훈련을 하였을까? 흰머리멧새란 군대용어로 ‘주의를 딴 데로 돌림’이라는 뜻이다. </p><p> </p><p><br /><br /><b>외계 비행체 가설 - 여담........<br /><br /><br /></b></p><p><u><font color=#006bd4>밤에 시위 비행을 한 이유:</font></u> 너무 밝은 낮에 거대 비행체가 나타난다면 그 두려운 모습과 위화감으로 인해 대중의 동요는 최악으로 치달았을 것이고, 그에 상응하여 미국은 군사적으로도 엄청나게 민감하게 대응을 보였을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어두운 밤에 불빛의 향연을 보이듯 나타난다면 대중의 위화감도 줄고 미 공군의 준동도 약화될 것이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도 편했을 것이다. <br /><br /><br /></p><p><font color=#006bd4><u>80년대 몇 차례 나타난 초대형 V형 UFO:</u></font> 같은 비행체인지에 대해서는 정보부족으로 더 이상의 논의는 힘들 것이나 심증적으로 볼 때, 그 독특한 형태 때문에 관계를 부정하기는 힘들 것이다. 핵발전소에 나타난 적도 있다고 하는데, 핵발전소와 같은 곳에 나타나는 것은 그들의 공통된 특징이다. </p><p>UFO는 유난히 핵발전소, 핵시설, 군사기지와 같은 곳에 관심이 많다. 운항되고 있는 핵잠수함 바로 위에 나타나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기능을 완전히 멈추게 하여 사고 직전의 상황에 빠뜨리기도 하고, 종종 전략 핵미사일 기지 같은 곳에 나타나 미사일을 전혀 작동할 수 없는 불능의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p><p>시설과 장비를 파괴하거나 인명을 살상하지는 않으나 모종의 힘을 과시하여 무언의 경고를 보내는 듯한 제스처는 그들이 이러한 시설과 장비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충분히 짐작가고도 남는다. 이 사실은 그들이 외계인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자국의 군사무기가 자국의 중대한 전략 무기체계에 위와 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은 좀 설명하기 힘든 일이라는 것이다.<br /><br /><br /></p><p><font color=#006bd4><u>1952년 워싱턴 UFO사건의 뒷이야기:</u></font> 일설에 의하면, 당시는 한국전쟁 등 소련과의 냉전으로 민감했던 시기였기에 미국은 호전적 태도를 보였고 최악의 상황으로 발전하여 UFO들과 교전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격추된 전투기만도 185대, 전사자가 199명이나 발생했던 엄청난 사건이었는데 미 공군은 이를 철저히 은폐하였다고 한다.  <br /></p><p><br />---------------------------------------------------</p><p><br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595959><b>프란시스 엠마 바우드 의원 (당시 사건을 조사하던 피닉스시 의원)</b><br />모든 게 정부의 음모입니다. 처음부터 그것을 알았죠. 시의회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비웃음만 받았습니다. 주지사는 모든 것을 농담거리로 만들었어요. 맥케인 상원의원은 행동을 촉구하자 냉담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과연 정부는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일까요? 정체를 알고 있다면 우리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정체를 모르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죠. 뭘 그렇게 감추려는 걸까요?  </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595959><b>짐 딜레토소 (전문 UFO 조사관)</b><br />군대가 우리에게 설명한 것이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정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군대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font>  </p><p> </p><p><br /><br /><br /><b>◆참고 자료◆◆◆◆◆◆◆◆◆◆◆◆◆◆◆◆◆◆◆◆◆◆◆◆◆◆◆◆◆◆<br /></b></p><b><p><br />1.비행체 특정: <br /></b><br />본 논의에서는 정황적 의문점을 통해 분석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므로 특별히 비행체의 형태나 크기를 특정할 필요까지는 없으나 최소한 한 대인지 여러 대인지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다. 목격담을 바탕으로 비행체를 특정하되, 일부 동떨어진 증언에 주목하여 증언의 다양성을 보기보다는 가급적 신빙성 있고 일치되는 데이터만을 선별, 수렴하여 특정하도록 한다. <br /><br /><br /></p><p><font color=#747474><b>사이밍턴 주지사:</b><br />수 백명의 사람들과 함께 저도 직접 보았지만 그것은 거대한 V자형의 대형 우주선이었습니다.</font></p><p><font color=#747474><b>항공기 조종사 E. 제리웰:</b> <br />거대한 V자형 UFO를 목격.</font></p><p><font color=#747474><b>피닉스 공항 항공 관제사들: (항공기 식별에 가장 정확한 사람들):</b> <br />거대한 비행체를 육안 확인.</font></p><p><font color=#747474><b>당시 출격한 F-16기 공군 조종사:</b><br />비행물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함.</font></p><p><font color=#747474><b>리처드 커티스 (근접 비디오 촬영자):</b><br />우리 동네 위를 날아가는 거대한 부메랑 비행물체에 한 동안 취해 있었는데 <br />나중에 알고 보니 비행체의 한쪽 길이가 미식축구장 세 배였다고 하더군요. <br /> <br /><b>바비 레이 (근접 목격자, 요약):</b><br />한 변이 최소 100m 이상인 각도가 60도 정도 되는 직각자 모양의 거대한 비행체가 소음 없이 날았다.<br /><br /></font><br />이상의 목격자들의 증언이 위증이었거나 착각이었음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나 자료가 제시되지 않는 이상, 이 증언들은 잠정적 사실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으며, 증언들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이 비행물체를 특정할 수 있다.<br /><br /><br /></p><p><font color=#fe4c24>1. 이 비행체가 하나의 비행체임은 틀림없다.<br />2. V자 형의 형태를 가졌음은 거의 확실하다.<br />3. 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나 한 변이 최소 100m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br />4. 이 비행체는 비행할 때 (거의) 소음이 없다고 추정된다.</font> </p><p> </p><p><br /><b>2.사건일지:</b><br /><br />(참고 되시라고 인터넷의 자료를 종합해 보았습니다. 틀린 부분 제보 바랍니다.) </p><p><br /><font style="BACKGROUND-COLOR: #cdcdcd">1997년 ************</font><br /><br />3월 13일: <br />          <font color=#747474>-89번 고속도로에서 최초로 목격  (PM 8시 10분 경)<br />          -아리조나 북서쪽 폴든 부근에서 전직 경찰관이 목격.(PM 8시 16분 경)<br />          -조종사 E. 제리웰. 거대한 V자형 UFO를 목격하고 공항의 관제탑에 문의  (PM 8시 30분 경)<br />          -피닉스 공항의 항공 관제사가 보고지역 상공의 레이더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음을 답변.<br />          -피닉스 시 도심위에 나타나 5분 이상 정지 비행하여 많은 사람에게 목격됨. (PM 8시 35분 경)<br />          -잠시 후 피닉스 국제공항 쪽으로 이동. 공항의 관제사와 조종사들이 목격함.  <br />          -이 후, 남동쪽의 투산으로 이동. 투산으로 가던 가족에게 근접 목격됨.<br />          -루크 공군 기지에서는 동요한 시민들의 문의가 계속 폭주. 미 공군 측, 모든 문의에 침묵함.</font></p><p>3월 14일: <br />        <font color=#747474> -루크 공군기지 측. 불빛이 항공기의 조명탄이었다는 공식 성명으로 시민들의 분노를 삼.<br />          -공식 명칭을 Phoenix Lights 사건으로 통칭. </font></p><p><br /><br /><font style="BACKGROUND-COLOR: #b4b4b4">1998년 ************</font><br /><br />1월 12일: <br />          <font color=#747474>-자신들의 존재를 재확인 시키듯 이번에는 삼각형 (편대?) 모양의 불빛 형상으로 밤하늘에 출현.</font></p><p>1월 13일: <br />          <font color=#747474>-미 공군 측. 어제의 불빛이 조명탄이었다는 대응으로 일관하고<br />          -이제부터 조명탄 투하 훈련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br />          -이를 비웃하기라도 하듯 밤에 그 불빛은 다시 출현.</font></p><p>1월 14일: <br />          <font color=#747474>-삼각형 모양의 불빛. 한번 더 출현함.  <br /></font>          </p><p><br /><font style="BACKGROUND-COLOR: #b4b4b4">2007년 ************</font><br /><br />2월 7일: <br />          <font color=#747474>-1997년과 다름없는 V자형 거대 UFO가 다시 목격됨. <br />            여전히 똑같은 미 공군의 궁색한 변명. 다시 논란과 의혹 속으로.....</font></p><p><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pwidth=502&amp;pheight=399&amp;vid=AdGn_J6vx4k$ width=502 height=39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embed></p><p>--------------------------------------------------<br /><br /><br /><font color=#8bcda2><font color=#37b7fe>지루하지 않으셨는지요...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br /><br />제 소견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font><br /></font></p><p><font color=#595959></font> </p>

바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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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님과 궁그미님의 치밀한 분석력과<br />부드럽고 예각이 번득이는 반론제기, 그리고 휘황한 글솜씨까지......<br />압도당한다는 느낌이란 바로 이런 것이로구나, 하고 경탄케 하는군요.<br />두분 정말이지 대단한 분들이십니다!!!<br />저는 이 글들을 'ufo들의 진위를 가리기 위한 텍스트로'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궁그미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왜 이런 멋진 글을 따로 글로 작성하시지 댓글로 작성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보지 못할까봐 걱정이 될 정도로 잘 쓰셨네요.</p><p>특히 1~7번까지의 의혹에 대한 의견은 제가 생각하고 있던 거와 비슷하세요. 보는 내내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p><p>너무 '인간적인' 비행 모습으로 지구의 비행체는 아닐까라고 생각하기에는 그네들의 비행 모습은 너무나도 '미국 정부 적' 이지 못했습니다.</p><p>피닉스는 미국에서도 상당히 큰 도시죠. 물론 그 근처 군사훈련도 많이 하는 공군 비행장이 있다고는 하나, 그 넓은 미국땅 사람들 없는 곳을 찾아보면 넘쳐납니다. 왜 하필 그 사람많은 대도시 피닉스에서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내 한복판을 가로질러 갔을까요...</p><p>비밀 군사 훈련이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습니다.</p><p>전 궁그미님처럼 외계비행체설에 더 머리가 끄덕여 집니다.</p><p><br /> 사실 궁그미님의 의견에 가장 많이 동감한 이유는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의 입장을 부정한 것'에 있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인간이 따라 할 수 없는 기술이기에 외계의 것이다' 라는 과학적인 반론이 아니라 , '인간이라면 저렇게 할 리가 없다' 란 논리적인 반론을 제시했기에 큰 동감이 갑니다.</p><p><br /> 우리보다 앞서 있는 기술, 그 것이 외계의 것인지 지구의 것인지는 관계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과학기술로, 반론이든 찬론이든 무엇을 하든, 그 것을 뒷받침 하는 근거들은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우리가 모르는 기술이기 때문이지요. (비공개이든 군사비밀이든 확정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p><p>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미국이 '애써, 굳이' 저런 행동을 할 리가 없다란 우리의 생각으로도 충분히 유추 가능한 논리적인 면을 부정한다는 것은 과학기술의 시연보다 더 이 사건에 관해서는 더 합당하다고 봅니다. </p><p>외계인은 이런 생각을 해서 이랬고, 그래서 외계인의 기체다 가 아니라, 미국이 굳이 이럴 일을 벌일 이유가 없고, 미국이 했다고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란 훨씬 논리적이고 우리가 접근하기 용이한 방식입니다.</p><p> 너무나도 좋은 궁그미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p><p>하지만 마찬가지 이유로, 8번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br />제가 지금 껏 궁그미님의 댓글에 동감했던 이유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p><p>외계인들의 시위 비행? 무엇을 위해서??<br />그네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 하는데,사람들의 동요, 미국인들의 군사행위를 걱정해야 할까? 요란 스러운 것이 싫다면 더 좋게 그리고 더 확실하게 알리는 방법은 통신을 이용하면 됩니다. 지금도 NASA뿐만이 아니라 많은 천체 연구소, 혹은 아마추어들도 외계인과의 통신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10년에 걸쳐 조금씩 UFO로 장소 지정하며 나타나는 것 보다 차라리 안테나에 가볍게 조금씩 정보를 흘려주는게 더 확실하고 은밀하게 그리고 빠르게 진행될 겁니다.</p><p>이 것조차도'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의 입장을 부정'한게 되지요.</p><p> 시위 비행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p><p>찰스클라크의 '유년기의 끝'이란 소설을 보시면 어느날 UFO가 나타나 10년간 아무짓도 안하고 대도시위에 떠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혼자 그 목적을 추측하고 그 것이 진실인냥 다급한 변화를 촉구하게 되지요. 그리고 UFO는 아무말 없이 그냥 떠납니다.</p><p><br />맞습니다. 시위 비행일 수도 있습니다. 허나, 지금 그 것을 추측하기엔 근거가 너무 부족합니다.<br /><br />그래도 1번부터 7번까지의 궁그미님의 의견은 너무나도 공감이 가기에, 댓글에 작게나마 추천드립니다. </p><p>제 스팩트럼도 외계비행체설에 더 가깝지요. 큰 근거는 못됩니다만, 역시 이래서 앞선 과학을 뒤쳐진 과학으로 밝혀내기에는 힘들지요. 그러기에 궁그미님의 '과학적인'이 아닌 '논리적인'입장에서 쓴 이 댓글을 추천합니다.</p><p>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p><p>마지막으로 본 글로 다시 써주세요. 댓글로 다시면 많은 분들이 지나칠 텐데... 아깝네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div>고생 하셨습니다.</div><div>님의 글을 정말 기다리고 있었으며 님의 생각도 알고 싶었습니다.<br /></div><div></div><div><br />긴 글이지만 다 읽어보았습니다.<br /></div><div></div><div><br />그런데... 혹평이라니요~ ^^</div><div>부지불식 중이라도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바로 지우십시오.<br /></div><div><br />어디까지나 우리는 "Phoenix Lights"가 외계냐 지구냐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div><div>님도 인정하셨듯 서로간에 다소 부드럽지 못한 어투가 있었으나 의견 개진과정이라고 봅니다.<br /></div><div><br />상대의 의견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혹평을 하였다면 그 시점에서 토론은 끝을 내야 합니다.</div><div>니전투구 양상이 될 것이고 그 결과도 뻔한데 뭐하러 합니까?  시간 들여 할 필요가 없지요.<br /></div><div></div><div><br />그리고 어떤 논리적 틀에 맞춰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려 한 점, 저도 높이 평가합니다.</div><div>님의 글이 그러한 형식을 갖추고 있군요.<br /></div><div></div><div><br />그러나 제가 좋은 점만 표현한다면 님도 발전이 있을 수 없으므로 </div><div>앞으로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 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br /></div><div></div><div><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45_318x213.jpg');" height=213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45_318x213.jpg" width=318 border=0 /><br /></div><div><br />님은 결론 부분에 가서 또 다른 가정의 예를 드셨는데 </div><div>차라리 그 부분은 쓰지 않으셨더라면...<br /></div><div></div><div><br />왜냐하면 님의 생각이 맞든 틀리든간에 "외계 비행체의 시위비행" 가설로 생각하셨다면</div><div>그것으로 마무리를 지으셔야 님의 의견이 강조되었을 것인데,</div><div>님이 서두에서 배제한다고 대전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div><div>"이 비행체가 실체가 아닌 홀로그램 심리무기라고 가정하면 어떨까? "</div><div>라는 문맥을 선보이면서 그만 님의 글 전체의 맥락이</div><div>단 몇 줄의 문장으로 핵심이 흐려지고 불투명해지는 걸 느끼고 말았습니다...<br />도대체 님의 궁극적인 결론은 무엇인가하고 말입니다.<br /><br />왜냐하면 결론이 지구의 것과 외계의 것 두 가지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br /></div><div></div><div> </div><div></div><div><br />님이 강조하셨듯 "외계 비행체의 시위비행"이란 가설은</div><div>모든 설명이 무리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설명 자체도 자연스럽고 </div><div>납득할 만하며 모순되는 항목이 전혀 없다는 점은 이 가설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하였는데 <br />갑자기 홀로그램 가설을 꺼내시다니...</div><div>안타깝습니다.<br /></div><div></div><div><br /><br />어쨌든 님의 결론이 두 가지이므로 저는 그 두 가지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46_319x212.jpg');" height=21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46_319x212.jpg" width=319 border=0 /><br /></div><div></div><div><br /><br />첫 번째,</div><div>저 역시 자료를 조사하면서 "Phoenix Lights"가 홀로그램일 수도 있다는 가설을 안 본게 아닙니다.</div><div>님도 많은 영상을 보셨을 것이고 그 대표적인 "Phoenix Lights" 영상도 올려놓았지만</div><div>님이 그 목격 영상을 토대로 <br />"Phoenix Lights"를 지구인의 기술인 홀로그램 심리 무기란 가설과 연관짓는다면 </div><div>군 당국의 궁색한 변명으로 끝난 조명탄이 차라리 더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47_317x212.jpg');" height=21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47_317x212.jpg" width=317 border=0 /><br /></div><div></div><div><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49_318x212.jpg');" height=21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49_318x212.jpg" width=318 border=0 /><br /><br />'저것은 홀로그램 심리무기이다'라는 생각으로 그 영상들을 다시 한번 보시길 권장합니다.</div><div>그 비행체가 지나갈 때 별이 물에 잠긴 듯한 모습같다라는 목격담에서 힌트를 얻으신 걸까요...</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782_317x212.jpg');" height=21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782_317x212.jpg" width=317 border=0 /><br /><br /><br /><br /><br /></div><div></div><div>두 번째,</div><div>"외계 비행체의 시위 비행"이란 가설은 "Phoenix Lights"의 대표적인 표현 방법입니다.</div><div>님의 가설이기 이전에 "시위 비행"설은 현재까지 지지를 받고 있는 무난한 설이란 말이지요.</div><div>왜 일까요?  </div><div>다른 설로 대신할 마땅하고 무난한 설이 없습니다.</div><div>외계 비행체로 간주할 때 가장 합리적(?)이고 생각하기 쉬운 가설이란 말이지요.<br /></div><div></div><div><b><br /><br />제가 "Phoenix Lights"는 지구인의 기술이라고 생각한 것도</b></div><div><b>바로 그러한 이유에 있습니다.</b></div><div><b>"Phoenix Lights"가  외계 비행체라면 그렇게 나타난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br /></b></div><div></div><div><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76"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font color=#0000ff><br /><font color=#006bd4><u>외계 비행체의 시위 비행의 목적이 </u></font></font><font color=#006bd4><u>님의 글에서는 그 흔적을 찾기가 어려워서 <br />있을 수 있는 예를 들어 봅니다.<br /></u></font></a></div><div>- 향 후 지구에 있을 자연 재해의 예언? </div><div>- 환경 파괴를 하지 말라는 보호 경고? </div><div>- 아니면 동물들을 생각하라는 충고?</div><div>- 외계 지성체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 하는 시위비행?</div><div>- 이전에 나타난 것들은 짝퉁이고 내가 명색이 진품이다라는 진품 열병식?</div><div>- 좀 있으면 니네들 쳐들어 갈테니 조심해라는 선전포고?</div><div>- 우리는 지구인이 꿈도 못꾸는 기술로 이렇게 비행할 수 있으니 알아달라는 확인성 비행?<br />-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냥 막연히 지켜보기위해? 사파리 관람 효과?<br />- 10년이 지난 후에도 그때 그 모습의 그대로...<br /></div><div></div><div><br />도대체 말입니다. 누구와 무엇을 위한 시위비행인가요?<br />시위를 한다면 그 대성과 이유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br /><br />UFO가 하는 일인데 그걸 어떻게 아느냐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br />이유가 없는 가설은 무게가 반감합니다.<br /><br /></div><div>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모릅니까?</div><div>그들이 1997년에 처음으로 새삼스럽게 나타난 건 아니지요?</div><div>그동안 정말 얼마나 많은 UFO의 출현이 있었습니까?<br /></div><div></div><div><br /><br /><div>정황이 그러한데도 님이 마지막으로 내린 결론은,<br /><br /><font color=#fe1100>그 모든 설명이 무리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br />설명 자체도 자연스럽고 </font></div><div><font color=#fe1100>납득할 만하며 <br />모순되는 항목이 <b>전혀 없다</b>는 결론은 님의 개인 적인 생각이시겠지요?<br /><br /></font><br />님은 여담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br /></div></div><div>"<font color=#fe1100>대낮에 자신들의 모습을 보였을 때 </font><font color=#000000>(인디펜던스데이 영화의 예처럼 )</font></div><div><font color=#fe1100>그 경악스러움으로 대중의 엄청난 동요가 예상되고 </font></div><div><font color=#fe1100>그에 상응하여 미국은 군사적으로도 아주 민감하게 대응을 할테니</font></div><div><font color=#fe1100>밤에 불빛의 향연을 보이듯 나타난다면 대중의 위화감도 줄고 </font></div><div><font color=#fe1100>미 공군의 준동도 약화될 것이며, <u>자신들의 목적을 </u></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5"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font color=#fe1100><u>달</u></font></a><font color=#fe1100><u>성하는 데에도</u> 편했을 것이다</font>." 라고...<br /></div><div></div><div><br />그렇다면 님이 생각하는 그렇게 나타난 <font color=#ff0000><b>그들의</b></font> <font color=#ff0000><b>목적</b></font>이 제가 앞에 나열한 것 중에 있는가요?<br />없다면 "자신들의 목적"이 과연 뭐길래 편하게 밤에 나타난 것일까요?<br /><br />두번씩이나 V자 형태로 나타났으니까... 우리는 항상 너희들을 이긴다라는 승리의 암시?<br />하지만 V는 지구인의 생각이기에 얼른 접습니다...<br /></div><div></div><div></div><div><br />만약 그들이 우리들의 우호적 대상이라면 저는 유에프오라면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br /><br />그들이 시민들의 동요, 사회의 혼란, 미국인들의 군사행위를 걱정하면서 시위비행?</div><div>병도 주고 약도 주고...<br /></div><div>그들이 그런 것을 걱정하였다면 굳이  두 번씩 나타나서 난리 칠 일도 없이<br />그들의 의도를 확실하게 알리는 방법은 <br />유에프오라인님 말씀처럼 지구에 지구인의 언어로, 아니면 기호로 통신을 보내면 됩니다.<br /></div><div></div><div><br />지구인들은 먼 곳에 있을 생명체와의 연락을 위해서 이미 십 수년전에 로켓을 쏘아올렸습니다.<br /></div><div><br />그런데 10년 전과 1년 전에 우리 머리위에서 "내가 여기 이렇게 아주 조용히 지나간다..."</div><div>하고 그들은 시위비행을 했답니다.<br /></div><div><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50_321x218.jpg');" height=218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50_321x218.jpg" width=321 border=0 /><br /><br /><br /></div><div></div><div>천문학적 비용을 들여서 외계와의 교신을 시도했던 과학자들...</div><div>속된 말로 그 과학자들, 머리가 띠이~잉 받쳤겠죠?  <br />다른 곳도 아니고 바로 미국 본토 안에서 그러구들 있으니 말입니다.<br /></div><div>헌데 그 과학자들 정말 조용합니다.</div><div>미 정부가 함구령을 내렸을까요? </div><div>외계인 맞고, UFO 맞으니까 좋은 말 할 때 조용히 입 다물고 있으라고 말입니다?</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51_317x212.jpg');" height=21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51_317x212.jpg" width=317 border=0 /><br /></div><div></div><div></div><div><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53_319x213.jpg');" height=213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53_319x213.jpg" width=319 border=0 /><br /><br /><br /></div><div></div><div></div><div>님의 논리 형식을 취한 접근은 다른 사람의 설득력을 얻는 또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br /></div><div><b>그러나 "Phoenix Lights"는 논리의 재구성으로 밝혀질 성질의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div><div>현상의 재구성으로 밝혀져야 합니다.<br /></div><div><br />저는 현상의 어설픈 재구성과 일목요연한 현상 나열에 실패하여 <br />님과 요원님들에게 인정받지 못함으로써 현재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br />산만하게 글을 쓴, 저의 한계이기도 합니다.<br /></div><div></div><div><br />유에프오라인님이 이런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div><div>(유에프오면님? 인용하는 것이 불쾌하다하셨는데 이 부분은 좀 이해를 바라겠습니다...)</div><div>물론 제 글의 내용에 찬성하여 하신 말씀은 아니고</div><div>'그것이 지구의 것은 아니다'라는 전제하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div><div>그런데 이번에도 그것이 거꾸로 저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습니다.<br /></div><div></div><div><font color=#ff0000><br />"궁그미님이 '인간이라면 저렇게 할 리가 없다' 란 논리적인 반론을 제시했기에 </font><font color=#ff0000>큰 동감이 갑니다.<br />우리보다 앞서 있는 기술, 그 것이 외계의 것인지 </font><a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 om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u><font color=#ff0000>지구</font></u></a><font color=#ff0000>의 것인지는 관계가 없습니다. </font></div><div><font color=#ff0000>지금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과학기술로, 반론이든 찬론이든 무엇을 하든, <br />그 것을 뒷받침 하는 근거들은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br />왜? 우리가 모르는 기술이기 때문이지요."<br /></font></div><div></div><div><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54_319x213.jpg');" height=213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54_319x213.jpg" width=319 border=0 /><br /><br /><br /></div><div></div><div>논리도 중요하지만 반론이 아무리 논리적이어도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들, </div><div>우리가 모르는 기술과 근거, 즉 현상이 미흡했기에</div><div>"Phoenix Lights"는 현재 미스테리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55_319x215.jpg');" height=215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55_319x215.jpg" width=319 border=0 /><br /><br /><br />근거나 현상이 없이는 "외계 비행체의 시위비행"은 <br />논리로써도 그 설득력있게 대변할 수 가 없는 것입니다.<br /></div><div><br />두서없는 나열로 비록 혼란은 주었지만 제가 많은 자료를 제시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div><div></div><div><br /><br />제가 한 예를 두 서너번씩 재탕해먹고 있군요...<br /></div><div><br />찬드라 세카르의 '블랙홀 이론'도 아주 훌륭한 이론이었지만 </div><div>현상이 발견되기까지는 40여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div><div>당대 최고의 물리학자 에딩톤이 '헛소리'라고 고함을 질렀기 때문입니다.<br /></div><div></div><div><br /><br />님의 말씀처럼 유일한 근거가 있긴 있었답니다...</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57_318x211.jpg');" height=211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57_318x211.jpg" width=318 border=0 /><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58_319x194.jpg');" height=194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58_319x194.jpg" width=319 border=0 /></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60_317x195.jpg');" height=195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60_317x195.jpg" width=317 border=0 /><br /><br /><br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br />커티스씨는 복사도 안하고 그 희대의 특종감을 순순히 낯선 사람에게 내주었다네요.  <br />MID가 생명의 위협을 주었나...<br /></div><div></div><div>하지만...</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61_318x193.jpg');" height=193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61_318x193.jpg" width=318 border=0 /></div><div></div><div>정말 어처구니없는 영화의 한 장면같은 이야기입니다.<br />많은 헛 점이 보이는데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믿어달란 말 같군요...<br /><br /><br />이러한 내용을 적어 내려가면서 제가 점점 더 확신이 서는 건<br /><br /><b>"Phoenix Lights"는 지구인의 기술일일 것이다에서 <br />"Phoenix Lights"는 지구인의 기술같다고 생각이 점점 바뀌어 가는 건 웬일일까요...<br /></b></div><div></div><div><br /><br />님의 글을 처음부터 읽어 내려가면서 그 글 속에서 저는 어떤 영상이 생각났습니다.<br /></div><div>특히 글의 결론 부분은 제가 본 어떤 영상의 전개와 그 내용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br />여러 다큐멘터리가 한정된 대상을 기준으로 증언을 참고로 하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br /></div><div></div><div><b><font color=#595959><br /><br />프란시스 엠마 바우드 의원 (당시 사건을 조사하던 피닉스시 의원)</font></b></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9158_319x212.jpg');" height=21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9158_319x212.jpg" width=319 border=0 /><br /><br /><br /><b><font color=#595959>짐 딜레토소 (전문 UFO 조사관)</font></b><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9159_318x214.jpg');" height=214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9159_318x214.jpg" width=318 border=0 /><br /><br /><br /></div><div>지금까지 제가 참고 자료로 든 사진 영상들 ...전부 기억하시겠지요?</div><div>어디에 나오는 영상인지...?<br /></div><div></div><div><br /><br />특히 '흰머리멧새'로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 짓는 님의 글의 결론은 </div><div>이 영상 맨 마지막 장면에 여운을 남기면서 마치는 결론 부분과 아주 흡사하네요.<br /></div><div>아마 이런 종류 영상의 영향을 많이 받으셨나봐요...<br /></div><div></div><div></div><div><br /><br />아래 영상은 e-channel 에서 방영되었던 Phoenix Lights 특집의 일부인데</div><div>맨 마지막 부분에 군사작전 '흰머리멧새'를 언급하며 님 처럼 결론을 짓고 있습니다...<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63_401x300.jpg');" height=300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63_401x300.jpg" width=401 border=0 /><br /></div><div></div><div></div><div><br /><br />(이 영상은 이 장면을 끝으로 종영이 됩니다.)<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64_401x299.jpg');" height=299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64_401x299.jpg" width=401 border=0 /><br /></div><div></div><div></div><div></div><div><br /><br /><br /> 하지만...</div><div></div><div>'주의를 딴 데로 돌린다'는 의미의 군 용어 "흰머리멧새"라는 훈련에 참가한 </div><div>메릴랜드 방위군중 한 조종사는  '주의를 딴 데로 돌리려다가'</div><div>오히려 자신이 주의가 산만하여 진 채 이렇게  말합니다...<br /></div><div><br />그는 정말 UFO를 보았을까요...<br />지금껏 그가 상상도 못했던 지구의 첨단 항공기를 보았을까요...<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66_318x212.jpg');" height=21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66_318x212.jpg" width=318 border=0 /><br /></div><div></div><div></div><div></div><div><br /><br /><br />어쨌든...</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378467_318x213.jpg');" height=213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378467_318x213.jpg" width=318 border=0 /><br /><br />이상 님의 글을 읽고 난 후 제 생각이었습니다...<br /></div><div></div><div><br /><br /><br />두 분과 함께 하는 토론중 생각한 일이지만</div><div>결국 저의 생각과 두 분의 생각은 어떠한 근거가 발견되지않는 이상은</div><div>계속 평행선을 긋고 있을 뿐이란 걸 알았으며</div><div>사고의 소모전같은 생각이 드는군요...<br /><br />즉, 서로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br /></div><div></div><div>하지만 값진 토론이었던 것 만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감사합니다~</div></div>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그 점이 아쉽습니다. 굳이 외계인들의 비행시위설이란 주장을 해야 했을까 하고 말입니다.<br />비행시위설을 쓰지 마시고, 이러이러한 행동들은 미국정부가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동들이고, 지금 껏의 상황에 비춰 보았을 때, 모순적이므로 지구의 것, 특히 미국 정부의 행동은 아니다. 따라서 외계의 비행체일 것이다. 까지... 이렇게 결론을 내리는 것이 더 타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에게님 말처럼 여전히 이 사건은 미스테리이며 이전부터 말하는 것처럼 더이상의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평행선을 걸을 뿐이죠. 지구설과 외계설...</p><p>하지만 궁그미님의 1~7번까지의 논박은 상당히 논리적으로 우수한 것이며, '추론'하기에 지구설보다는 외계설이 논리적으로 합당해보입니다.</p><p>그러나 간접스펙트럼가 과학적인 결정적 단서가 되지 못하는 것처럼, 이 궁그미님의 논박도 역시 결정적인 논거가 되지 못합니다.</p><p>단지 사고적으로서 우리는 '아 이런 점에서 이건 미국 정부가 한 짓은 아닐거야' 라고 추론할 뿐이겠죠.</p><p>피닉스 불빛은 정말 굉장한 사건이라고 보고, 이 문제를 처음으로 꺼내드셔서 이렇게 좋은 토론을 나눌 수 있게 해준 그대에게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기분 전해드리며, 저나 궁그미님이나 그대에게님의 서로의 부족한 논점을 서로 보완해가며 좋은 토론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화자찬? ^^ )</p><p>끝으로 여담 한마디 하겠습니다.</p><p><br /> 익스트림 미스테리 라는 다큐는 흥미를 유도하기에는 충분한 다큐멘터리지만, 내용의 부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합니다. 익스트릠 미스테리의 피닉스 불빛편에 나온, 조금은 무리한 전개가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죠. 이 다큐멘터리는 흥미유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보시지 않는 편이 더 낫다고 확언합니다.<br /></p><p> 차라리, 디스커버리 채널의 over phoenix 라는 다큐멘터리가 더 재밌고, 당시의 정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p><p> 어차피 다큐멘터리의 한계상 끝은 말도 안되는 조명탄설을 지지하며 끝나지만, 마무리 전까지의 내용은 상당히 튼실합니다. 피닉스 불빛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그냥 간편하고 즐겁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DC의 over phoenix를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p>

궁그미님의 댓글

초필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b>바우2 요원님//</b> <br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모자란 글임에도 이렇게 칭찬해 주시고<br />소중히 간직까지 하시겠다고 하시니 쓴 보람이 있네요^^</p><p><b>유.에프.오.라면 요원님//</b><br />관심과 격려... 좋은 지적 정말로 감사드립니다..^^<br />요원님 의견에 대한 생각을 쭉 작성했었는데 올리려 했는데<br />그대에게 요원님의 반론 글이 많이 올라와 부득이 하게 번호순으로 아래에 정리했습니다.<br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p><p><b>그대에게 요원님//</b> <br />긴 글 쓰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제 글에 관심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겠죠..<br />좋은 반론 잘 읽었고 저의 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br />그런데 읽은 느낌을 쭉 써 주시는 것으로 토론을 마쳤으면 하고 바랬는데 <br />너무 디테일한 반론이 많이 올라와 당황되네요. ^^</p><p><br /><br /> <br /></p><p><b>1. 홀로그램 심리무기에 대한 언급으로 인한 글의 초점 흐려짐</b> </p><p>모든 미스테리 다큐가 그렇게 결말을 맺듯, <br />너무 편향된 시각은 좋지 않다고 보고 논의의 밖에 끼워둔 악세서리 같은 문장이었습니다. <br />제 글을 재인용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올려봅니다.</p><p><br /><font color=#595959><b>조건</b><br />4. 이 비행체는 단일의 기체로(=실체) 확정한다. <br />7. 이상, 언급된 조건과 대치되는 명제는 모두 논점에서 배제한다.<br />........................</font></p><p><font color=#595959>(한정된 조건을 내건 논의의 한계성을 지적하는 여운으로 글을 마치며)<br /><u>논의는 끝난 것으로 하고,</u> 조건 때문에 배제된 가설을 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이 비행체가 실체가 아닌~</font></p><p><br />사람마다 다 다른 의견이 있겠지만, 어쨌든 논의의 종결을 분명히 하고 글을 올리려고 했다는 점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논의가 끝났다는 것을 강조해서 읽는지, 별 의미를 두지 않고 읽는지 차이겠죠. 하지만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그런 오해를 만들 요소가 충분히 있는 문장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전혀 틀린 지적은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점을 반영하여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p><p><br /><br /> </p><p><b>2. 커티스의 비디오 테잎과 검은 양복의 사내들 문제</b></p><p>저 다큐에서는 많이 생략되었죠. 단순히 다큐만 보고 판단하시면 그런 오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 <br />하지만 실제로 커티스가 테잎을 건네주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다음을 보시죠.</p><p><font color=#747474>바우드 시의원은 리처드 커티스에게 피닉스의 UFO를 가장 근접에서 촬영한 비디오 테잎을 복사해 줄 것을 부탁했고 커티스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런데 그날 밤,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커티스의 집에 갑자기 나타나 '바우드 의원이 보냈으니 테잎을 달라'고 요구했다. </font></p><p><font color=#747474>커티스가 '아직 복사가 안 된 상태인데 조금 기다리라' 고 하자 건장한 사나이들은  '그렇다면 촬영 테잎의 원본을 달라. 복사하고 바로 되돌려 주겠다'며 강압적으로 요구했다. 커티스는 그들에게 UFO를 촬영한 원본을 험악한 분위기에서 건넸고, 이후 원본 테잎은 되돌아 올 수 없었다. 물론 이 원본 테잎은 조사자였던 바우드 시의원에게 건네지지 않았다. <br /><br /></font></p><p><br id=tempBR><br /> </p><p><b>3. E-Channel 문제</b></p><p>E-Channel이 흥미유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의 시리즈인 것은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 다큐에 나온 시의원과 전문 조사관의 발언조차 E-Channel이라는 편견 속에 집어넣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누구보다도 이 사건에 대해 많이 알고 있을 그들의 느낌을 솔직히 표현한 발언을 인용했을 뿐입니다. 그들이 E-Channel이 아닌 다른 다큐에서는 다른 입장을 표명하였을까요? </p><p>제가 그 다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순전히 요원님의 오해라고 보여집니다. 제 글은 E-Channel 다큐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아이디어와 구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E-Channel에서 의문을 표하는 흰머리멧새에 대한 오해도 마찬가지로, 다큐에서는 저의 글과 같이 <홀로그램 심리무기 + 흰머리멧새>의 연관성에 의혹을 표시하며 끝마치지는 않습니다. 흰머리멧새에 대해서도 어느 UFO 동호회의 글에서 접한 것이 처음이었죠. </p><p>어쨌든 그들의 발언은 제 글의 중앙이 아닌 보너스로 올린 여담에 올렸던 글이고, 마지막에 올린 <홀로그램 심리무기 + 흰머리멧새> 글 또한 제가 앞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전체 글의 큰 줄기에서 벗어난 지엽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br />  </p><p><br /> </p><p><b>4. 8번 의혹에 대한 유에프오라면님의 지적</b></p><p>위의 글을 미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유에프오라면 요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부분 때문인데요. 처음 글을 작성할 당시 13개나 되는 정황적 의문점에서 다른 분들에게 납득시키기 어려운 부분을 추리고 추리다가 약간 관점이 상이한 8번 항목을 어떻게 해야 되나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p><p>제가 글을 구상할 때, 8번 항목에 미련을 가졌던 이유는 시간적 축 상에서 1952년 UFO 시위 비행과 같은 역사적 사건과 함께, 공간적 축 상에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UFO 시위 비행처럼 보이는 사건들을 피닉스 사건과 연결해보려는 욕심을 가지고 글을 구성 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이구요. </p><p>그리고 피닉스의 비디오 자료를 몇 번이나 살펴본 결과 그 비행체가 불빛을 켜고 끄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이 최근 전 세계의 여러 곳에서 일어난 UFO 시위 비행 사건이었기에 이와 같은 내용을 집어넣으려는 유혹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좀 더 다듬거나, 더 설득력 있는 다른 의혹을 집어넣거나, 아예 깨끗이 잘라내었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p><p> </p><p><br /><br /><br /><b>5. 시위 비행의 궁극적 이유를 안 밝혀도 논리가 성립되는 이유는 무엇인가?</b></p><p>두 분께서 지적해 주신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위 비행의 궁극적 이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을 들어 위의 글의 한계를 지적하는 것은 수긍하지만, 그러한 점을 내세워 글의 논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바른 지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p><p>제목을 주의 깊게 살펴 본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정황적 의문점으로 분석한 피닉스 사건>이라는 논제 자체가 글 전체의 논점과 논의의 영역을 확실하게 명시하는 커다란 숨은 조건이 되고 있음을 간파하셨을 것입니다. 만약, 현장에서 지문이나 혈흔 등의 정황적 증거를 열심히 찾으며 수집하는 요원에게 범인이 일체의 범행동기와 과정을 자백했는지 묻는다면 이상한 질문이 되겠죠. </p><p>간접적 증명이라는 요상한 방법을 들이 대며 증명을 시도한 것도 그러한 문제를 비켜가고자 하는 하나의 장치였습니다. 글을 잘 살펴 보시면 미국의 비밀 병기론도 동등하게 그 궁극적 이유를 묻는 것을 되도록 자제하고 대체로 정황적으로 충돌하고 납득이 안 되는 의혹만 선별하려는 데에 신경을 쓰려했다는 것을 발견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보다, 위의 글에는 커다란 장치가 하나 더 숨겨져 있습니다.</p><p>제가 위의 글을 쓰면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캄의 면도날 이론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내용의 간결성을 위해 따로 언급하지는 않은 내용입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마치 영화에서의 미장센(효과적 연출을 위한 전략)과 같은 역할이랄까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언급을 하는 것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p><p>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오캄의 면도날 이론은 논리적 사유의 경제성 원리로서 그가 보편논쟁에서 내세운 오캄의 면도날 이론으로 무장한 유명론은 스콜라 철학을 몰락시키고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 천문학 혁명, 근대 물리학 등 근대적 세계관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 촉발제가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간결하고 아름다운 공식에 집착을 보였던 것도 이 이론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캄의 면도날 이론에는 표현이 다른 많은 명제가 있지만 그 중 천문학 혁명과 관계된 명제 하나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p><p><font color=#fe4c24>“자연을 설명하는 두 가지의 가설이 있다면, 더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이 진리이다.”</font></p><p>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에서 행성의 역행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복잡스런 주전원에 대한 이론에 대해 코페르니쿠스가 이 이론을 도입하여, 지동설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루어내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지구가 왜 태양주위를 도는지에 대해 궁극적인 대답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다만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가정하면 천동설의 모든 복잡한 내용이 단순화 되고 쉽게 풀리기에 오캄의 면도날 이론에 의해 지동설의 타당성을 주장한 것이지요.  </p><p>따라서 저는 위와 같은 과학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시위 비행론으로 가정하고 설명한다면 비밀병기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많은 정황적 의문점을 한꺼번에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는 것만 밝히면 된다고 보았습니다. 왜 굳이 시위 비행론을 가정했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비밀병기론의 부당성만 입증하는 것은 반쪽짜리 논증이라고 생각했기에 이 이론을 도입하여 좀 더 완벽한 논증으로 이끌고자 한 것입니다. </p><p>물론 이 철학적 명제가‘면도날’이라는 악명(?)처럼 제대로 사용하면 실재(reality)의 가정을 베어버리는 - 즉, 외계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 버릴 위험이 가장 높긴 하지만 뭐...론건맨 요원님들은 외계인을 부정하고자 오시는 분들이 아니시니까요...^^</p><p><br /><br /><font color=#595959><b>*코페르니쿠스의 한계:</b> <br /><br />또 무슨 오해가 발생할까봐 확실히 밝혀두는 것이지만, 사실 이 뒤에는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지동설과는 다르다는 점, 그리고 그도 원이라는 완벽함에 집착하여 주전원을 포기하지 못했다는 점 등에서 그의 한계를 드러내 보여주는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후세 사가들에게 그는 오캄의 면도날 이론을 도입하여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혁명적 역할을 선도한 천문학 혁명의 선구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font>    </p><p><br /><br /> </p><p><br /><b>6. 그들이 시민들의 동요, 사회의 혼란, 미국의 군사행위를 걱정하면서 시위 비행하는 이유?</b></p><p>사실 외계인이 왜 시위 비행을 하였나에 대해서 확실한 근거와 자료를 제시할 수 있었다면 위와 같이 복잡하게 머리를 굴려가며 논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냥 자기가 알고 있는 진실과 확실한 증거만 서술하면 되는 것입니다. 범인이 범행 일체를 자백하고 범행에서 사용한 흉기를 내놓는다면 정황적 증거를 찾고 입증하기 위해 고생할 필요도 없을 테고, 코페르니쿠스 시절에 우주선이 있었다면 오캄의 면도날 따위로 가설의 타당성을 주장할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비판은 그대에게 요원님께도 해당되는 양날의 칼일 것입니다. 도대체 그러한 지식을 알고 있다면 토론 따위는 애초에 필요하지 않았을 겁니다. 오직 모든 것을 아는 사람(외계인?)에 의한 일방적 폭로 만이 있었겠죠. </p><p>개인적으로 UFO의 시위 비행에 대해 짐작 가는 바가 없진 않지만 머리 속의 생각을 풀어 쓸 만큼 확실한 근거와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입장을 확실히 표명하기는 힘드네요.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확실한 근거가 없는 심증적인 생각이니 편견 없이 그냥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p><p>그들이 우호적이라는 것에 유에프오라면 요원님의 의견과 대체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유년기의 끝>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외계인과 같이 인류에게 계몽을 강요하지 않는 다는 점을 들어 어쩌면 더 우호적인 존재일 수도 있겠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려 한다면 과학자나 세티 프로젝트 등으로 자신의 존재를 밝히느니 소설처럼 차라리 상공에 떠 있는 것이 더 편할 것입니다. 어차피 알려진다면 그 사회적 여파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는 것은 마찬가지일 테니까요. 한편으로는, 외계인과 통신에 성공했다는 과학자의 말을 과연 사람들이 믿어나 줄까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p><p>레이건이 UN에서 연설한 바 있지만 외계인이 나타난다면, 세계 정치 질서의 구도, 상호 경쟁적인 패권주의 국가관 또한 완전히 바뀔 것입니다. 월등한 힘을 가지고 있는 초강대국 미국의 위상과 그런 미국의 헤게모니에 의해 그럭저럭 유지되는 세계 질서가, 더 월등한 그들이 등장함으로써 하루 아침에 완전히 급변한다면 어떤 혼란이 올까요. 완고한 일부 종교계와 그 종교를 온 마음으로 믿으며 그 믿음을 위해서라면 전쟁도 불사하는(했던!)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의 출현을 이용해 사람들을 등쳐먹는 신흥종교 교주들,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p><p>그리고 인류 역사상 한 번도 논의된 적이 없는 문제를 가지고, 그들을 반기는 쪽과 그들을 싫어하는 이들로 하루 아침에 양분되어질 국론의 분열에 대해 각국 정부가 주도적인 대처를 해서 그들의 동요를 잘 수습할 수 있으리라고 낙관하시는지요? 드러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그들도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들이 시민들의 동요, 사회의 혼란, 군사행위에 대해 많이 조심스러워 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p><p>나타나는 것만도 이러할 텐데 과연 그들이 선의를 가지고 우리와 교류한다 한들, 우리가 잘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고 보십니까? 이를테면, 외계인들이 내려와 지구상의 모든 지역을 단숨에 이동하게 할 수 있게 하는 개인용 순간이동 장치와 투명 망토를 제작하는 기술, 그리고 인간이 그 기술에 종속되어 혼란을 겪지 않고 그것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윤리 의식까지 가르쳐 주었다고 상상해 봅시다. 요원님 앞에 그 두 가지가 당장에 주어진다면 과연 그들의 윤리 의식까지 잘 이행하여 나쁜 마음을 먹지 않고 평생 동안 잘 사용할 수 있는 자신이 있으신지요? </p><p>글쎄요. 나쁜 마음이 일어나는 유혹을 꾹 참고 잘 사용할 수도 있는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여기 오시는 요원님과 같이 선량한 분만 계시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현재 지구 인류의 기술 수준은 현재 지구 인류의 윤리 수준과 딱 맞습니다. 우리 문명이 아직까지 살아 남았다는 것은 그것을 반증하는 예일 것입니다. 물론, 얼마 전까지의 상호 확증 파괴전략과 같은 상호 필멸의 핵전략과, 한 때 아슬아슬 했던 쿠바 핵위기를 생각해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말이죠.</p><p>그들이 이런 사실들에 대해 무지할까요? 어쩌면 그들의 문명은 우리보다 더 많은 위기를 겪으며 교훈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결국, 그들이 기술적으로 정말 높은 수준에 오른 만큼의 철학적, 윤리적 소양을 가지고 있는 문명인이라면, 지구인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엄청 조심스러울 것이라고 봅니다. </p><p>그래서 그들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란, 그들을 자주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훗날 지구인들이 그들을 받아들이고, 우주 사회의 일원이 되는데 있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거대한 여론을 형성하게 하거나, 가끔씩 핵잠수함과 전략 핵미사일 기지를 마비시키고 1952년의 시위비행과 같은 사건을 일으킴으로써 경각심을 고취시키려 했는지도 모릅니다. 마치 어미 닭이 부화하는 병아리의 알 껍질을 다 깨주는 것이 병아리를 위한 것이 아님을 알고 지켜보듯 말이지요. 예전에 보았던 영화 <콘택트>에 조디 포스터가 힘겹게 만난 베가성의 외계인에게서 그런 느낌이 잘 묻어나온다고 생각합니다.</p><p>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그들의 최종적인 의도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들이 한 종족이 아닌 여러 종족이라면 나쁜 의도로 접근하려하는 부류도 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선한 존재라 해도 저는 그들에게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p>분명히 해야 될 점은, 아무리 선의의 의도로 접근한다 한들 그들은 우리의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문명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은 우리가 모두 이겨나가고 헤쳐나가야 될 일이지 그들에게 기댈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벌여놓은 일 때문에 내일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다 해도 말이죠.    </p><p>(후략)</p><p><br /><br /><font color=#0087e1>내용이 점점 길어지네요.... 글이 완결되지 않은 느낌이 있지만...<br />저도 쌓이고 쌓인 현실의 일들을 해결해야 하기에....</font></p><p><font color=#0087e1>이쯤에서 토론을 마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font></p><p><font color=#0087e1>사고의 소모전 같다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br />저는 그 동안의 토론으로 요원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구요.</font></p><p><font color=#0087e1>그대에게 요원님께서 그 동안 길고 애정어린 글로 응해 주신 것에 대해,<br />제 글을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유에프오라면 요원님과 바우2 요원님께, <br />그리고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많은 요원님께,<br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font></p><p><font color=#0087e1>한 동안 바빠서 못 올 수도 있겠네요.  <br />다음에 뵐 때는 반드시 눈팅 회원의 모습으로.... </font></p><p><font color=#0087e1>그럼....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font></p><p> </p><p><font color=#006bd4>PS. <br />그대에게 요원님, 요원님의 글은 실패한 글이 아닙니다. <br />단지 주장이 좀 강해서 그렇지 훌륭한 글입니다. 그것만 알아주세요. ^^</font></p><p><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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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감사합니다~ ^^ 궁그미님.<br /><br />님의 훌륭한 글 내용 역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br />바쁘신 와중에도 그동안 토론에 임하여 주신 두 분,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p><p>또한 궁그미님과 유에프오라면님의 성의와  정성과 깊은 지식, 그 열의를 본받아야겠습니다..</p><p>다소 지루할 것 같은 댓글에 관심을 표하여 주신 바우2님과 다른 요원님들께도 <br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해드립니다.</p><p>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훗날 "Phoenix Lights"의 정체를 밝혀줄 지는 미지수이겠지만<br />시간이 흘러 가까운 미래에 그 진실이 얼굴을 내보인다면<br />오늘 우리들의 토론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기대하여 봅니다...</p><p>아뭏든 그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align=absMiddle border=0 /></p>

궁그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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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저도 아직 살아 있다구요... ^^</p><p>읽어주신 많은 요원님... 감사합니다..</p><p>그대에게 요원님, 유.에프오라면요원님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p><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론리울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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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좋은 예기였습니다.하지만 언제나 느끼는건<br />진실은 저너머에 라는 좀 허무한 생각 뿐입니다.

예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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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궁 글이 날라갔넹...  모두 훌륭하십니다.<br />토론은 이렇게 하는것이다...<br />정치인들과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br />세번씩봐도 참 훌륭합나다

별마음님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론에 참여했던 분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나요?

[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7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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