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데이를 보면서... > UFO 자료실

둘째는 넌센스였읍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외계인의 컴퓨터도 윈도우를 쓴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셋째 - 미국의 우월주의가 제대로 나타난 영화라고 평판이 자자하지요. 그렇지만 외계와의 전쟁이 나면 우리나라가 현재의 국방력으로 무얼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첫번째에서 외계와의 전쟁이 나면 지구는 힘없이 무너진다고 예상을 하면서 우리나라가 지구를 구할수 있다고 말을 한다면 ^^,,, 우리가 영화를 만든다면 그렇다는 뜻이겠지요?

넷째 - 미국대통령도 전투기를 조정할 수도 있읍니다. 그 대통령이  비행기 조정사로 군 복무를 했다고 설정되어 있다면 가능합니다. 단지 그런 상황에서 과연 직접 전투에 나설 인물인지가 문제인데,,,영화에서는 참모들이 말려도 자기가 자진해서 비행기를 몰고 전투에 나서더군요.
주인공이 우주선을 조정한다? 그런 말도 안되는 골치아픈 문제들을 두눈 멀쩡히 뜨고도 해치워 버리는것이 잘하는 영화감독인가 봅니다. 형돈이 시체옆에 누워~

그 속에 포장된 문제거리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한번 보기엔 딱 좋은 돈많이 들어가고 재미거리 풍부한 영화입니다.

      어제 나온거 보신듯 하군요..
저두봤는데 ㅎ 중간부분부터
제 생각이지만 UFO 영화라 그런지 봐도봐도 재밌네요

7월 4일이 바로 인디펜덴스데이 이거든요 미국 독립기념일 ㅡㅡ;;

이 영화를 참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돈있고 강한넘들의 유세떠는 꼴을 본듯해서...기분은 좋지 않습디다 ㅋ

물론 이 영화의 주인공인 윌스미스는 `Jazzy Jeff & Fresh Prince' 라는 팀으로 활동할때 부터

좋아했던 녀석이라 이눔땜시 이 영화를 봤지요 ㅋ 재미는....죽입디다 ㅎㅎ

역시 달러를 처 발러서 그런지......

우리 심형래 감독은 지금쯤 준비가 잘되고 있는지......

우리 나라도 헐리웃을 능가하는 SF작품을 언넝 만들어야 하는데...

내용이 잠시 옆으로 센듯 ㅋㅋ 그래도 심감독~~~~화이튕~!!!!!!!!!

      걍 외계인들 지구로 내려올 필요 없고 궤도폭격으로 주요도시들 다 파괴하면 모선폭발은 면했을 텐데 말입니다...ㅡㅡ

      제가 그 영화를 보면서 가장 웃겼던 것은...  F18과 외계 비행선이나 별반 성능차이가 없었다는거죠...

      외계인 침략한다면 현실은 인디펜던스데이보다 더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미국이 2번의 큰 전쟁을 계속해서 일으켜도 아무도 제제하는 나라가 없는데.. 참고로 국방비 2위에서 10위까지인가를 다합한것보다 미국이 더많이 지출한다고 하더군요.

영화에서는 설정이 미국대통령이 걸프전시 전투기 참전용사 출신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그리 불가능하지도 않은듯... 부시대통령도 공군출신이랍시고, 몇년전에 그 위험하다는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쇼를 보여준걸 보면...

      우주전쟁에서는 외계인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죽지 않습니다. 그것만 기대하고 하자구요. ㅋㅋㅋ

      외계인이 쳐들어와 싸우고 바이러스 퍼트려 인간이 승리했다는 내용

정말 외계인이 이 이영화를 봤다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 "인간들 북치고 장구치고 잘들논다 어리석은 인간들 ! "

이러지 않았을까하는 ...

      제발 영화를 영화로 만 (only just movie! ) 봐 주세요.  영화를 딴지 걸기 시작하면 모순점이 없는 영화가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