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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주는 이분법에 기초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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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899회 작성일 01-07-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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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NT(인류 이외의 지능생물)란 어떤 것이며 대체 어디에 있을까? 우리들은 어떠한 책이나 갖가지 정보를 통해 OINT라고 부르는 것에 관해 깊은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말은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도 불분명하다고 생각될 것이다. 우스꽝스러운 일이기는 하나
이말은 일반적으로 우리들 인류와 마찬가지로 <지능>을 가지고 있는 형태가 있건 없건 어떤 별종의 생물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말의 뜻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는 것이다. OINT는 일반적으로 말해서 별종의 동물이라는 형태로서 우리들이 살고있는 우주에 우리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동물(식물이라든가 단세포 생물처럼 보이는 것까지도)이 이른바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부정 할 수 없다.

그러나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까지도 포함하여 지능을 가진 생물을 정의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그 능력의 수준과 바람직한 형태,그 효력, 필연성 따위를 어떤방식으로 사정할 것인가? 캥거루에게 인간의 지성이 있다면 고민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이며 인간의 육체에 캥거루의 지능이 들어있다면 그 지능은 이미 지능의 의미가 상실 된 것일 것이다.

이제는 인간으로 움직이는 힘은 크게 나누어서 3분야가 된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우선 우리들은 정교한 컴퓨터 보다는 못한 유기체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그것은 하나의 기계인데 그 기계는 잘못만들어진 것이며 대로는 부서지기도 하고 수리되기도 하며 때로는 주물럭거리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기계는 볼트와 너트로 조인 금속체품이라든가 플라스틱 제품은 아니며 정교한 기하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둘째는 우리들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그렇게 부르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이다. 마음의 기능은 두뇌를 통해 나타나는 것인데 마음 그자체는 형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말하자면 마음은 기계처럼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인간 정신을 창조한다느니 파괴한다느니 하는 말을 흔히 쓰고 있다.또한 형 이상학적 사고라는 방법으로 인간은 인간의 지능과 같은 수준 또는 그 이하의 정신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명한 사실이다. 실상 그렇다면 수준이 다른 어떤 생물도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줄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여기서 이러한 가능성을 보다 깊이 밝히는 일은 좀더 뒤로 미루기로 한다.

두뇌에 덮붙여서 이른바 마음이라든가 모든 갱명의 형태 혹은 생명(우리들의 정의에 의한)의 실체도 제 3의 관점 즉 매우 실속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유력한 기계를 가지고 있다. 몇 세대를 통해서 그리고 아마도 그가 우리들의 수준에 사물을 생각하기 시작한 이래 인간은 본능적으로 언제나 그러한 존재가 있는 것같이 느끼고 놀라면서 한 편으로는 그 힘에 의존하려고 애써왔던 것이다.

그것은 완전한 무형물이지만 옛날의 철학자들이 말한 바와 같이 생물에게 생명을 주는 그 무엇이다. 그것은 영혼,정신 ,이드(정신속에 있는 본능적 에너지의 원천)또는 인격이라고 부를수도 있을 것이다. 그그서은 모든 생물에 있어서 고유한 것이며 우리들의 개성이라고 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라고도 생각된다. 현재까지 우리들은 (적어도)겉으로 보기에는 그것을 파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정도의 것>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개성이라 하더라도 그 자체는 하나의 과정이며 무엇인가 보다 큰 것이 그것에 의해서 작용하는 것처럼 생각된다. 여기서 이제 우리들은 문제의 핵심에 이른 것 같다.

몇 해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든 것은 뚜렷이 두 가지 카테고리, 즉 생물과 무생물로 나누어진다고 일반적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그러나 마침내 고분자의 세계가지 연구가 진척 되었는데 그 고분자는 우리가 생명이 있다고 부르는 성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과 4개의 분자로 이루어진 것도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갖가지 의문이 제기되었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의 경계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가? 철학적인 과학자들은 이 역설적으로 연구했지만 이 문제에 대한 논리적인 해답이 나온 것은 1966년에 이르러서가 아니었던가 생각된다. 이 문제는 앤드류 A. F 코크랑이 두편의 논문에서 서술했는데 그는 그 논문에서 어떤 일을 계획할 때에 잇어서의 이른바<의지력>이라는 면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여기서 다시 매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을 자만에 가득찬 자기중심주의에 의해서 우리들 인간만이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생물들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태학 또는 자연계 에 있어서의 동물의 연구가 진척되어 비정상적인 상황에 있어서의

생물을 연구하는 방법론인 행동주의가 발달하게 되자 사람들은 모든 동물은 아메바적이라든가 또는 하등동물까지도 고도의 뛰어난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코크랑은 양자의 차원에서는 모든 생물이 양자 택일을 강용당하게 되면 우연의 법칙에만 의하지 않는 활동을 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실 전체 우주는 이분법 즉 1혹은 0 또는 예스 혹은 노오의 법칙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대한 컴퓨터 이상의 다른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그러나 표면상으로는 다른 생물과 대립되지만 적어도 단순한 우연한 임의의 선택을 해서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들이 출발점까지 되돌아가서 우리들의 수준에서 다시 출발점까지 되돌아가서 우리들의 수준에서 다시 출발하여 이른바 향상을 하게 된다면 이것은 가벼운 경고 이상의 것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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