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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공개가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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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7건 조회 2,494회 작성일 07-04-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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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정치 활동가이며 자문가인 스티븐 베셋은 외계인의 존재를 규명할 수 있는 여러 사건들에 대해 정부가 진실을 밝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패러다임 리서치 그룹(PRG)을 창설하고 작년 4월 24일 정부의 외계에 대한 진실 공개 시점을 자정으로 설정하여 패러다임 시계의 시간을 11시 59분 45초로 맞추고 정부 당국의 진실한 발표를 촉구했다.

PRG는 정부가 로즈웰 사건이 발생한 1947년 7월 이후 60년이 지난 2007년 올해에 UFO와 관련된 모든 비밀을 공개해줄 것을 요청했는데 그들은 지난 3년간 UFO와 외계인 관련 정보 공개가 세계적으로 진전되고 있어서 외계 관련 정보 공개가 임박한 것으로 믿고있다.

사진#01
(그림설명: 1947년 7월에 발생한 로즈웰 UFO 추락 사건 상상도)
2004년 5월, 멕시코 국방부는 클레멘테 베가 가르시아 국방장관의 승인을 받고 멕시코 시티 세빌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군이 촬영한 UFO 동영상을 민간 조사기관에 공개하고 이와 관련된 조사가 합동으로 진행됐음을 공개했다.

2004년 7월, 뉴멕시코 주지사이며 현재 대통령 입후보자인 빌 리처드슨은 "미국 정부가 알고있는 UFO관련 정보를 공개한다면 모든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정보를 완벽히 공개하고 최선의 과학적 조사를 통해 1947년 7월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미국인들은 사실이 영화와 다르고 아무리 기괴하거나 우주적이라도 이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05년 5월, 브라질 공군은 부통령 조세 알렌카와 국방장관의 승인을 받아 민간 조사단체에 UFO 파일을 공개하고 함께 UFO 사건들 조사 작업에 착수했으며 2005년 9월, 캐나다의 폴 헬리어 전 국방장관은 공개석상에서 UFO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2005년 9월, 아폴로 우주인 브라이언 오레리 박사는 '숨겨진 진실, 금지된 지식' 책 서문에 로즈웰 근처 UFO 추락 사고 이래 근 60년 동안 그것이 풍선 추락 사고 라고 은폐했음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오레리 박사는 로즈웰에 추락한 외계인을 통해 미국이 무중력 기술과 마이크로 전자기술, 그리고 무한 에너지 등 신기술을 습득했다고 말했다.

2006년 11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사 직원들에게 목격된 UFO 사건은 평소처럼 은폐되지 않고 세계 뉴스에 그대로 보도됐고 2007년 3월, 프랑스 정부는 1,600건의 UFO 관련 기밀 문서들을 웹사이트를 통해 일반에 모두 공개했으며 영국 정부 역시 3년동안 정부가 연구하고 기밀처리한 UFO목격 보고들 관련 자료들을 계속 공개하고 있다.
사진#02
오헤어공항에서의 UFO

2007년 3월, 미국 아리조나주 전임 주지사 시밍턴은 1997년 3월 17일 이른 저녁 피닉스시 상공에 출현한 UFO가 당시 은폐된 것 처럼 A-10 폭격기가 투하한 조명탄이 아니고 거대한 검은 삼각형 UFO 였다고 말했다. 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UFO의 조명이 매우 화려해 황홀했으며 거대했다고 공개했다.
사진#03
(그림설명: 1997년 아리조나주 피닉스시에서 촬영된 UFO)


올해 7월이면 로즈웰 UFO 추락 사고가 발생한지 60년이 되는데 세계 여러나라들의 UFO 관련 비밀 공개 추세로 볼때 스티븐 베셋의 논리와 주장 처럼 미국 정부의 UFO와 외계인 관련 핵심 정보 발표 시기도 올해안에 될지도 모르겠다.
만일 진실을 밝힌다면 인류최대의 사건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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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늘을 한번이라도 쳐다보지 않고 사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하늘을 한 번이라도 쳐다고보고 우주에 있는 갤럭시의 사진을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져 본 사람들은 결코 이 광활하다 못해 표현할 길이 없는 우주에서 인간만이 신의 유일한 창조물이라고 주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이 유일한 신의 창조물이라고 믿는 것은 인간의 교만이며 신에 대한 기만입니다.    이 지구가 속해있는 성운에서도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행성이 셀 수 없이 많은데 어찌 인간만이 이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일까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분명 제3의 문명체의 존재는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우리 가까이 있는 존재지만 과학계에서 공표를 못할 뿐이지 결코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에 연구하고 탐사를 하는 NASA 당국자들 스스로가 이 지구상의 어느누구 보다도 제3의 문명체의 존재를 확실히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3의 문명체의 존재가 사실로 확인되는 그 순간 인간이 유일한 신의 창조물이라고 끓임없이 가르쳐온 가톨릭교의 대응이 어떨지 기대됨니다.

룐건맨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생각엔 아마도 공개시의 엄청난 파장을 고려해 볼때,
진짜내막은 철저히 감춰질것으로생각됩니다.
공개되었을때의 충격도 충격이지만, 외계인에 기대어 먹고살아온 수많은 사람들과
외계인에게서 얻어진 수많은 기술력, 그 기술력으로 벌어들인돈, 불법적 행위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날까 두려워 하는 기득권층이 그리 손쉽게
밝힐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동안은 기껏해야 외계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는것은 분명하다..
아마 이정도의 정보만이 주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이저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론님 의견복사...                                                                                                              근데,이상하네 구지 이 시점에 모두 공개해...구려...ㅎㅎ m사 ㅎㅎㅎ

쿨위즈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크... 이런날이 드디어 오긴 오는건가보네여. 정말로 공개가 되면 좋겠는데 이래저래 늦춰지는건 아닐런지. 과연 우리들이 대략 알고있는 범위의 공개일까여 아님 그 이상일까요. 아마도 공개를 하더라도 아주 부분적인 공개만 이뤄질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아무튼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기만 한다 쳐도 21세기 최대의 이슈중 하나가 되기엔 부족하지 않겠죠.

갈림길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반인과 기존의 기득권층에 의해 이미지화된 종교권등의 영향들의 고려에 의해 그리고 이들의 영향권을 의식해서 알고 있는 모두를 완전히 공개 하기는 전적으로 힘듭니다.
또한 이것은 산업사회및 소비등의 심리와 기타 여러가지 사항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어차피 공개하드라도 (레벨과 방법을 정해놓은 후에)순서적 공개를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레드포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의문이 하나 있는데, 왜 전런 사진은 외국에만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는 저런 정도의 사진이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라가 작아서 일까요, 관심이 없어서 일까요..
아님 있는데 공개가 되지 않은 걸까요..쩝쩝..
외게인도 혹 인종차별을 해서 한국에는 나타나지 안나여..ㅋㅋㅋ

아미가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제가 나사의 중요한 위치에 있다거나 ufo와 관련된 그 어떤 비밀을 알고 있는 몇명 안되는 사람중에 하나라면 저 같아도 그 모든 비밀을 철저히 숨길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 위치까지 올라가면 세상의 모든 상황들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이기에.... 비밀관련 사항을 공개할시 그에 따르는 엄청난 파장의 여파로 지구 경제자체가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의 생활기반인 종교의 믿음이 사라진다면...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저같으면 절대 공개 안한다입니다....ㅋ~~~

일반인들이 알아봤자 별 득도 안되고, 관심 있는 사람보다 관심없는 사람이 대다수고...
그야말로 보통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냥 우스갯거리 이야기정도로 치부할 가능성이 높지요...

" 정부 차원에서 아예 사기치네.." 정도로.,...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은데 그런 일을 감행할 사람들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나사나 관련 기관 사람들이라면 엘리트급의 인간들일테고
손익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빠삭할테니 말이지요....

아마도..... 외계인이 직접 보통사람들 앞에 나타나 그들의 입으로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영원히 이런 관계로 대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발락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저러한 형태의 ufo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에서 봤던 프레데터 비행물체와

참 비슷해 보입니다

과연 저안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ㅡㅡ

빨리 정체가 드러났으면 좋겠군요

파이부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는 '죽기전에 꼭 알아야할 진실'이라는 리스트를 가지고있는데...
혹시나 사업이 번창하여 떼돈을 벌게되면 여생을 진실을 파헤치는데 쏟아부을 포부를 가지고있습니다.
꿈같은 얘기긴 하지만... 세상엔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하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UFO가 실존하는 기술이며 그 기술이 이미 전수 된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것들이 공개되는 사건은 아마도 전 인류의 삶 전체가 바뀌는 대단한 혁명이 될 것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과학의 모든 분야가 뒤집어 질것입니다. 즉 나라간의 힘의 균형과, 에너지 중심적의 경제 논리가 무너질 것이고 종교의 중심이 흩어질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거죠....  제가 막약 그 사실을 알고있는 소수 기득권층의 하나라 해도 전 인류에 대해 함부로 공개하거나 인정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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