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성이 UFO 보고서를 공개했다!

사진#01


(그림설명: 영국 포츠모스 항구에서 촬영된 UFO)


영국 국방성이 정보공개법에 따라 1999년에서 2006년 사이 공식 보고된 UFO 목격 관련 자료 파일을 국민들에게 상세히 공개해 언론사들이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

공개된 UFO 파일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평균적으로 한해에 100건이 넘는 UFO 목격 사례가 국방성에 보고되고 있으나 많은 목격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아 실제로는 UFO 출현 횟수가 더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02


(그림설명: 영국에서 촬영된 기이한 형상의 UFO)


국방성은 UFO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은 없으나 자국 영공이 위태로운지 어떤지 확인하고 비행물체가 적대적이거나 비승인 된 군사 활동을 하는지 입증하려고 UFO 목격 보고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필요하면 목격자들을 국방성의 대공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조사하며 목격된 UFO에 잠재적 위협 요소가 없으면 조사하지
않는다고 한다.

영국 정부 당국은 UFO의 존재에 관해 완전히 열린 마음으로 대응하고 국방성이 이상한 비행물체가 목격되면 목격자들과
기밀한 교섭을 하는데 현재까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UFO의 존재를 입증할 실체적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03


(그림설명: 영국에서 촬영된 막대형 UFO)


현재 영국 국방성은 1967년 이래로 주민들과 많은 병사들과 민간 항공기 조종사들에 의해 보고된 모든 UFO 목격 사례들을
일반에 공개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작업은 최근 [여러 나라들]이 UFO의 존재를 공식 인정하고 관련 파일들을 공개하는 것과 병행해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최근 영국에서는 UFO 관련 보도가 부쩍 늘었는데 (1, 2, 3, 4, 5, 6, 7, 8, 9, 10) UFO 목격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출현 횟수가 더 증가하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고 있다.


사진#04


(그림설명: 한꺼번에 많이 출현한 UFO)

올해 세계적으로 UFO의 출현이 빈번해 지는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출처 : 괴물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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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UFO 출현 빈도가 높아진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알던 모르든 저렇게 각 나라의 정부에서 X 파일들을 공개한다는것에는 뭔가 정체모를것에 대한
심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는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목격자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그대로 숨기기에는 대중의 이목을 너무 끈 상태고 국민적인 정서가
불안해지면 그거야 말로 대내외적으로 문제가 커지니 일부러 공개를 하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어쨋든, 지금까지의 UFO가설들과 UFO가 실제로 있다고 가정을 한다고 보면 지금의 상황은
위험하기 짝이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재 강대국들의 외계생명체 인식에 대해 제가 몇가지 가설을 세워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허무맹랑할수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토론 환영합니다.

1. 강대국들의 음모 :

우선 외계인의 존재가 처음으로 로스웰 사건으로 미국내에서 알려지게 되었을때 분명 소련이나
주변 강대국도 그 내용에 대해 음으로든 양으로든 접해들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워낙 스파이 활동이 활발했던 냉전시대...극비프로젝트였던 핵무기에 대해서도 알았던 판에 대중의
관심을 끈 로스웰 사건에 대해서 모른다는것은 말이 안되죠)
그렇게해서 제가 보기에 빌더버그 회의나 세계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서, UFO에 대한 암묵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그에 따른 외계인이든 사람으로든 뒷거래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냉전이 끝난 배경에는 그러한 거래와 그에따른 조치를 취하기 위한 공통의 목적에 의해 합의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강대국들이 지금까지 그것에 대해 왜 그렇게 철저히 감추려고
했는지 얼핏 납득이 갑니다.

2. 미국의 사전 작업 :

현재 전세계의 과학 기술은 사실상 미국이 전부 주도 하고 있다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생명공학, 우주산업, 나노테크놀로지, 군사기술....
막대한 재력을 바탕으로 그 힘은 전 세계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냥 미국이 세계적인 강대국이라고 알고는 있어도 왠지 좀 처럼 현실감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나라가 힘이 막강해도 그 파급효과가 얼마나 큰지 다방면에서 지식을 갖고 있고
일선에서 뛰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 같은 국민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이지 확실히 체감할 기회는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주 정도 되었나요? 위안부 사건을 미국 하원에서 일본의 적극적인 로비 공세에도
불구하고 자기들끼리 일본에게 보상을 촉구 하는 식으로 국제문제를 가결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국내 문제도 산더미일텐데 그것을 미국이 해결하려한다니 말입니다.
그러한 결의안에 일본도 동요되는걸 보니 사실상 미국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게모르게 혀를 내두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어쨋든 미국의 그 막대한 기술들이 재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든 인간을 포섭해 만든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전 세계 나라의 협조가 없다면 자신들도 그렇게
크게 커지지는 못했을겁니다.(사실 전 세계라고 해봤자 그 당시 유럽의 원조가 크기는 했지만 지금은 아시아도
무시못할정도로 많이 커졌죠) 그런 미국이 - 물론 911 테러 사건이 있어서 그렇다고는 해도 - NMD를 통해
전 세계의 우주제공권 경쟁을 유도한다는것은 뭔가 의미심장한 무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외계인 관련 글 들을 보면 호전적인 외계인이 있은것 같고 그러한 외계인과의 전쟁을 준비한다는 말도
더러 흘러나오고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잦은 UFO 출현 UFO 관련 기록들이 마치 봇물터지듯 한꺼번에
터져 나온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어떤 특정한 계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또한 그 계기의 마련에는 미국이 현재 외계지성체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수장들이
모여서 차츰 정보공개법을 핑계로 x파일들을 공개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나중에 미국이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기 전에 사전 물밑 작업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3. 미래에 대한 인류의 단결유도와 그에따른 미국의 압박 :

사실 인류의 역사를 놓고 봤을때 티격태격 하기는 해도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이렇게 서로 오미조밀 모여서
기술을 발전하고 나라의 경계없이 교류가 가능해지면서 인류는 좀 더 큰 외계적인 위험이 도래한다면
서로 힘을 합쳐 맞설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인류라는 종을 살리기 위한 길이 될테니까요.
즉, 이러한 위기 상황을 토대로 범세계적인 단일정부의 유도, 효과적인 통제, 인류의 공존을 위한
방향을 유도 할것이라고 보이며 그것이 필연이든 우연이든 이렇게 정체모를 위험에 대해서는 우선
자국의 국민들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고 또 차츰 그 위험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정부의 지지로
이끌기 위해 국민을 계몽시킨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갑자기 저렇게 UFO가 나타나고 X파일들이 공개된다는것은 곧 외계 지성체에 대한 확인 작업을
유도하는 국민들의 정서와 맞물려 각 나라의 정부가 그것을 핑계로 미국을 압박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것을 미국이 모를리는 없고 또 앞으로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미국도 자신들이 알고 있는 UFO 파일들에
대해 공개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자신들이 UFO는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던 것들이 모두 물거품이
되므로 아직까지 미국은 그저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더 이상 밝힐수 없을때가 오게 될텐데 제가 생각하기에 그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보여지고요 또 그렇게 되면 미국이 겪게되는 압박도 상당히 커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이번 미국 대선이 그러한 일들을 유도하는 기폭제가 될것 같군요.
힐러리 클린턴하고 버락 오바마 이 두 대선 주자가 현재 미국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고 있는데
물론 정치인들의 술수와 속을 알수는 없지만 만일 버락 오바마가 당선이 된다면 미국이 현재와는 다르게
많이 변모할것 같고 아마 임기기간내에 비밀들이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가정을 해봅니다.
이 분 자서전을 보시면 대략 그런 느낌이 들겁니다.
궁금하신분은 한번 자서전을 읽어 보십시오. 왠지 모르게 일반 정치인들하고는 약간 틀리다는 인상을
받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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