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 미국 NASA가 흘리는 정보와 미국중심의 정보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다고 일전에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제3문명체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폐쇄적이며 정보의 공개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제외한 영국과 프랑스는 UFO 백서를 공개하며 정부차원에서 미확인 물체의 출현 획수와 이게 근거한 사진자료 등을 정책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련의 자료로써 제시한 영국정부의 자료외에도 미국이란 대국의 한쪽편에 있는 구 소련 (현 러시아)의 정보가 인터넷상에 상당히 자세하게 있습니다. 구 소련의 UFO 자료로 제일 주목을 끄는 것은 바로 1908년에 있었던 퉁구스카 대폭발 사건입니다.

1908년 6월30일, 시베리아의 퉁구스카(Tunguska)에서는 의문의 폭발사건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 중앙 시베리아의 퉁구스카 숲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2,000㎢(거의 제주도의 크기)의 숲이 사라졌습니다. 이 거대한 폭발 사건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탈선하고 이곳으로 부터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동부유럽에까지 이 충격의 지진파가 전달해졌습니다. 당시 지방 신문들은 "불덩이를 닮은 거대한 천체가 하늘을 가로질렀다"고 썼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가던 여행자들도 거대한 유성을 하늘에서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퉁구스카의 폭발중심부의 땅에서는 운석도, 분화구도 발견되지 않아 이 거대한 폭발의 원인을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폭발 원인에 대해 가설이 분분하지만 그래도 가장 유력한 폭발설은 '소행성 폭발설'입니다. 지구를 향해 돌진하던 지름 50m 혜성이나 유성, 소행성이 퉁구스카 공중에서 폭발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과학자들의 주장입니다. 이 학설은 가장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구 가까이 스쳐 지나가던 외계의 우주선이 그 안에서 핵폭발을 일으켜 불덩이를 유발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소형 블랙홀이 퉁구스카에서 지구에 부딪쳐 행성을 관통하면서 그 충격파로 숲을 날려버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단 하나 가장 확실한 것은 아직까지도 퉁구스카 폭발의 정확한 원인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않은 미스테리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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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규명되지 않은 미스테리라고 하지만 과학의 세기에 사는 우리들은 그것이 소행성의 충돌현장이 아니란 것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소행성의 충돌이었다면 그 정도의 충격이면 상당한 전지국적인 파장이 있었을 것이나 그 파괴현장이 한 도시에 국한되어진 다는 것은 충돌이 아니라 미지의 물체가 폭발했다는 것을 증빙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록되어진 미스테리이지만 규명되지 않았고 자료가 너무 오래되었기에 많이 손실되어 아마도 영원히 규명되지 않을 지 모르지만 그래도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구 소련의 UFO자료를 등한시 하는 동안 많은 자료가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우린 구 소련의 자료에 주목해야 됨니다.
구 소련에서 발견된 UFO의 사진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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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맨 마지막 사진자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삼각형의 미스트랄 이라고 붙여진 비행체 모습입니다. 러시아에서도 발견되어진 이 삼각형의 비행체가 만약 미국의 신무기 였다면 러시아 영공에서의 비행은 전쟁행위로 간주되어 큰 사건으로 비화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삼각형의 비행체는 분명 변형된 제3문명체의 UFO가 확실합니다.

현재 유튜브에 자료 중 러시아의 UFO 자료가 있습니다. 한번 시청하시고 러시아쪽 UFO 자료도 비중있게 신경써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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