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서 치명적 외계 바이러스 유출? > UFO 자료실

미국 네바다주 51지역에서 발견된 외계 바이러스가 지구멸망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최근 미 주간지 ‘선’이 보도했다．

선은 UFO전문가 로렌스 루소와 식물학자 데이비드 빈센트 박사의 증언을 인용,UFO 출몰지역인 네바다 51지역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의 정체를 폭로했다．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미 정부가 최근 그 실체를 인정한 네바다의 비밀기지에는 불시착한 UFO들이 숨겨져 있다．이중 운영 메커니즘이 파악된 몇몇 비행체가 미 정부에 의해 실험비행에 나섰는데 이들이 지구 곳곳에 외계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실험비행에 나섰던 비행체들이 부지불식간에 문제를 일으킨 것이죠. 정부가 UFO를 비밀리에 시험비행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할 수백장의 사진과 비밀문서를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20여년간 네바다주에 출몰한 UFO를 연구해온 루소의 증언이다．

지난 5월에 51지역 경계선 부근에서 괴비행체의 사진촬영을 준비하던 루소는 일부 지역이 처참하게 황폐화된 모습을 목격했다．반경 3∼4㎞ 이내의 잡초와 선인장 등이 껍질만 앙상하게 남은 채 말라 죽었던 것이다．뱀,전갈 등도 예외는 아니었다．방사능 오염이라고 여긴 루소는 측정기를 꺼내 수치를 측정해 봤지만 측정기는 지극히 정상적인 수치를 보였다．결국 그는 빈센트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일주일 후 현장에 도착한 빈센트 박사는 샘플을 채취,바로 자신의 연구소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해 이제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되지 않은 미생물체를 발견했다．

일단 지구상의 어떠한 생물이라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무서운 화학적 반응을 보이며 서서히 죽음에 이르게 된다．식물은 말라죽고 동물은 미쳐 날뛰며 서서히 죽어간다．열과 추위에도 강해 쉽게 박멸되지 않는다．

빈센트 박사는 “지구 생태계가 서서히 무너지는 것입니다. 결과는 인류와 지구의 멸망입니다”며 즉각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그는 또 최근 유럽에서 발생한 광우병도 이 바이러스의 변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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