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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국방부 “지난해에만 97개의 ‘UFO’가 출현” 공식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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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763회 작성일 07-12-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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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국방부 “지난해에만 97개의 ‘UFO’가 출현” 최근 영국 국방부(the Ministry of Defence)는 “지난해 영국 상공에만 97개의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미확인비행물체)가 출현했다. ”며 웹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같이 비밀문서가 공개된 것은 정보자유법(the 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근거해 많은 사람들이 공개 요청을 해왔기 때문. 보고서에는 UFO 목격담 수천 건과 증언들이 상세히 실려있어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영국의 스태퍼드셔(Staffordshire)나 스탬포트 힐(Stamford Hill)같은 도심 상공에 굉음을 뿜어내는 큰 비행물체가 번개와 함께 출현한다거나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생물체를 보았다고 진술했다. (photo-media.hanmail.net)

특히 보고서에는 2006년 말 UFO들이 세익스피어의 탄생지인 헨리스트릿(Henry Street)상공에 수백번 출현했다는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의 증언이 실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국 ‘UFO조사당국’(the British UFO Research Association)의 로버트 로사몬드(Robert Rosamond)의장은 “이 보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제공한다.”며 “가장 재미있는 점은 정말로 다양한 모양들의 미확인물체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국 정부 산하 비밀 조사국인 UFO조사국의 닉 포프(Nick Pope)는 “목격담과 물증이 있는데도 외계인에 대한 조사 작업이 중단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언제든지 외계인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국방부측에 경고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같은 목격담과 전문가의 의견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민간항공국의 한 대변인은 “기상기구와 제트기를 잘못 본 것에 불과하다.”며 “그러나 우리들도 가끔은 그것들이 무엇인지 도저히 모를때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베테랑 천문학자인 패트릭 무어 경(Sir Patrick Moore)은 “아마도 지구를 제외하고 우리의 태양계에는 고도로 지능화된 사회가 없을 것이다.”며 “UFO는 단순한 환영(幻影)일 것”이라고 반론했다.


데일리메일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추가기사>

사진#02
(사진 : 영국 링컨셔에서 목격된 미확인 비행물체 사진 / 디스이즈링컨셔 보도 화면)


영 국방부 ‘UFO 엑스파일’ 공개...


2006년 한햇동안 영국 국방부가 97건에 달하는 ‘UFO 관련 엑스 파일’을 작성했다고 5일 선데이 미러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들은 영국 국방부가 작성 공개한 ‘UFO-외계인 엑스 파일’에 관한 소식을 전했는데, 2006년 영국 전 미확인 비행물체, 외계인을 목격했다는 보고서가 총 97건 작성되었다는 것.

정보 공개 요청에 따라 공개된 엑스 파일 중에는 대형 피라미드형 비행물체, 폭발음을 동반한 불덩어리 UFO 등 다양한 종류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2006년 선덜랜드에서 피라미드 모습의 은색 비행물체가 천천히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것이 국방부 엑스 파일 중 일부 내용.

또 헤이스팅스에 살고 있는 한 부부가 ‘외계인’과 눈이 마주쳤다는 엑스 파일도 공개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주방 창문 너머로 자신을 응시하는 외계인을 봤다는 것이 헤이스팅스 부부의 증언.

2006년 97건, 2005년 128건이 작성된 ‘미확인 비행물체-외계인 엑스 파일’ 중 상당수는 기상관측용 기구, 군용 비행기 등으로 확인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보고된 비행물체 중 일부가 여전히 ‘미확인’으로 남아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라고.

한편, 최근 영국 스트랫퍼드에서는 시민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섯 개의 불빛이 대오를 이루며 떠 있는 모습이 목격되어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 또 영국 국방부에서 일한 UFO 전문가는 외계인의 침공이 조만간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팝뉴스 | 기사입력 2007-08-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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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슬바람님의 댓글

소슬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이 침공할려고 맘먹었으면 지구는 벌써 절단났겠죠. 지구인들이 우주를 맘대로 쏘다닐 기술을 가질때 침공할겁니다. 지금은 지구 코앞도 못가는 기술이니 그냥 놔두는 거겠죠. 어쩌면 인류는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일지도 모르죠. 스스로 자멸하느냐.. 도움을 요청하느냐.. 우리가 모르는 우주의 헤게모니를 외계인들은 지켜보고 있죠.. 너희들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보겠다 하고..일부 집단은 외계인의 위협에 대해 알게모르게 대비하고 있을겁니다.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하지만 한계를 느끼고 있겠죠. 지구의 과학으로는 그들을 제압하기는 커녕 제대로 된 확인조차 못하는 상황이니. 외계인들이 본색을 드러낼때 우리의 처지가 얼마나 한심한건지를 알게 되겠죠.. 그사실이 앞으로 몇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무조건 감출려거만 하는것이 다가 아니죠.. 이제는 속시원하게 까발렸으면 좋겠군요. 이렇튼 저렇튼..

milly님의 댓글

소슬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3의 우주강국(인도,중국,일본등)들이 대기권을 넘어 빈번이 우줄넘나드는날을 전후로
먼가 공개(공식)적인 접촉을 하겠지만 아직까진 요원한듯하군여 차라리 중국같은 똘끼국가가
미국을 쌩까고 혼자 미친듯이 우줄 돌아댕기는게 더빠른 지름길인지도 몰겠네여 ㅋㅋ

온달님의 댓글

소슬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시 퍼와서...
유에프와 외계생명체에 대해 수년간 관심있으셨던 분이라면.. 요즘 분위기를 좀 다르게 느끼실 겁니다.우주인,공군조종사 등의 일급 조우까지도 무시와 반공작으로 몰던 국가권력들이 미국을 제외하고 하나, 둘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에프오 자료확인의 결국 핵심은 외계지적생명체의 존재와 교류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으로 이어질 것이 뻔한데요...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했던 기독교가치관과 핵보유국을 중심으로한 외계문명접촉 가능국들의 카르텔로 이루어졌던 침묵을 뒤 흔들정도의 무엇이 있어서.. 공식적으로 슬슬 나오는 걸까요?... 제 깜냥으로는 두가지 중의 하나일 것 같습니다. 외계생명체에서 자신들의 공개를 압력을 가했다거나(머 이건 강압일수도 있고.... 인류의 우주개척의 도움 요구에 외계생명체가 자신들의 공개를 조건으로 내걸었거나).....둘째는 비우호적 외계인의 공습이 예상되서 전지구적 힘을 모아야 할 일이 예상된다거나....말그대로 가설이었습니다. 머 저는 외계인을 종교로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ufo의 시작이 외계에서 였듯이... 공개를 하게 된다면.. 그 이유도 우주의 어떤 정세,변동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말해라님의 댓글

소슬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곧 거대한 커밍아웃이 있을꺼라 예상됩니다만 외계문명과 교류하고 있고 가장 핵심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 잠잠한걸로 봐서는 아쉽긴 합니다만 영국.프랑스의 UFO 발언도 다 미국과 사전협의하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분명히 세기의 종말인 2012년전까지 미국이 모든 사실을 전세계에 이실직고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arotting님의 댓글

소슬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온달님 말씀대로..확실히 최근 1년사이에 많은 자료들이 나오고 정부들이 공개를 하기 시작했죠..?
의식의 변화인가..아니면 무언인가가 있는걸까요

발락님의 댓글

소슬바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역시 대단하네요;;; 자료의 신빙성이 묻어납니다

지식탐험자님 제가 이 론건맨 2년 동안 잇엇는데요.. 님이 진짜 활동 조으신것 가타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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