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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첩보기 오로라
http://www.fas.org/irp/mystery/aurora.htm 오로라 관련
현재로선 추측이 난무하는 이 오로라(Aurora)(정식명칭은 Aurora spy plane내기억으로는..) 정찰기는 심상치 않은 외계의 미확인 비행물체라기 보다는 철저한 보안 속에서 미공군 혹은 첩보정보부처등의 주도로 개발중에 있는 신예 전술정찰기로 믿어지고 있다.1990년 2월 당시까지 연간 200~300만 달러의 비용을 사용하며 미 공군이 운용중이던 잘 알려진 SR-71(아래글 참조) 초음속 정찰기가 예산 절약을 이유로 첩보위성만을 운용하는 체제로 전면 전환이 발표되면서 모두 퇴역한 이후 이 자리를 승계하기 위해서 이 오로라(암호면 Senior Citizen)정찰기가 개발되었다 믿어지고 있다.게다가 미 공군의 비공개 실험기지(Dreamland=area51)
에서 실험 비행을 마친 것으로 추정되던 때가 마침 문제의 SR-71의 퇴역이 발표되기 불과 1년 전이었고 실제로 이 기체의 퇴역후 얻게 된 예산 절감은 미국이 이미 첩보위성 운용을 위해 사용중이었던 연 4억 달러 예산의 불과 7% 정도에 그치는 실로 미 국방부에게는 껌값제 지나지 않는 액수이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신예 정찰기의 등장 외에는 싸고 잘 나가던 SR-71을 서둘러 퇴역시킬 만한 전술적 당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자동화된 비행 통제 시스템을 갖추고 여타 군용기 처럼 2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삼각형 형태의 전익 동체에서 기인하는 역학 특성상, 비행시 대기와의 마찰로 발생하는 고열로 인해 기화점이 높은 전용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이 급격한 표면온도 변화에 견디기 위해 내열,내인장력이 뛰어나 특수 소재의 동체를 갖추고 있고 조종실 창마저 이 착륙시를 제외하고는 내열소재로 된 덮개에 항시 덮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잇다. 고속 비행에 적합한 램제트 혹은 신형 외연 펄스 엔진 같은 지금까지는 이론만으로 존재하던 추진기관(또는 내부추진체계: 아원자 이론-UFO탐구 참조-멀더-)을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대기권 밖으로까지 비행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나 최소한 성층권까지는 도달하는 고공 정찰 항공기로 추정된다.속도는 마하 4내지 6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SR-71경우는 마하 3이상 )
(참고: 최근 공개된 오로라의 구름운 사진을 보면 오로라 주변에 작은 무지개가 (SUN DOG ARC)촬영되고 있으며 속눈썹 효과(eyelash effect뭔지 모르겠음 번역이 안됨)??포착되고 있다. 그냥 일반 제트기 구름운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멀더-)
참고 = 푸사리움-지금은 이자료가 거기 없는 것 같음)

(참고사항의 글이 더긴것 같군ㅡㅡ;;;;)
참고 : SR-71
http://www.dfrc.nasa.gov/gallery/photo/SR-71/Large/index.html 관련사진
개발동기 및 경위
기묘하게 생긴 외형과 칠흑과 같은 도장을 한 신비의 항공기 SR-71은 출현이래 20년 이상을 지나 이미 퇴역한 지금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항공기로 불려지고 있다. 고도 8만ft의 성충권을 Mach 3.3으로 검은 유성과 같이 비행하는 실용항공기로서는 세계 최고 속도의 제트기인 SR-71 전략정찰기는 1964년 2월 29일 당시 미국의 존슨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마하 3급의 A-11 전투기가 완성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이발표가 있은 5개월 후인 7월 24일에 존슨 대통령은 SR-71이라는 전략정찰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1965년 초에는 시험배힝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것은 바로 U-2기의 후계기로서 미 중앙정보국(CIA)용의 정찰기로 제작된 A-11이었다. A-11은 1962년 4월에 첫 비행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이 항공기가 미 공군의 SR-71 개발과 연결되었는데, U-2기의 경우와 같이 CIA와 미공군이 어떻게 연결되어 이 계획을 추진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A-11은 15대만 생산되어 1960년대 말에 퇴역하였고, SR-71 1호기의 첫 비행은 1964년 12월 22일에 실시되어 1966년 1월 7일에 처음 미 공군에 인도되었다.
SR-71의 원래 명칭은 B-70폭격기에 정찰능력을 부여하여 제안된 바 있는 RS(Reconnaissa-nce Strike)-70의 뒤를 이어 RS-71로 명명되었으나 존슨 대통령이 잘못 읽어 SR-71이 되었다고 하며, 최초에는 핵 공격능력도 갖추도록 계획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순수 정찰기였던 A-11보다 대형화 되어 정찰장비 및 핵폭탄을 동시에 탑재할 수 있었는데 실제 완성된 SR-71에는 무장창의 존재를 확인할 만한 개폐식 문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개발도중에 핵 공격능력은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B-70을 대신으로 한 차기 전략폭격기 계획(B-1)에 차질을 줄 염려와 정찰임무에 전념하기 위한 연료적재량 증가 필요성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제원 및 성능

○ 기 장 : 32.74m (107ft 5inch)
○ 기 폭 : 16.95m (55ft 7inch)
○ 기 고 : 5.64m (18ft 6inch)
○ 자체중량 : 31,360kg (69,000lbs)
○ 최대이륙중량 : 77,110kg (170,000lbs)
○ 추 력 : 2×145KN (2×32,500lbs)
○ 최대순항속도 : 마하 3.2 이상
○ 최대운용고도 : 25,900m (85,000ft)
○ 항속거리 : 4,800km (2,590NM)
SR-71은 2인승이며 플랫 엔드 휘트니사가 개발한 J58 터보제트 엔진을 2개 장착했는데, 엔진은 9단의 압축기와 2단의 터빈을 갖는 단축 터보제트로서 높은 마하 수 (Mach Num-ber) 가 되면 압축기의 4단부터 공기를 빼어내 6개의 덕트(Duct)를 통해 후기연소실(Afterburner)로 보내 압축기의 스톨마진(Stall Margin)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출력을 증가시키게 되어 있다. 적재하는 무장은 없고 정찰장비는 기수 등 4개소의 센서 베이(Sensor Bay)에 광학 정찰장비, 전자정보 수집장비(ELINT), 적외선 정찰장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임무에 따라 사용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정찰고도는 8만 ft의 성충권이며 마하 3.3이라는 속도는 소총탄모다 훨씬 고속이다. 더욱이 1시간에 지표면적 6만 평방마일의 정찰능력과 지상에서 유도탄이 성충권에 도달하기 이전에 항공기는 이미 사라지고 있다. 미국 횡단을 68분만에 완료한 바 있는 SR-71의 실용항공기로서의 세계 최고속도 기록 및 수렵 비행 고도 기록은 아직고 깨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특 성

SR-71의 외형은 동체단면을 정면에서 볼 때 능상(마름쇠꼴)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레이더파를 상하로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수직미익은 레이더에 잘 포착되므로 이것을 안쪽을 경사시켜 레이더파가 위쪽으로 소멸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SR-71은 가늘고 긴 동체에 델터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우 주익의 중간부분에 엔진 낫셀(Nacelle)을 배치하여 그 위에 수직미익을 부착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델터익은 53도의 전연 후퇴각을 갖고 있으며, 볼록형의 익형을 사용하였고 엔진 낫셀위에 설치된 2개의 수직미익에는 비행중 엔진 1개가 정지시 발생하는 요(Yaw) 모멘트에 대처할 수 있도록 미익전체가 움직여 방향타 역할을 한다. 엔진 낫셀은 직경이 178cm로 동체의 주구성 부분보다 굵고 길이도 10m이상이다. SR-71은 마하 3을 넘는 순항속도로 비행하므로 공력에 의한 가열에 견딜 수 있도록 기체의 대부분이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것은 고도 8만ft에서 표준 대기온도가 연하 53도인데도 마하 3으로 비행할 경우 기체의 표면온도는 섭씨 250~300도까지 가열되기 때문이다. 티타늄의 열 팽창률은 알루미늄의 약 3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마하 3으로 비행시 발생되는 고온에서는 SR-71의 전장을 적어도 7.5츠 정도는 길게 할만큼 팽창하게 된다. 그만큼 기체가 신축하는 관계로 연료가 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SR-71이 사용하는 연료는 성냥을 그어대도 불이 붙지 않을 정도로 발화온도가 높은 JP-7을 사용한다. 열의 영향을 받는 것은 구조재 뿐만 아니라 섭씨 500도의 고온에 견딜수 있는 유압의 작동유와 엔진의 윤활유가 필요한데, 이들은 고온에서는 액체가 되고 상온에서는 거의 고체에 가까운 상태의 물질로서 특수개발 되었다.
SR-71은 정찰명령 수령후 이륙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통산 18~24시간인데, 이것은 비행계획, 정찰장비 장착, 조종사 준비 등도 있지만 엔진의 윤활유를 농밀한 고체의 상태에서 30。C(10。C 상승에 1시간 소요) 이상으로 가열하여 엔진을 시동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운용및 전망

SR-71은 1966년 1월 7일 미국의 제 9전략정찰 비행단에 처음으로 배속되어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1968년 초에는 4대의 SR-71이 오끼나와의 가데나 기지에 전개되어 4워 10일부터 월맹에 대한 정찰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국에도 파견되어 활동했으며, 기지에서 이륙후 공중급유만 받으면 세계의 어느곳이라도 정찰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적국의 영공을 고공으로 침범하여 정찰활동을 하기도 하여 중공 및 북한이 여러번 항의한바도 있다.
SR-71에 대한 지대공 유도탄 및 전투기에 의한 격추시도는 월맹 상공 등에서 여러번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격추된 SR-71은 한대도 없다. SR-71은 총 31대가 생산되어 미공군, 해군 및 NASA에서 운용하였고 사고로 인해 12대를 잃었으며, 1990년 1월 25이렝 운영 및 유지비의 과다소요 및 정찰위성의 발달로 26년간의 정찰 임무를 마치고 퇴역하였다.
SR-71의 총 작진비행 횟수는 3,551회였고, 6천5백만 마일을 비행했으며 마하 3 이상으로 비행한 승무원은 총 385명이다. SR-71은 미연방 항공우주국(NASA)에 시험용으로 3대와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1대가 보관되어 있으며, SR-71의 제작사인 롯히드사는 후속 항공기로서 램제트를 사용하는 마하 5급의 전략정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보라매 항공관련 사이트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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