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O(미확인 수중 물체) > UFO 자료실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 미행 물체)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USO(Unidentified Submarine Object, 미확인 수중 물체)를 모르시는 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UFO는 하늘에서 날아다니다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USO는 호수, 강이나 바다 속에서 솟구치듯이 등장해서 하늘로 사라지거나 하늘에서 나타나서 물 속으로 사라집니다.

얼마 전 UFO X파일을 영국 정부에서 공개해, 실제로 UFO관련 사건이 정부에서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英 국방부, 진본 UFO X-파일 역사적 공개 팝뉴스 2005-01-24) 이와 마찬가지로 노르웨이정부에서 공개한 문서에는 1946년부터 1970년대까지 오슬로시를 비롯한 노르웨이 근해에서 발견된 USO에 관한 목격사례들이 등장합니다. (노르웨이에서 발견된 USO사례 참고 : http://blog.naver.com/kmcrg/110014496239)

USO는 보통 바다에서 많이 발견되곤 하는데, 주로 잠수함이나 군함에서 USO를 발견했다는 사례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미확인 잠수 물체를 다룬 비밀문서들이 몇몇 나라 해군에 기록되어 있다고도 합니다. 다음은 위키백과에서 발췌해온 사례들입니다.(해석에 약간 문제가 있을수도...-_-)


USO 사례 보기

-1967년 캐나다 노바스코샤, Shag Harbor : USO는 60피트 길이로 오렌지 빛을 내며 선회하다가 약 45도로 물 속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비행기의 추락이 아닐까하고 의심했지만, 잠수부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음모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로스웰 사건과 같은 미국의 음모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1957년 아르헨티나 Golfo Nuevo : 아르헨티나 해군 군함과 비행기가 USO를 추적한 일이 있었는데,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1966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바나나 농부는 근처의 늪에서 출현한 USO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1967년 몇 분 동안 USO가 브라질 선원의 함대를 따라왔다고 합니다.(좀 무섭네요;;;)

-1980년대 후반 영국의 호숫가에서 많은 USO의 목격이 있었으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1994년 Derwent Water에서의 2개의 USO를 목격한 것이라고 합니다.(약 5분동안 22명이 목격) 그리고 최근에도 그 지역 근처에 USO가 계속 출몰한다고 합니다.(2004년 12월, 2006년 1월)

-1999년 스웨덴의 한 호수에서도 USO는 목격되었습니다.

-푸에르토 리코의 Laguna Cartegena 주변지역은 USO활동의 온상으로 추정됩니다.

-2007년 매사추세츠의 Taunton에서 13세의 Tyler O'Brien은 Taunton에서 나오는 USO를 목격했습니다. 다수의 USO가 더 큰 USO에서 나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USO가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목격된 사례가 많고 지금도 계속 목격되는 현상임에는 분명한 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목격한 미해군과 같은 사람들이 정부의 은폐에도 불구하고 USO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많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USO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UFO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추측이 여러가지로 있는 것과 같이 USO에 대한 추측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미국의 음모 : Ivan T. Sanderson이라는 USO를 연구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미국 정부기관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다수의 유력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연구하겠다고 그의 자료를 빌려간 비밀기관 사람들이 돌려주지 않아 많은 자료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2.외계문명의 외계물체
3.인간과 다른 고대문명 : 아틀란티스 문명과 같은 고대문명이 해저에서 발달해 USO를 만들었다는 설.
4.기타 등등(?)

인간이 아닌 뭔가 다른 생명체가 해저 문명을 발달시켜 USO를 만들어 밖으로 내보낸다는 설은 흥미로운데요, 깊고 깊은 바닷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가설은 '지구공동설'을 생각나게 하네요. 지구공동설은 지구 안에 또다른 지구가 있다는 것으로, 아래의 그림과 같은 것입니다.

사진#01
북극과 남극이 뻥 뚫려있어 그곳으로 드나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에 지구공동설을 확인하러 돈모아서 북극으로 간다는 원정대의 소식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의 소식이 없는 걸 보면
북극에 안갔던지, 지구 속에 지구가 없다던지, 입구를 못찾았던지, 들어갔긴 들어갔는데 출구를 못찾았던지, 그 쪽 생활이 너무 좋아서 나오고 싶지 않던지... 뭐 그렇겠죠?

그러고보면 세상에는 신기한 일도 많고, 신기한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글 쓰다보니 저도 약~간 별나라로 가는 기분이 드네요.^^

출처: http://oceansunfish.tistory.com/entry/깊은-물-속에서-출몰한다는-USO-미확인-수중-물체



사진#02
제가 어제 구굴어스에서 발견한 버뮤다 해안의 괴물체입니다.

사진#03
외국의 어느 유저가 California Coastline에서 발견한 USO 구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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