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아담스키는 1891년 4월 17일 폴란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미구긍로 이주했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그러나 어려서부터 경건한 가정 분위기 덕에 인간이 자연속에서 조화롭게 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자연스럽게 탐구할 수 있었다. 5년을 군대에서 썩고나서 아담스키는 이곳 저곳을 떠돌며 지내다가 1940년 팔로마 언덕에 거대한 망원경이 있는 천문대를 만들고 많은 제자를 가르치면서 우주인과 우주선을 관찰했다. 그러기를 십여년, 결국 독자적인 원반비행접시와 씨가형우주모선을 관찰, 사진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몇차례 우주인과 만나 인사도 나눴고 - 저서 [비행접시 착륙하다Flying Saucers Have Landed]에 1952년 모하브 사막에서의 그 가슴설레는 첫만남이 나온다 - 그 뒤 다시 만나 그네들의 우주선에 올라타고 우주여행도 하고 얘기도 나누는 등 - 저서 [비행선 그 내부Inside The Space Ships]에 지루하도록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 등 여느 지구인과는 사뭇 다른 생활을 했다. 당시는 인공위성도 쏘아올리기 전이었는데도 그의 저서엔 꽤나 체계적인 과학지식이 담겨져 있었다. 후에 많은 부분이 사실임이 입증되었고, 그의 저서들은 이 분야의 필독서 겸 고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의 얘기들은 너무나 자세해 정말 정말같지 않은게 특징이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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