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를 하려면 두 대상의 속성이 비슷해야 하지요

문명을 창조하는 인류를, 아무리 외계인이라고 해도 네발달린 짐승과 비교하는건 다소 무리일듯 한데요

오히려....몇일전에 티비에서 맨인블랙을 하는걸 다시 보게되었는데요,

지구가 중립지역이라 은하전쟁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하단 대사가 있더군요

순간 전기가 온몸에 통하는 느낌이 났어여

세계 제 1,2 차 대전에서 중립국의 전략적 중요성은 다들 잘 아시겠죠

우리 지구도 중립지역이니 외계인이 함부로 설치지 못한다.......... 좀 와닿지 않나여 ^^;

      음 개인적인 의견이군요.. 저도 풍운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더랬죠 ,, 근데 아무리 그래도...
다른행성에 살고있는 생각하는 생물체를 .. 동물 구경하듯 구경할것 같지는 않아요..
무언가를 위해 지켜보고 연구하고 있는거겠죠, 모든준비가 되면 .. 나타나겠구요 ~

      풍운님 아주 적절한 비유인거 같습니다. infested 님은 좀 자존심을 세우신거 아닌가 싶네요.
제가 볼 때 지금의 문명은 둘째치고 의식수준은 높은 분들도 있겠지만, 너무 한심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그렇죠. 훌륭한 사람들도 물론 많지만  평균을 본다면 ... 말도 하기 싫어지네요.
물론 그 속에 저도 포함되구요.

      아직도 중동에선 보이지도않고 있지도않은 신??을 숭배하고 자기신이 옳다구
자기 신을 주장하기위해 살인과 테러가 밥먹듯이 벌어지고있읍니다 지구인들은
우주적으로 볼때 유치원도 못벗어난 아주 유아기적인 아기와같다볼수있지요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와 많은 희생을 치뤄가면서 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사과정을
마칠정도 수준에 가야 지구를 벗어나 우주연합국가의 한 일원으로 거듭나겠지여 ㅎㅎ
물론 지금 수준으로볼땐 당분간 요원한 얘기입니다만...ㅠㅠ 

      지구인들의 전체적인 정신수준이 상승해야....ㅠㅠ

      milly 님  실존해야만 가치가 있는건 아니죠
종교는 신앙이라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거지 이를테면 구원이라던지 그런것을 위해 맹목적으로
믿는걸 말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 또한 님께서 말씀하신 지구인의 무지라 할수 있겟습니다만
물론 그렇다고 그들이 저지르는 살인 테러등을 정당화하는건 아닙니다


다른부분에 있어선 모두 동의를 합니다
아집과 편견  다원화를 외치면서도 본질에 깔려있는 이분화 등
인간이란 존재는 너무 부족합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외계인을 외계인이라 규정짓고 그렇게 인식하는
순간부터 그것에 관한 사고는 막힌다고 봅니다
굳이 명명한다면 존재 랄까요

      저또한 지구인이지만  지구인의 수준은 우주로 나갈 자격이 아직 없다고 동감합니다..
지구라는 공간에서도  지구를 파괴시키는 존재가 우주로 나간다면 우주를 파괴하는 존재가 돼지않을까합니다..
외계존재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시점에 지켜보고 말고 생각할 문제는 아닌듯하네요..
생각해봤자 미신쪽으로  흘러갈뿐..

      하지만 문명을 가진 행성이 있다 치더라도 지구보다 더 원시적인 행성들도 많을것이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너무 앞선 문명체를 찾고만 있는것 같아 가슴이 씁쓸하군요.

      다들 의견이 많으시군요~ 이번에 나온 미국방성의 우주인이라는 책을보면 ..이미 금성인 4차원에서 5차원으로 넘어가고 있는중이라네요~그리고 그사람들은 이미 지구인을 아주 열등히 생각한다고 적어놓고요
 이책은 최근에 발간됐는데 1957년 미국에펜타곤 부근에  금성인이 탄 ufo가 착륙하여 미국 대통령을 만났고 프랭크 E,스트랜지스 박사 역시 만났는데 그분이 쓴 책이라고 하네요. 아마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닐듯 합니다.

      금성 화성 다들 고도의 문명을 가졌다는데 왜 지구만 이렇게 허우적 거릴까여 ㅜ

      재미있는 글이네요.. ^^

      열길 사람속을 모르는데 우리가 또 다른 존재들의 생각들을 알수 있을까요? ㅎㅎ
그들이 좋은 의도로 지구에 오던지 아니면 나쁜 의도를 가지고 지구에 오는지는 알수 가 없는것 같네요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우리도 그들을 지켜 보는 겁니다.
물론 그 상황에 대한 대비는 해야겠지요. 하지만 그 대비라는게 몇몇 소수의 단체들이 하겠지만
우린 그저 지켜보기만 할뿐....

      신과 외계인 문제는 한번 깊게 다루어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과학과,비과학이 나눠져있드시 신과 외계인은 별개일겉같음. 고도의과학을가진 외계인과 영적능력을가진 신이 같을지..

과거 히말라야 산맥의 지층이 바다밑 지층이엇다는 걸로 봐서 땅은 시간이 흐르면서 엎갈이를 반복하는 것 같고.. 그때마다 과거에 문명이 있었든지.. 그당시 환경상태는 소멸과 발생을 반복하고...

북극권의 황인종 원주민들의 피부가 오랜시간이 흘러도 백색으로 변하지 않는 걸로 봐서 진화른은 부분적 이론이로 생각되며... 같은 종이면서 개들의 종류가 다양한 걸로 봐서 인종 역시 유전자 조작에 의한 창조론에 동감이 가며...

하늘엔 UFO가 출몰하는 걸로 봐서 우리의 기원은 외계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자연의 생물들처럼 주어진 환경에서 살아가는 방식이 아닌... 이질적인 콩크리트 고층빌딩들과 화려한 불빛들과 도시형태를 볼때 인간은 꼭 지구에서 살아야 할 필요가 있는 존재는 아닌 듯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이 아닐듯...

자신의 기원과 자신 주위의 모든 것들의 발생근원을 모름으로 인한 인간 개개인의 불안감은 곧 그것을 해소해 줄 자신만의 신을 생각하게 되고...

군집생활이 필요한 인간의 삶의 환경은 집단을 만들고... 그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선 종교도 필요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며.. 그 상대가 같은 인간 집단일 경우 전쟁을 하게되고...

더 많은 정보와 재산을 소유한 자들이 그렇지 못한 자들.. 무지하고 빈곤한 사람들...을 이용해 그들과 함께 잘 살려 하기보다는.. 자신으 ㅣ풍요를 지키기위해 그들을 무지와 빈곤의 테두리에 가두어 놓아야 하는... 모든 개개인의 행복과 번영이 아닌 소수의 힘있는 자들에 으해 지배되어 가고 있는 새로운 중세시대의 봉건주의와 유사한 다른 버전판의 자본제일주의라고 볼 수 있는 지금의 아이러니한 세상.(물론 그렇지 않은 인간의 조화로운 면도 보이지만...)

주인없는 이 지구라는 그들의 정원에 덩그러니 놓여진 우리 인간들의 문명이란 것은... 땅이 다시 분노하고... 태양이 다시 분노하고... 하늘의 별들이 다시 분노할때.. 언제든 다시 사라질 수 있는 한심한 우리 인간들을 과연 우리를 창조한 그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실패작이라고 판단하고 그들이 우리를 지우기로 결정한다면... 우린 다시 언제든 사라진 고대인처럼 사라질수도 있겠죠...ㅋ

이유도 모르고 이 지구라는 행성에 태어나게된 우리 모두는 인간수명 100년동안 이 지구라는 창조주의 정원을 잘 관리해서 우리의 보금자리로 만들던가... 아니면 태어나기 이전의 각기의 고향별로 돌아가거나.....해야 되겠죠?...ㅎ

그런면에서 풍운님의 세심한 관찰은 한 좋은 생각의 시도인 것같습니다.

2008년 새해에는 론건맨 회원 모든 분이 마음만으로나마 각각의 고향별을 방문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ㅆ

      인류는 외계인들이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종입니다.원숭이가 진화해서 인류가 되었다고들 말하는데 인간만 그렇게 빠르게 진화할수는 없습니다.애초에 인류는 외계인들이 자신들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든 종입니다.우린 뛰어난 문명을 가진 외계인들의 애완동물일 뿐이죠.

      외계문명이 있다면 당연히 우리보다 열등한 문명도 있겟죠
하지만 최소한 ufo 라는 형태로 우리 지구에 어떤목적으로든 온다거나
그런게 가능하단것 자체가 우리보다 뛰어난 문명이다 고 할수 있겟죠
최소한 현재까지 발견된 ufo 는 현대 과학기술론 설명할수 없는거니.....

그러니까 우리보다 열등한 문명에 관심을 갖지 않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일일지도...

      지구도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별성이 있는데, 그것도 지구만의 개성이며, 독특함이고, 다른 행성에서 다라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개미도 사람이 보기에 독특하고 사람외의 모든 존재가 사람이 보기에는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풍운님 혹시.. EBE님 카페에 활동하시는 그 풍운 님 이신지..

      저도 개인적으로 공허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지구의 역사를보더라도 서양에서한창 총과대포로싸울때 일본과 우리나라는... 한참뒤떨어져있엇고
현대시대에도 아프리카라든가 오지원주민들은 벌거벗고생활을하죠
모든외계인이 우리보다 월등한 과학기술력을 가지진않았을꺼라생각합니다...

외계인나 UFO가 인간사회에 관여하지 않고 단순 관찰을 하고 있다는 풍운님의 글에 덧붙여...
한가지 의문점을 제시하자면, 그렇게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지적수준을 가진자들이, 자신들의 존재로 하여금 인간사회에 미치는 파장은 왜 고려하지 않는가?  입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종(사고와 기술)중 더  나은 수준의 종이 다른 종 앞에 나타나는 것 자체가 위협이 되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어느 밀림에서 최초로 발견된 새로운 종의 오랑우탄이 있다면...
그 오랑우탄이 보는 시각에서 인간은 어떠한 존재로 느껴질까요?

더군다나, 인간은 지구라는 거대(?)땅덩어리에서 가장 뛰어난 종입니다.
수천년간을 그것이 당연한 듯 자각해오며, 항상 관계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었는데..
더 높은 곳에 있는 종이 가끔씩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불안과 최소한의 위협이라는 생각이 앞서네요...

개미 퍼먹어님 아닙니다..ㅋㅋ  아마 몇몇은 관여 하고 인간속에 섞여 사는 휴머노이드 형 외계인이 꽤나 있는걸로 압니다. 일단 실체는 보지 못했으니..완전히 확신할수 없지만..외계인 전체로 봤을땐 파장이나 영향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나 봅니다. 어차피 누군가에 의해 은폐 될것이니 말입니다..

      풍운님 저도 미 국방성의 우주인이라는 책 샀습니다 ㅋㅋ
재미없으면 각오하세연 ^^;

      훗~infested님 재미없으면 어쩌죠~간만에 괜찮은 책 나온거 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