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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회에서 UFO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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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824회 작성일 07-12-0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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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0일 열린 일본 국회에서 UFO 문제가 논의되었던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여기에 그 회의록 일부를 소개합니다.

질문자는 야마네 타카지 민주당 의원, 답변자는 아소 타로 국무대신(현재는 외무대신)입니다.



야마네 타카지

좀 뜬금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UFO 문제에 대해 약간 질문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UFO 관련 이야기를 다룬 적은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국무대신께서는 미확인 비행물체 - 즉 UFO를 본 적이 있으신지요?



아소 타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UFO를 보셨다며 굉장히 흥분하여 귀가하셨던 것이 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저 자신이 직접 본 적은 없습니다.



야마네 타카지

저는 종종 개를 데리고 심야 산책을 즐깁니다만, 그때마다 하늘을 오래 바라보고는 합니다. 아마도 스스로도 UFO를 발견하고 싶어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나고야대학교의 후쿠이 교수님의 저서를 보면 은하계 전체에는 2천억 개의 별이 있고, 우주 전체를 보면 2천억 개의 별이 모여 있는 은하가 1천억 개 이상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방대한,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별이 있는 중에 지적 생명체가 오직 지구상의 인간 하나뿐이라는 것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UFO가 때때로 나타나고 있다는, 세계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는 - TV에서도 종종 방영하기 때문에 지난주에도 한번 봤습니다만 - 사실에 대해 전혀 무관심해질 수는 없지 않을까요?

이것은 역시 정치가로서 국민의 생명, 재산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고, 방위상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1948년부터 상당기간 동안 공군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조사를 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고, 몇 만 건이나 되는 사례를 검증한 결과 부정할 수많은 없는, UFO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사례가 상당수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그것을 UFO라고 확실히 특정하고 상당히 적극적으로 조사를 계속했었는데, 이런 긍정적인 방향의 보고가 후반으로 가면서는 단숨에 부정적인 보고로 바뀌어 버린 바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사이에 그 조직은 해산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지금 제가 왜 이런 당돌한 이야기를 꺼냈느냐 하면,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가, 또는 인류 전체로서도 ‘방위상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이 문제에 대해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이를 진지하고 확실하게 받아들이고,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해석해야 하는 게 아닐지요?

미국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이 행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아직까지는 그런 것을 부정하는 보도가 많은 게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미국 공군이 그런 조사를 해 왔다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 시점에서, 일본이 국가 대 국가의 입장에서 미국으로부터 그러한 정보를 받거나 또는 의견을 교환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아소 타로  

이것은 아마 방위청 소관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방금 야마네 의원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가장 화제가 되었던 시기는 쇼와 사십 몇 년엔가 미국의 인공위성이 발사되었던 때, 그 인공위성의 뒤에 UFO 3대가 접근하여 위성과 함께 궤도를 돌고 있었다는 뉴스로 떠들썩했던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접했던 UFO 관련 미국 신문기사 중에서는 최초의 것이었습니다.

벌써 40년쯤 된 이야기지만, 당시에 그걸 보고 ‘이거 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야마네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50억 광년 전, 150억 광년 저 너머에서 최초의 우주가 탄생했다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만, 이처럼 방대한 수의 별들 중에 지구에만 우리와 같은 지적 생명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래도 너무 상상력이 부족한 이야기가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인류와 비슷한 존재가 많이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쪽이 우리보다 더욱 진보된 기술을 갖고 있다면, 가끔 지구에 들러 이 지구에 있는 존재들이 향후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지, 장차 인류가 그들에게 위해를 가하게 되지는 않을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굳이 SF의 세계로 한정짓지 말고 여러모로 생각해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 현재까지는 총무성에서 특별히 UFO에 관한 조사를 하고 있거나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것을 국방 문제로 다루게 된다면 아마도 방위청 소관의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방위청에서 UFO에 관한 문제 같은 높은 상상력을 요하는 건을 다루고 있다는 이야기는 현재까지는 들은 바가 없습니다.

아무튼 이런 건에 대해서는 항상 여러 가지 의미에서, 어느 날엔가 갑자기 닥쳐올 가능성을 항상 생각해 두어야 할 문제라고는 생각합니다.


외무대신의 이 발언은 정곡을 찌르는 발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해 YAHOO! JAPAN의 요괴견문록에서는 UN 등의 장소를 통해서 UFO 관련 문제를 더 논의해야 하고, 정보 공개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자료 출처
http://blogs.yahoo.co.jp/step_7846/44690789.html





< 国会でのUFO論議 >


平成17年3月10日の国会でUFO問題が論議されました。

ここにその議事録の一部をご紹介します。

質問者は山根隆治(民主党)、回答者は麻生太郎(現外務大臣)です。



◆山根隆治君◆

雲をつかむような話のついでといってはなんですけれども、

UFOの問題について少し聞いてみたいと思います。

国会では今までUFOを取り上げられたことがないということのようでありますけれども、

未確認の飛行物体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すけれども、大臣はUFOを見たことございますか。



◆国務大臣(麻生太郎君)◆



おふくろは見たといってえらい興奮して帰ってきたのがありますけれども、



残念ながら私自身は見たことはありません。



◆山根隆治君◆ 

私もよく深夜散歩することが多いものですから、

そのたびに空見て、深夜というのは、犬の散歩というのは私の日課でございますので、

何があっても散歩しなくてはいけないと、犬を連れての散歩ですね。

何かちょっと、事件がちょっとあったようですから、それとの絡みで思われては困りますが。

空を見て、UFOを見てみたいものだなというふうにいつも思っているんです。

一度も私、見たことがないんです。

ただ、これ名古屋大学の福井先生の著書の中で引っ張ってきましたけれども、

銀河系全体では二千億個の星があって、さらに宇宙全体では二千億個もの星から成る銀河が一千億個以上もある。

もう天文学って、正にこれ天文学的な数字の星があるわけでございまして、

私は個人的には、これだけの膨大な、頭の中で整理もできないぐらいの数の星がある中で、

知的な生物がこの地球上に人間だけだというふうに思うことが私は不自然なように私自身は思っているんです。

そういうことからすると、UFOが度々もう飛来、世界じゅうに飛来している、

しょっちゅうそれはテレビで、先日も私、一週間ほど前テレビでまた見ましたけれども、

これについて全く無関心でいるというわけにはいかない。

それはやはり政治家として国民の生命、財産というものをどう守るかということもありますし、

防衛上の問題もある。

アメリカも、やはり一九四八年から相当期間、

実際にやっぱり調査をアメリカの空軍でしてきたというのがこれ明らかになっている話です。

その調査結果によると、相当の、何万という事例を検証していったけれども、

全部否定し切れるものではない、相当数のものを認めざるを得ない、

飛行物体があるということを否定し切れないという報告でした。

最初のうちはそれがやはりもうUFOなんだということをかなり積極的にというか、

肯定的にとらえて報告をしていましたけれども、後半の部分になってくると一気に否定的な報告になってきて、

それ今はもうその組織は解散をいたしているわけでございます。

私は、なぜこういう唐突なお話をさせていただく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は、

今お話ししましたように、国家や人類のやっぱり防衛上の問題ということで無関心であってはいけないと。

これを真摯にやっぱり受け止めて、情報の収集やそれこそ解析やということを国家としても、

やはりアメリカもほかのヨーロッパの諸国も行われていると。

今はそれを否定する報道が多いわけでありますけれども、

事実上アメリカの空軍はそういうのを行ってきたということが明らかでありますけれども、

日本は国家として、アメリカからそうした情報を得たり、

あるいは意見を交換したりというふうなことがあるのかどうか、その辺についてお尋ねをしておきます。



◆国務大臣(麻生太郎君)◆ 



これは防衛庁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が、



今、山根先生お話のありましたのは、たしか一番よく言われたのは、



人工衛星が、アメリカの人工衛星が昭和四十何年に上がりましたときに、



あの衛星の後ろにUFOが三台付いて一緒に回っていたというのが結構あの当時話題になった。



私のUFOに関するアメリカの新聞の記事でいくとそれが一番最初の印象なんですけれども、



これは結構真剣に考えているんだなと、今からかれこれ四十年前の話で恐縮ですけれども、



そう思った記憶がありますけれども。



それにいたしましても、おっしゃるように百五十億光年前、百五十億光年かなたに



最初の宇宙ができてと言われているんですが、



膨大な数の星の中に地球にしかこういった我々みたいなのがおらないということはちょっと幾ら何でも想像力がなさ過ぎるんで、



似たようなのが一杯いたっておかしくはないだろうなと私自身もそれはそう思っております。



そこが更に進んだ技術を持っていて、何となく時々、



この地球にいるのが今後どういう具合なことになって



おれたちに危害を与える可能性について向こうがこっちを調査している可能性も、



それは否定できないんだと思いますね。



私は、この種の話は多分いろいろ、サイエンスフィクションの世界に限らず、



いろいろ考えられるところだとは思いますけれども、



今総務省としてこの種のことに関してしかるべき手を打っておるかと言われれば、



私どもとして特にUFOに関して調べているということではないのが率直なところです。



これは国防上というのであれば、多分これは防衛庁ということになるんだと思いますけれども、



防衛庁で、その種のUFOに関するほど想像力の高いのが防衛庁にいるなんというのは



余り聞いたことありませんし、



ちょっと守屋の顔からもなかなか想像できないなと思わないでもありませんけれども、



いずれにいたしましても、こういった話というのは常にいろんな意味で、



ある日突然に来る可能性というのは常に考えておくべき問題だとは存じます。



外務大臣の発言は的を射た、見識のあるものだと思います。



【妖怪見聞録】は、国連などの場を通じて、もっとUFO問題を議論し、情報公開もすべきだと主張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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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마도님의 댓글

아마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사람은 UFO를 평생 한번도 못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목격을 했지만 UFO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UFO를 3번 정도는 목격을 했습니다. 다만 이 목격이 형체가 아닌 빛의 형태로 목격을 한 것입니다. 처음 목격 할 때는 여러 사람과 근접한 거리에서 목격을 한 것이고 또 하나는 하늘을 빠른 속도로 지난간 것이고 마지막 세번째는 올 여름에 목격 한 것으로, 서쪽 먼 하늘에서 구름 사이를 들어 갔다 나왔다 하면서 지그제그로 장난하듯 움직이는 것였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보기 드믄 경우지만 어느때는 생각지도 않게 목격을 하는 경우가 생기죠! 여름철 뭉개구름 주변을 보시면 자주 목격 하실 수 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갈림길님의 댓글

아마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을 바라보고 대할 수 있는 마음속의 눈..
그 진실이 가혹하다 할 지 라도.. 진실을 맞이 할 수 있는 베짱이 있어야 한다..

사브레이님의 댓글

아마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선 이런 예기하면 바보 천치로 알고 그 사람을 얕잡아 본다는-.-;
제가 본것 말했다가 바보 취급 받았네요-.-;;

우포님의 댓글

아마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은 정부내에서도  UFO 문제를 상당히 심도있게 다룰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다룰 문제라고 얼렁뚱땅 답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현실적인 문제로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   

임네닉님의 댓글

아마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FO라... 모든 UFO가 전부 외계의 비행선은 아닐꺼라생각하는데
대충사진들중 90%이상이 기상현상이나 조작이라던데... 크게양보해서 20%가 외계비행체라면 나머진 무엇일까요ㅡㅡ?

초필승님의 댓글

아마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각자 그릇 싸움만 바쁘고 국민들한테는 관심이 없는 듯.. 간혹 좋은 정치인도 있긴 하지만 새발의 피라서.. --+

infested님의 댓글

아마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있는분들 혹시 친구분들하고 초고대문명이나 ufo 같은거 말해보셨나요
전 정말 궁금하고 설례이는데 친구놈 머저리같은 새키들은 한놈도 내말 안듣더군요
다들 또라이 취급하고 ㅋㅋ

론겅맨님의 댓글

아마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은 경우 UFO라고 하는것들이 외계비행체라기 보다는  미래에서 온 타이머신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미래의 사람들이 현제로 구경온거죠..
원래는 현제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아야하는데 운전 미숙이라든가 아니면 규칙을 어긴거라든가..해서 보여지게되고..
그런행위는 미래의 시대에는 엄청난 중벌이라 그런사람은 그 시대로 돌아가면 아마 중범죄자가 되지 않을까
왜냐면, 그당시 사람들은 현제와 미래는 절대 간섭할수 없고 간섭당해서도 안되는 불가침방침을 세워두었기 때문이죠..
사건이 뒤틀려지면 미래에는 엄청난 영향을 받을수 있기에?
아무튼 만일 UFO가 외계비행체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해도 접촉을 안할 이유가 없을거라는거죠....아무리 지구인에대한 배려?라고해도 그렇고..
또  과거 일화나 자료같은데 보면 UFO라고 추정할만은 기록들이 심심치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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