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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공개한 UFO 파일 자세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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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2,780회 작성일 07-04-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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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공개한 UFO 파일 자세히 보니…

[조선일보 2007-04-23 19:16]


사진#01

지난달 22일 프랑스 정부가 인터넷에 공개한 10만 페이지 분량의 UFO파일을 분석한 자료를 월간조선이 보도했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UFO는 크게 신뢰도와 기묘도에 따라 분류된다.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경우는 이른바 ‘레이더-육안’ 사례다. 육안과 레이더에 동시에 포착되는 경우를 말한다. 홀연히 레이더와 육안에서 동시에 사라지는 것은 ‘체셔어 고양이 효과’로, 기묘도가 높은 경우다.


신뢰도와 기묘도가 모두 높은 대표적인 사례로 1952년 미국 워싱턴 상공 사건을 꼽을 수 있다. 1952년 워싱턴 상공 레이더에 포착된 UFO 편대는 요격기들이 가까이 다가가자 전등불이 꺼지듯 조종사 눈앞에서 사라졌다. 레이더 스크린 상에서도 동시에 사라져 버렸다. 당시 전문가들은 “지구상의 기술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특성을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형태 변형’의 사례도 있다. 1973년 4월13일 우리나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낙동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22명의 학생들과 담임교사에 의해 목격된 이 물체는 맨 처음 6개의 둥근 구름 덩어리 모양이었다가 하나로 뭉친 후 다시 두 개의 럭비공 모양으로 나눠진 다음 구름이 걷혀 붉은 빛을 냈다. 비행 중에 이 물체는 은백색으로 빛났는데 다시 하나로 뭉쳐서 시야에서 사라졌다.

UFO는 일반 전투기였으면 당연히 냈을 ‘소닉붐’(Sonic Boom: 제트기가 비행 중에 음속을 돌파하거나, 음속에서 감속했을 때 또는 초음속 비행을 하고 있을 때 지상에서 들리는 폭발음)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1977년 야간 기동훈련 후 군사기지로 복귀하던 미라지기 조종사가 발견한 비행물체가 대표적이다. 지상 관제소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 이 UFO는 후방 1500m로 지나쳐 갔다가 45초쯤 지나 되돌아왔다. 음속 이상의 속도로 전투기만이 흉내 낼 수 있는 뛰어난 기동력을 보였는데도, 일반 전투기였으면 당연히 냈을 ‘소닉붐’이 발생되지 않았다.

이러한 UFO현상에 대해 지금까지 수많은 가설이 제기됐다. 특히 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UFO에 대해서는 ‘대전(帶電)상태의 특별한 곤충 무리가 전하를 상실하기 때문’이라든지, ‘폭풍우 구름에서 유리된 구전체(球電體)의 소멸’이라는 식의 설명이 제기됐지만 만족스러운 답은 되지 못했다.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설 중 하나는 초강대국의 비밀병기설이다. 1947년 미국은 당시 빈출하던 괴비행체가 나치 독일 비밀실험장에서 개발된 모델을 바탕으로 제작된 구소련이나 미국의 비밀병기로 추정하고 공식 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사 후 작성된 비밀보고서는 “극도의 상승속도와 뛰어난 기동력, 비행기나 레이더에 의해 감지될 경우 신속히 회피하려는 특성을 보이는 등 당시의 어떤 기술력과도 견줄 수 없는 고도의 기술력에 의해 제작된 비행체”라고 결론 내렸다. 프랑스 정부에 의해 공개된 또 다른 보고서는 “지금까지 모은 UFO 정보를 토대로 UFO 기원에 대한 모든 가설, 특히 외계기원설을 숙고해볼 시점”이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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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기원설을 안 믿을려는 이유 중의 하나는 소위 학자들의 돈 문제가 한몫합니다.
인정하게되면 연구비 근처에도 못 갈테니..
열심히 테클을 걸어야 합니다.
그것도 아마 세계정부의 플랜중에 하나입니다.
뭐, 그래도 우린 모르니까요..
열심히들 하시기 바랍니다.

우포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의 대표 보수언론사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에서 UFO문제를 다루었다는 데 대해 관심이 많이 갑니다. 프랑스 정부기관에서 발표한 내용이 어느정도 신뢰에 바탕을 둔 것이기도 하겠지만, `심층취재`와 게재물의 선별기준을 미루어 볼 때 이번 `월간조선`의 UFO관련 기사는 놀랍기까지 합니다. 그만큼 UFO문제가 이제는 단지 공상과학소설이나 황당한 차원의 얘깃꺼리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면한  아주 현실적인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좀 더 신뢰할 만한 전문기관의 심도있는 발표를 기대합니다.^^

성지훈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생각이지만 현대 사람들은 정보화시대에 따른 컴퓨터로 인해 머리가 커진다고 들었습니다.

외계 문명은 지구 문명보다 한층 아니 더욱 더 높은층의 과학기술로 지구를 드나넘고 있습니다.

외계인들도 과거엔 지금 현대의 사람들과 같은 외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보구요..

지금 외계인들 사진을 보면 머리는 크고 몸은 외소하지 않습니까. 현대 사람들도 컴퓨터를 계속

한다면 머리가 크고 몸이 둔해져 점점 외소해지지 않을까.. 하는 허접한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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