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런일이...드디어 목격!!(산본신도시 상공 2005. 11.22 09:40) > UFO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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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이런일이...드디어 목격!!(산본신도시 상공 2005. 11.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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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114회 작성일 05-11-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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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이 UFO출몰지로 알려져 있다기에, 요즘 출퇴근길에 가끔 하늘을 쳐다보곤 했답니다.
전철을 기다리며, 반쯤 열린 하늘을 보니 달이 떠 있더군요..(참고로 산본역은 지상철구간임) 순간! 그 옆에 떠있는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 디카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비행기인가도 했지만, 분명 구형이었으며, 빛을 강하게 발하다가 약하게 발하기를 반복하며 약 5분간의 궤도를 끝으로 사라졌습니다...흥분된 순간이라 촬영이 역시나 쉽지 않더구요..왜그리 많은 UFO사진이 흐리게 나오는지를 이해할 듯..
사진밖에 올릴 수가 없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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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스타매니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UFO 를 보신것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일단 생각해 보아야 할 사항이 있을것 같습니다.

보신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리면 10이면 10분다 기분이 좋지 않을것을 알지만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 있기에 적습니다.

낮에 UFO 를 목격하신것 사진상에 나타난 물체가 혹시 알미늄 풍선 종류 일 수 있고 또 비밀일수있습니다. 알미늄 풍선의 경우 타원형의 구체이므로 날아갈때 해빛을 받아서 반짝반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들 이 알미늄 풍선을 낮에 보는 경우 대부분이 UFO 로 착각할수있습니다.

외국의 어느 UFO 사이트에서는 운영자가 직접 UFO모양의 알미늄 풍선을 제작하여 날리고 그것을 촬영했는데 UFO 동영상에 나와있는 UFO 와 너무도 똑같아 다들 속았습니다. 그렇듯 신중히 관찰해야 합니다.

여하튼 UFO 를 보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축하라고 해야 하나요.?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 를 붙여습니다. 다른 요원님이 적당한 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리스트님의 댓글

스타매니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알루미늄풍선이라고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건 같아요. 하지만, 제가 본건 일정방향으로(수평선상) 이동을 하고 있는 물체이어서, 바람에 따라 떠다닐 수 밖에 없는 풍선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순간을 목격한게 아니라, 약 5분간 서쪽하늘에서 동쪽하늘로 이동하는걸 관찰하였으니까요...아뭏든 의견 감사합니다.

아르마님의 댓글

스타매니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리스트요원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왜냐면 저도 디카가 없는관계로 사진은 없지만..제가사는곳이 안양4동이라 잠이안와 밖에나와 담배한대 꼬실리는데 저멀리 창박골(군사지역)쪽 상공에 반짝이는 물체발견 아리스트요원님이 말씀하신 ufo현상이였구 상공에 정지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옆으로 뿅이동 -_-;;난감하더군요..신기해서.. 만약 그쪽(군사지역) 탑이라면 이해하는데 그렇게 높은 탑은 없거든요..
그쪽으로 6년동안 예비군훈련을 받았기에 잘알죠 ㅋㅋ
암튼 요즘 안양에도 UFO출현이 심심찬게 출현하는듯하네요..기뻐해야하나..심각해야하나...^-^

SJ뚜래님의 댓글

스타매니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목격은했지만 어릴때의 일이라;;
어느 군부대쪽 산같지도않은 산꼭대기에(우리동네뒷산에) 서부터 웬 축구공만한게 태양쪽으로 엄청나게빠른속도로 진동(좌우로 지그재그 움직임)갔는데요 어릴때라 잘보여서 태양까지간걸봤어요 근데 너무 빨라서 카메라 찍을새도없이 어! 한담에 카메라꺼내면 이미 사라진뒤같이 빨리움직이는통에
찍을시간도없겠더라고여 (찍을라면 작정하고 10년동안 잠복근무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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