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공동설 > UFO 자료실

왜 지구의 극지방은 평평할까..? 학교에서 지구는 둥글지만 극지는 평평하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만약 지구가 고체덩어리라면 이 질문에 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지구가 속이 비었다면 이 질문은 금방 답이 나온다.
속이 비었으면서 동시에 둥글 수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내부로 들어가는 구멍의크기에 비례하여 곡면의 둥근부분이 평평하게 깎이기 때문인 것이다.
속에 빈 공간을 가진 둥근 공을 만들 수는 없는데 아무리 구멍이 작더라도 그 구멍크기 만큼은 평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극지가 평평하다는 사실자체가 지구가 이중성이라거나 속이 비었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단지 그것은 지구가 안에 빈 공간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응당 가져야 할 바깥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속이 비었다면 당연 들어갈 구멍이 있는 곳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릴리는 (나침반의) 바늘을 꼬이지 않은 비단실에다 매달았을 때 바늘 끝이 똑바로 위쪽방향을 가리킨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은 위도 85도에서 나타난 현상인데 그들이 정말 90도 지점에 있었다면 바늘이 수직으로 섰을 것이다.
또한, 그들이 정말로 북쪽 최북단 지점까지 도달했다면 그렇게 되었어야만 한다. 하지만 바늘은 지구가 공동이라는 이론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방향으로 움직였던 것이다. (그릴리의 책 127페이지 참고)

"물하늘(water-sky)"의 존재는 수 세대에 걸쳐서 알려져 왔으며 유명한 극지탐험가들 사이에서는 정확한 방향확인용으로 사용되어 오고있다. "물하늘"이란 땅이 하늘에 반사되는 현상이다. (아마도 구멍의 반대쪽 둥그런 내벽이 커다란 오목거울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 거울면에서 반사되는 그림이 그 밑의 구름으로, 즉 하늘로 투영되는 것이 지상에서 보이는 것이다). 극지방의 오로라현상 역시 내부태양이 이 오목면에 반사되어 보여지는 하나의 예라고 생각을 한 사람은 없었을까..?
물론 아직까지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런 생각은 곧 지구공동설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 보다는 더 추상적인 설명, 즉 전기장이나 자기장의 영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과학자들에게는 더 편했을 것이다.
이 이론이 지구공동설 만큼이나 비논리적이고 사실에 끼어맞춘 것이라 해도 누가 관심이나 가졌겠는가..?
우리는 그들이 화성의 빙관에서 보이는 반사 현상과 금성, 수성에도 이러한 비논리적 이론들을 적용시켜 설명할려 하는 행위를 많이 본다.
똑 같은 현상이 3개의 행성에서도 각각 나타나는 것이 여기 지구의 유능하고 직업적인 천문가들에 의해 관찰이 되었지만 3개의 전적으로 다른 이론이 거기에는 적용되고 있다. 자,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논리인가?
어떠한 과학적 이론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실제로 일어난 사실, 그 자체가 그 적용되는 설명이나 이론을 증명하게끔 해야한다. 그리고 우리의 이론은 그 일어난 사실들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몇 개의 사실들만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장 과학적인 이론이 그러하듯이,우리의 이론은 모든 사실들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북극의 포경선 사람들이나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극지의 얼음이 얼어붙어 있는지 아니면 틈틈이 빈 공간들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하늘을 쳐다본다.
만약, 하늘의 색깔이 연한 회색이라면 그 반사되고 있는 땅이 얼음으로 덮여있다는 뜻이고, 약간 파란색을 띄고 있다면 얼음 사이사이에 얼지 않은 빈 공간들이 있다는 뜻이다.
그런 식으로 그들은 수십~수백 마일 앞의 지구의 땅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방법이 행해지고 있으며 또한 그 때마다 그 방법의 옳음이 증명되어 왔다면
왜 하늘에서 불타는 듯한 불덩어리가 보일 때는 우리가 사는 땅 밑에 불이 (지구내부의 태양) 비치는 것이란 것을 받아 들이지 않나..?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하나의 반사현상이 사실이라면 다른 반사현상도 사실이란 것을 의심치 않을 것이다.

왜 극지방에는 색깔있는 눈이 내리나...?
눈을 분석해 본 결과, 빨강, 녹색, 파랑의 색깔들에서 꽃이나 식물의 꽃가루같은 식물의 흔적들이 발견되었다.
눈을 물들일 만큼 진한 밀도의 꽃가루를 공기중에 뿌릴만한 꽃이라면 엄청난 면적의 땅에서 자라는 것들일 것이다.
그런 곳이 어디에 있을까...? 만약 지상이라면 그 곳은 북극주변에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지역이 다른 곳이라면 비단 북극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색깔있는 눈이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런 곳은 어디에도 없다..그렇다면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러시아 탐사대에 의해 발견된 자북극은 지형학적인 정북에서 약 500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있다. 남극의 자극점도 정남극에서 750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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