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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 사건 장교의 유언장 기사를 본 어느 카페인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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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1,473회 작성일 07-07-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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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주,별....사랑하는사람들'이라는 카페에 로스웰 사건 장교의 유언장 기사를 올렸더니, 이런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여러분은 이 댓글들을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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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Pαul」
용알님 오랫만에 본돠아 07.07.06 23:58
답글

윤대찬
낄낄,,,, UFO라고 말하는것은 러시아에 날린 군사용관측기구인데,, 그게 떨어져버려서 군대가 UFO 라고 헛소문을 퍼뜨린 ㅋ 07.07.07 07:27
답글
용알
지금 그 반대로 봐야 되는 것 같은데... 윤대찬님, 자세히 읽어보시고 이렇게 댓글을 단겁니까? 누가 유서에 거짓을 쓰겠나요? 07.07.07 09:28
수정 삭제
윤대찬
그 유서를 정말 그 장교가 썼다고 100% 확신할수도 없잖아요 ㅎㅎ 07.07.07 12:58
③千光年 Fly
그렇죠. 100% 확신도 못하죠 -_- 07.07.07 14:25

우주별1호
역시,, 외계인 있을거같애써(100퍼 판정지은건 아님..;) -_-... 미국이 뭔가 숨기는것도 수상하고.. 피라미드같은걸로 봐서도 그렇고 07.07.07 09:12
답글
InterCo...
어디서 피라미드가 굴러들어옴? -_-? 07.07.07 19:12
대한의싸나ㅇla
현대 기술로도 만들 수 없는 피라미드, 이집트에도 있구요. 중국에도 있구요. 달에도 아폴로 11호에 관측 됐구요. 화성에서도 발견은 됐는데.. 화성은 아직 잘 모른데요. 07.07.08 00:08
alpha
흐음...사나이님. 왠만한건 다 피라미드 취급하시는군요....따지고 보면 현재도 우리 기술로 못하는거 많습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무업니까? 외계인이 건설한건가요? 말이 됩니까? 07.07.08 01:18
InterCo...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대한님. ㅋㅋ 아직도 피라미드가 외계인이 만든거라고 믿으십니까? ㅋㅋ 믿는거야 자유지만, 저번에 님이 글쓴 글의 댓글좀 잘 봐주십시요 ㅋㅋ 수십명이 그것에 반론을 내세웠습니다 ㅋㅋ 저번엔 독재주의가 좋다더니, 이번에는 피라미드...? 아... ㅋㅋ 07.07.08 16:29

alpha
유서가 가짜거나 조작될 가능성. 07.07.07 12:35
답글

③千光年 Fly
어휴, 웃기네 웃겨... ㅋㅋ 로스웰 사건은 당 정부가 말했드시 실험관측기구며, 안에 있던 그 생명체같던것은 충돌실험때 인간에게 가는 피해가 얼마나 큰지 위한 마네킹이였다 하던데요 ㅋㅋ 상공에서 아래로 추락했는데 멀쩡할리가 잇을라나... -_- 07.07.07 14:25
답글
샤벳트
아직 오만한 사고의 소유자일 수록 절대로 ufo의 존재를 믿지 않네요 아직 우물안 개구리들. 실험관측기구라.. 그거 확실한 증거입니까? 직접 보셨습니까? 일부러 ufo의 추락 존재를 묻으려고 조작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습니까? 07.07.08 09:44
InterCo...
저기요. 님께선 외계인을 보셨는지요? 게다가 조작했을지 어떻게 아십니까? 그거또한 모르죠. 확률도 따지자면, 외계인일 확률이 0에 가까워서 저런것일뿐입니다. 예전에 기밀무기또한 외부로 누출, 즉 소련으로 누출되지않기위해 은폐한게 아주 많았답니다. 그쪽이나 알고 말씀하시죠? (참고로 저 삼천광년임.) 07.07.08 14:14
alpha
왠만한 군사관련 일은 다 비밀처리되는데 그렇다고 그걸 U.F.O.취급하는것은 더욱 말이 되지 않는군요. 07.07.08 14:49
alpha
당연한것 아닙니까? 러시아에 미국 위성 떨어져도 안돌려 줍니다. 기밀 기술을 빼내야죠? 안그렇습니까? 07.07.08 15:32
alpha
샤벳트님이 미정부였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돌려달라고 돌려줍니까? 당연히 안돌려주죠. 당연한걸 당연하지 않은듯 취급하시는군요. 저 같아도 기술빼려고 안돌려줍니다. 07.07.08 15:39
alpha
인공위성을 만드는데 엄청난 기술이 필요하다는것은 아실겁니다. 그 엄청난 기술을 알아내고.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아내는 것이아니겠습니까? 07.07.08 15:42
alpha
미국은 사람이 아니라 국가입니다. 오직 국가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만 합니다. 인간적인 일은 안합니다. 점점 감정적으로 가시는군요. 07.07.08 15:44
샤벳트
ㅎㅎㅎ아직 저는 자아의식이 미숙한지라 저도 모르게 감정이 섞인 글이 술술 나오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그만두는게 저한테는 좋겠습니다. 좀더 공부해서 나중에 찾아뵙겠습니다. alpha님을 만나 영광입니다. 07.07.08 15:52
카시니스
댓글논쟁 보니까 무슨일인지 알것같군.만약 러시아에 미국위성이 떨어지면 반드시 돌려줘야 합니다.기술을 빼낸다? 저작권은 어디로 갔습니까? 아니면 리메이크 한답니까? 미국이 그렇게 창조성이 떨어집니까? 그것도 그 당시에 냉전체제였는데 허접하게 적대국가의 위성의 기술을 빼앗습니까? 미국이 그렇게 자존심이 없지는 않습니다. 07.07.09 21:52
alpha
냉전때 자존심이 왜 필요할까요? 07.07.10 02:08
카시니스
냉전시대가 두나라의 자존심의 싸움인데 자존심이 필요 없다뇨? 07.07.10 07:31
InterCo...
냉전때 미국의 U-2(감시/정찰비행기)가 소련영공에 추락했을때 안돌려줬습니다. 기술을 빼내려 했죠. 비행사를 포로로 잡고, 미국과 소련의 화해분위기가 깨지게 ?죠. -_- 싸움사이에는 자존심 따위는 없는거랍니다 카시니스님. 적만 이기면 되는거였으니깐요... 07.07.10 09:29
카시니스
싸움사이에 자존심?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자존심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자존심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달리 뭐라고 말씀드리기 곤란함. 07.07.10 16:41
InterCo...
당신은 경쟁 대상인 친구와 싸우는데 자존심을 지키며 싸울까요? 어떻게든 이겨야 체면이 스겠죠? 모래를 뿌리며... 무기를 사용하며... 그것과 똑같지 않을까요? 국가 또한 사람들이 이룬것이기에... 07.07.10 22:50
카시니스
친구와 싸우는데 온갖 치사한방법으로 이기면 이긴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싸우는데 모래를 뿌린다.굉장히 비겁한 방법입니다.자존심에 관한 논쟁은 이쯤에서 접어두는게 더 나을듯. 07.07.11 07:38
InterCo...
저가 말을 잘못했습니다만, 냉전과 싸움은 다르죠. 이념의 차이로써, 한치의 양보도 없이 꼭 이겨야만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과연 자존심을 지킬까요? 우리야 그나라들의 지도자들이 아니인지라 모르겠지만, 그 나라 지도자들은 자존심을 버리더라도 이기기를 작정했겠죠. 지금 북한이 욕먹으면서 핵실험 한것처럼 말이죠. 07.07.11 18:34
카시니스
자존심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 한쪽으로 치우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만하죠. 07:35
InterCo...
왜 갑자기 그만두자 하십니까? 정보가 부족하십니까? 위에도 그만하자 하더니 여기에서도 그만하자 하시는군요. 08:06

대한의싸나ㅇla
정부가 외계인이라는 것을 밝힐까요?실험 기구가 그렇게 빨라서 아주 로즈웰 전체가 공격을 했겠습니까? 관측기구가 어느정도 느린지 아세요? 로즈웰에서는 전투기처럼 빠르게 움직인 것을 보고 공격한 것입니다. 07.07.07 23:52
답글
윤대찬
그것 또한 정부가 첨단기기의 노출을 막기 위해 어처구니 없는 헛소문에 불과할수도 있죠, 07.07.08 08:52
InterCo...
추락할때 순간속도가 얼마나 되시는지나 아십니까? 그것도 고공 1키로 이상에서? 그리고 인간의 눈으론 어느 속도 이상은 도저히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어느 속도로 갔는지도 모르죠. 07.07.08 16:24

대한의싸나ㅇla
그럼 그때당시 사람들은 외계인에 대해 그다지 관심조차 없었는데요? 마네킹이라구요? 마네킹인 사진이랑 진짜사진 올려볼까요? 네 유서나 가짜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그리고 어떤 미친 사람들 9명이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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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래전에 봤던 애니메이션이 생각 나는군요 " 개미"

과연 서울역에 살고있는 개미의 오늘일을 부산역에 살고있는 개미들은

언제쯤이나 듣게 될까요 ?  순수한 자기네(개미)들 기술로.......

도다지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 믿고 있는다고 해서 안믿는 사람들을 설득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사람들도 안믿는 데에는 개개인의 이유가 있겠지요 머지않아 밝혀 지리라고 생각됩니다. 안믿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현실적이죠 그리고 두려움 도 있을수도 있겠지요 특히 과학 파트 쪽에 종사 하는 사람들은요 심할것같아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많으니까요

암연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했다는데..였다는데...저런거죠... 이런거죠...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네요...

선입견이 무섭네요...



가이아미셀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댓글 보면서 딱 하나 알겠는건..
논점 일탈의 오류들만 범하고 있는 댓글 싸나이들의 글들이 수두룩 하다라는 거네요&^^.
한줄 한줄 읽어 내려 갈수록.. 주제에서 점점 멀어지다가 잠깐 주제에 근접했다가..
보면서 어찌나 웃었는지..남의 댓글 보는것도 재미가 있네요.

지식인들은 그리고 학자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죠.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우물안 개구리식의..."

그리고 다른 학자들은 또 이렇게 이야기 하죠
"내가 가진 지식과 눈으로 바라 보게 되는 것이 곧 진리이고 세상이다." 라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여러 설들이 신비하고 흥미롭지만 때론
내가 그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나 스스로 그 상상들을 현실화 하려하여
결국 "그것은 진실이다." 라고 믿게 만드는거 같지만
오히려 그렇게 나 스스로 진실을 만들려고 하는것이 진실이 아닌 더큰 오류를 범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어서 그 내면을 보려고 노력하다 결국 잘못된 이면을 보게 된다는 거죠.
우물속 개구리가 아니고 싶어 밖으로 나왔는데 그곳이 결국 그물속이었단 거죠.

댓글 다신 분들은 한편에선 흔히 사회에서 정의된 '현실'이라는 것만 고집하고
다른 켠에선 사회에서 은폐된 '현실'을 끄집어 내려 하고
또 다른 한편에선 은폐된 현실을 도출 하는 과정에서 '외곡된 현실'을 발견 하려 하는 거 같네요.

결론은 어찌보면 이 3가지 모두가 답이 될수 있는 거 같습니다.
또 모르죠, 알고 봤더니 '외곡된 현실'이 결국 진짜 우리가 찾던 '현실'이었을지도~^^
(아놔~~ 요즘 부쩍 론건맨에 댓글 많이 그리고 길게 다네 ㅡㅡ^ 몇년간 눈팅만 했는데..괜히 요즘은 자꾸 타자기에 손이 가네...후훗)

콤비네이션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시나...부모님마음을 자식들이모르듯..작은사고방식(지구적인)는 큰사고(우주적인)를 이해못한다..
작은그릇은 절대로큰그릇을 담을수없는것..어쩔수없는거죠.. 삶아지는지도 모르는채 죽어가는 개구리처럼..

주깐네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런사람들 보면 이상하게 짜증나네요.. 
누가 이런것이 있다고 해도 아예 볼려고조차 하지 않는사람들...
우물안 개구리한테 우물밖 세상이 있을지 모른다고 하면 최소한 볼려고는 시도 해봐야지...
무언가 우물위로 휙 지나가는게 없다고 열내면서 우물밖세상은 없다고 뚜겅닫아버리는..

InterCo..  이양반같이 좀 아는 사람들이 특히 심하져 자기가 좀 안다고 남의말은 거의 안듣는..사람들

룐건맨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들의 시야는 우리의 차원에 한정된것이라 다른차원을 아무리 보여준다한들
절대 볼수가 없읍니다. 개미와 우리 인간은 같은 공간에 살고 있지만

차원이 다르다고 볼수 있읍니다. 우리가 한차원 높은 단계이므로 우리는 개미를 볼수 있고
마음대로 개미들을 짓밟을수가 있지만 개미들은  한단계 높은 차원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을
인식할수가 없읍니다.

물론 인간이 발로 쿵쾅거린다거나 손으로 만진다면 그 느낌은 전달이 되겠지만
인간의 모습을 볼수도 없고,인간의 말소리를 들을수 없을뿐만 아니라 세상의 소리를 들을수가 없읍니다. 단지 진동이나 미세한 파장만을 감지할 뿐입니다.

그처럼 외계지적 생명체가 우리보다 몇차원 높은 존재라면 그들을 인식할수가 없고 그들의 세계를
볼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보이고자하기 전에는 말입니다.

arotting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건맨분들하고 저런 무식하고 선입견, 우물안 개구리, 자기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개인 이기주의 같은 사람들이랑은 비교가안되죠..(너무심했나..)

갈림길님의 댓글

화성문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반인들한텐 '보는 것= 믿는 것'이다. '백문이불여일견'에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선천적으로 감지능력과 인식능력및 일반적 기타 능력을 그 수준으로 갖고 태어나기 때문이며,
동시에 현재의 인간들 교육상 혹은 암묵적인 경험교육상의 인식능력 교육 수준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대다수의 군중 혹은 일반인들 무리인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또한 이해가 가도록 풀어줘야 거의 확실히 믿게 됩니다. 그 역할은 누가 담당할까요?/ 안그러면 그들의 수준향상은 상당히 더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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