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에서 퍼온 사진인데요. > UFO 자료실

사진#01
시간상으로 어제인 5월21일 저녁 대략 8시 53분경에 과외 선생님이 집 창문 배란다에서 담배를 피우시다 갑자기 저를 부르셨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시며 유에프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믿겨지지 않아 거짓말이라 생각했고 별이 떠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별이라고 생각했던것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비행기일꺼라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선 비행기라면 불빛이 반짝거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반짝거림 없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사진을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고 이에 방에 있는 디카를 가져왔으나 건전지는 모두 방전된 상태였고 사진한장을 찍자 전원이 나가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선 빨리 동영상으로 찍으라고 하셨으나 동영상은 촬영한지 8초도 안되어 전원이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유에프오라고 생각했던것은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뿅하고 사라져버렸습니다.

선생님이 이것이 위성이 아니면 유에프오라고 하시면서 디카가 충전되면 즉시 디씨인사이드로 올리라고 하셔서 지금 올립니다.

장소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 3동 초록아파트에 10층인 저희집 배란다에서 발견 촬영.
시간은 찍힌시간을 보니 저녁 8시 56분경.
촬영기기는 소니회사의 디카인 DSC-T3/T33.

선생님께서 사진XX(기억이안남)를 통해 위성인지 유에프오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곳에 사진XX고수분들이 있을지 모른다고 올려보라고 하셔서 올려 봅니다. 확인 해주세요.

참고로 동영상을 찍으려고 분주한 목소리와 영상 8초짜리가 남겨져있습니다


아래는 어떤 분의 분석입니다.


사진#02

사진의 밝기를 증가시켜 보았더니

밝은 물체 왼쪽 위에 구름 모양의 덩어리가 보이는군요.

우연히 그 자리에 지표면에 가까운 구름(지표면으로부터 조명을 받는)이 있었을 수도 있겠으나

아무래도 미확인 물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이 둘이 연관을 가진 것이라면 이 현상은 "대기권 안에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여느 별은 아닙니다.

밝기로만 생각해 보아도 별로 생각할 수 없는 강한 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3배 줌 이내의 배율로 찍었을 텐데 주위에 찍힌 별들의 밝기와 비교해 보면 중앙의 물체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름 모양의 덩어리를 남길 수 있는 것으로는 첫째 대화구(大火球), 즉 커다란 별똥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광도도 이 정도에 도달 가능하고(어떤 경우에는 보름달 정도의 광도가 된다고 합니다) 종종 연기와 같은 흔적을 남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래 글을 보면 '이리 저리' 움직였다고 하였는데 대화구가 그러한 움직임을 보일 수는 없으므로(직선으로 이동) 대화구가 아닐 가능성이 커집니다.

둘째로는 그야말로 '미확인의' 비행체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연기를 동반하거나 주위의 구름층을 밝힐 수 있는... 그런 비행체이겠지요.

찍힌 장소가 화곡동(김포공항에서 멀지 않은)인 것을 생각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여느 비행기일 것이란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지만

아래 사진 설명에 나오듯 비행기는 비행 중에 점멸등을 켜게 되어 있을 텐데,

이것이 때에 따라 안 지켜도 되는 규정인지, 보는 방향에 따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인지

또는 꽤 높은 확률로 점멸등이 고장날 수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기에 정확한 답을 할 수가 없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추천4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