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연계된 UFO목격빈도의 주기성 > UFO 자료실

UFO가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인련의 사건들을 보면서도 알 수 있다.
대체로 그 시대의 사회적 겨변기나 정치적 혼란기가 그 예인데
오히려 더 자세하게 일정한 주기가 있는 시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글들도 있다.

 

주기성이 있는 자연 현상은 얼마든지 볼수가 있으나 천문학자 자크 발레(UFO목격 분류를 더 자세하게 지정한 사람이기도 함)는 UFO 목격 건수의 변동에 주기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하나의 시험으로서 속설에 말하는 화성이나 금성의 접근을 관련시켜 주주목해 보았다.

그는 1947년에서 1962년 까지 15년간에 걸쳐서 전 세계에서 일어나 목격사건2700건을 일주일마다 도수분포로 나타냈는데 최소 자승법(뭔지 모름--;;)등의 통계적 처리를 한 결과 목격빈도의 변동에 2년 2개월 간격의 주기와 1년 3개월 간격의 작은 주기가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그러나 전자는 화성의 접근주기와 매우 일치하고 있었다. 다음에 화성에서 지구까지의 거리의 변화와의 상관을 조사해 본 결과 놀랄 만큼의 높은 상관관계을 볼 수 있었고, 참고적인 자료로서금성과의 거리에 대해서는 거의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일찍이 이 방면에 착안한
과학자나 연구가가 없엇으니만큼 이 사실은 매우 중대한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나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현재의 과학으로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다만 2년 2개월의 주기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데이터로는 불충분하며 이 후 정확한 데이터를 입수하여 해석을 보다 정확하게 할 필요성을 그는 말하고 있다.

UFO의 활동은 61개월 주기성
미국의 유력한 UFO긍정설론자의 한 사람인 시카고 대학의 심리학 교수 데이비드 산더스 박사는 UFO의 활동에는 정해진 주기가 있어 더욱 명확한 지리적 패턴이 뒤따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는 콜로라도 대학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과거5만건의 목격 보고를 분석한 결과 UFO가 출현하는 회수를 5년 1개월마다 집중하고 그중 심지어 지구위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1500~2000마일씩 이동해 가는 것을 발견했다.

산더스 박사는 컴퓨터 분석은 1947년 6월의 목격 러시를 기점으로 하고 있다.
그 달은 케네스 아놀드 사건을 미롯하여 그때까지의 목격 연도의 100배 정도의 건수를 기록하고 UFO소동이 시작된 달이다.

그후 5년 1개월 뒤인 1952년 7월에는 미국 중부 여러 주에서 예년의 20배의 보고가 있어 두 번째 절정이 되었다. 1957년 8월에는 남미로 무대가 옮겨져 일주일에 무려50~70건을 기록했다.그후에도 산더스 박사가 지적한 대로 1962년 9월은 대서양 중앙부(이 띠는 대부분 주민이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확실한 목격 건수는 알지 못함)1967년 10월은 영국 1972년 11월은
남아프리카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이 설이 지금도 그렇게 맞아들어가는지는 최근까지의 조사가 동시에 이루어저야한다.
나도 해보고 싶은데..^^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지난번 글에'시간과 공간상의 구멍'이 주기에 어느정도 답을 설명해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시간 공간상의 구멍은 외계인들이 지구를 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 규정한바 있다. 이 구멍이 일정한 주기를 띤다면 자연히 외계인들도 그 주기에 맞혀오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그런데 진짜 61개월일지 국내도 그랬을까?
내가 생각하기에 국내 붐은 1995년 9월에 일어난 가평의 문화일보사가 찍은 UFO사진이후가 가장 최근이라고 생각되는데..5년 1개월 후면 2000년 10월 그때 무슨 사건이 있었나여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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