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아즈텍 ufo사건 내용 입니다. - Aztec (New Mexico) UFO Hoax : 아즈텍 UFO 속임수 사건 > UFO 자료실

아즈텍 UFO 속임수 사건이란 Variety 의 컬럼리스트인 Frank Scully가 Silas M.Newton 과 Leo A. Gebauer 두사람에게 속아서 벌인 일이다. 스컬리는 속임수를 좋아해서 속임수에 기초하여 Behind the Flying Saucers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스컬리는 UFO가1948년 아즈텍의 12마일 북동쪽의 Hart 캐년에 착륙했다고 주장했으며, 16개의 인류 비슷한 모양을 한 시체들이 추락한 곳의 금속으로 된 원판의 내부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원판의 직경은 99.99 피트라고 하였다. 군부에서 불길한 연구를 위해서 비밀히 비행체와 시체들을 수거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어느 누구도 이러한 추락과 군대의 활동을 알아채지 못했다.목격자도 없이, 뉴톤과 Gebauer는 이것이 진실이라고 말하고 있다.

Newton과 Gebauer는 석유탐사 제정계획과 관련되어 있었다. 그들의 속임수는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서 저질러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석유와 천연 가스를 외계인의 기술을 이용해서 찾아내는 기계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대기San Francisco Chronicle 의 J.P.Cahn은 외계 금속을 테스트하고 그것이 알루미늄이라고 확인했다고 했다. 칸의 외계인의 금속에 대한 이야기는 True 라는 잡지에 1952년에 실렸다. 몇몇 사람들이 Newton과 Gebauer에게 속아서 그들에게 돈을 지원했다. 희생자중의 한 사람인 Herman Glader라는 덴버의 백만장자는 책임을 추궁했고, 두 사람은 1953년 사기와 그와 관련된 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들은 전파상에서 3.5달러에 살수 있는 튜너를 18,500 달러라고 속였다.)

아즈텍 이야기는 1986년 윌리엄 스타인만(William Steinman )과 웬델 스티븐스(Wendelle Stevens)의 개인적으로 출간한 책 "아즈텍에서의 UFO 추락 UFO Crash at Aztec."에 의해서 다시 살아났다. 그러던 것이 이번엔 1998년 린다 모우톤 호우 (Linda Mouton Howe) 가 아즈텍의 추락을 증명하는 정부 문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다시 새롭게 살아났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은 소문으로 소문의 시작인 Silas Newton으로 부터 8단계나 전달이 된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J. 에드가 후버에게 보낸 메모로 끝이난다. Newton은 George Koehler에게 90cm정도의 외계인과 그들의 비행접시에 대해서말했다. Koehler는 Morley Davies에게 말하고, 그는 다시 Jack Murph와 I.J. van Horn에게 말하고 그들은 다시, Rudy Fick에게 말하고 그는 다시, 캔사스시의 Wyandotter Echo라는 잡지의 편집자에게 말했으며, 여기서 미 공군의 특수연구실의 한 관리에게 읽혀져서, 그는 다시 이 이야기를 Guy Hottel이라는 FBI요원에게 전해주었고 그는 다시 그의 보스에게 메모를 보냈다. (Thomas) (역주 : 에드가 후버는 FBI 국장이었다. )

아즈텍은 시민들은 어떻게 로스월이 UFO 마니아들을 수익이 되는 관광객으로 끌어들일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2000년 3월 그들은 3차 아즈텍 Aztec UFO Festival을 축하하였다. 이 축제는 그 도시의 도서관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다.

= 관련 내용 /1. =

alien abductions, 외계인 피납
"우리 인간은 기념품을 모으는 것에 있어서는 정말 뛰어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비행접시를 타고 외계로 나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외계인의 도구, 혹은 그들이 만든 그 어떠한 것을 가지고 온 사람은 한명도 없다. 이것들이 단 하나만 있어도 UFO 미스테리가 풀릴텐데..Philip Klass

엉터리이지만 널리 퍼져 있는 신념으로 외계인이 다른 행성에서 지구로 여행을 와서 몇몇 사람을 선택해서 생식과 관련된 실험을 했다는 것이 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이고, 이것을 지지하는 근거가 있는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믿는 소수 열광적인 집단(cult)의 외계인 방문과 납치에 대한 신념은 주위에서 날로 늘어만 가고 있다.

이 cult의 기본 신조에 따르면,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의 로즈웰(Roswell)에서 외계인이 추락했으며 미국 정부는 외계인과 비행선을 회수해 그 뒤로 Area51(Area 51)지역에서 외계인과 비밀리에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UFO 목격 사건이 증가하는 것은 최근 들어서 외계인들의 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외계인들은 많은 수의 사람들을 납치하며, 또한 그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많은 흔적을 남기는데 예를 들면, 미스테리 써클이나 cattle mutilation그리고 몇몇 선택된 예언자에게 유란시어서 같은 계시록을 전해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외계인과 UFO에 대한 신념을 지지하는 것은 대부분이 생각, 환상, 사기 그리고 의심스러운 증거와 증언에서 유래한 정당하지 못한 추론이다. UFO 신봉자들은 정부와 대중매체간에 외계인 활동을 감추기 위한 음모가 있다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외계인이 착륙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어렵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주의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지적인 생명체일 수 있다. 은하의 수 많은 별 중에서 태양과 비슷한 항성이 있을 수 있고 적당한 거리에서 그 항성을 돌고 있는 행성중에서 적당히 오래된 행성이 있을 수 있다. 그 행성의 일부에서 생명체가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역주 : 셀드레이크 방정식을 말하는 것이다.) 사실 행성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은하계중에서 우리 태양계만이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사실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 같다. 그렇다면 모든 은하계에는 항성의 주위를 도는 행성과 위성(달) 과 소행성이 존재할 것이다. 비록 우리만이 특이할 수도 있지만 은하계 어딘가에 지적인 생명체를 가질 확률은 매우 높다.

그러나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태양계를 제외하고는 우리에게서 가장 가까운 별 조차도 우리의 일생동안에 여행할 수 없을 정도로 먼거리에 있다. 태양은 은하계를 한번 회전하는데 2억년이 걸린다. 우리는 태양에서 500광초 거리에 있지만 태양계 밖의 가장 가까운 별도 지구에서 4.3광년이나 멀리 떨어져 있다. 4.3 광년은 좀 가까와 보인다. 하지만 이거리는 230조 마일이나 된다. 이 거리는 시속 백만 마일로 여행한다고 해도 2500년이나 걸리는 거리이다. 여기를 50년 만에 도달하려면 전 여행을 시속 10억마일 이상으로 이동해야 한다. 지적 생명체가 행성 중에 존재할 수 있으나 그 행성에서 보내는 신호가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으로 방송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그렇다면 정확한 위치도 모르면서 우주여행을 하는 것은 완전히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신호를 받는다고 해도 그 신호가 다시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생을 가도 모자란다. 만약 당신이 신호를 받았다고 해도 그 신호는 수백년 혹은 수천년 전의 신호일 것이다. 아마도 그 신호를 보낸 행성은 어쩌면 더 이상 살 수 없는 상태가 되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주 어딘가에 지적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그 존재가 태양계를 떠나 다른 태양계로 생명체를 찾아 나서는 것은 장애요인이 너무 많다. 우선 수백, 수천년동안 살아있어야 한다. 여행중에서도 수천년간 비행선을 수리하고 우주에서 부품을 교체할 것을 다 가지고 가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장애가 될 수는 있다. 그러므로 은하계간의 여행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 여행동안에 수천년간 잠을 자고 낮선 행성에 도착하면 그제서야 처음보는 행성에서 뭔가 정보를 모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더 심한 경우는 그러고 다시 지구로 귀환해서 퍼레이드라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기도 한다.

납치와 강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행성간의 여행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만약에 그런 외계인이라면 그 외계인은 빛보다 빠르거나 (이건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불가능하지만 ) 빛의 속도와 비슷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기술과 여러가지 재료를 가지고 와서 한다는 일이 겨우 사람을 납치하고, 강건실험을 할 것이라고 볼 수 있는가? 많은 사람이 납치를 당해서 성적인 범행을 당했다는 보고를 한다. 그들이 말하는 외계인들은 대부분이 작고 대머리이며, 흰색, 회색 또는 녹색이며, 커다란 머리, 뾰족한 턱, 매우 큰 눈, 없거나 혹은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거의 모두 비슷한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까? 가장 이성적인 설명은 아마도 그들이 같은 영화, 소설, TV 프로그램 혹은 같은 만화를 봤다고 하는 것일 것이다.

외계인이 납치를 해서 실험을 했다는 컬트적인 신념을 불러일으킨 것은 '바니와 베티 힐(Barney and Betty Hill)'이야기일 것이다. 힐은 1961년 9월 19일에 외계인에 납치되었다고 주장했다. 바니는 외계인이 그의 정액을 채취했다고 주장했다. 베티는 그들이 그녀의 배꼽에 주사바늘을 찔렀다고 주장했으며, 그녀는 사람들을 외계인이 착륙한 곳을 데려갔으나 오직 그녀만이 외계인을 보고 그들의 비행선을 볼 수 있었을 뿐이다. 힐은 그의 이야기의 대부분을 납치 사건이 있은 후 몇년후에 최면중에 회상해 낸 것이다. 바니 힐은 외계인의 눈이 물고기 눈 같다고 표현했다. 좀 이상한 특징이다. 그러나 12일 전에 "더 아웃터 리미트(The Outer Limits)"에서는 바로 그런 외계인이 나타나는 이야기를 방영했다. 로버트 쉐퍼(Robert Schaeffer)에 의하면 "우리는 1930년대의 코믹 만화 "25세[기의 벅 로저스"에 외계인 납치에 대한 중요한 구성요소를 모두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힐의 이야기는 많이 반복되었다. 외계인을 만났다고 하는 사건 다음에는 꼭 기억력이 상실된다. 그러면 그 다음은 최면을 걸고, 카운셀링이나 심리치료를 받게 되고 이러한 과정중에 유괴되었고 실험대상이 된 기억이 살아나게 된다. 이 이야기의 유일한 변형이 된 부분은 어떤 경우에는 단순히 유괴가 아니라 몸안에 뭔가를 집어 넣었다는 것이고 다른 많은 사람은 외계인에 의해서 신체에 상처와 이상한 자국이 남았다는 것이다. 모든 이야기가 대개 비슷하다.

납치되었다는 사건에 대해서 몇권이나 책을 쓴 휘트리 스트리버(Whitley Striber)는 심리치료와 최면을 받은 다음에 외계인에 의해서 납치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트리버는 외계인이 그의 지붕에 불을 놓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날 밤에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은 전혀 볼 수 없지만 그와 그의 가족만이 외계인을 보고, 우주선을 볼 수 있다고 믿기를 바랬다. 스트리버는 정신이 산란한 사람이 되어 갔지만, 그는 그가 본 것과 그가 외계인에 의해서 당한 것을 굳게 믿었다. 그는 자신의 감각을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것으로부터, 그는 외계인이 찾아 오는 전에, 이미 심리적으로 지독한 흥분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보증할 수 있다. 불안이 고조된 상태에 있는 사람은 히스테리가 되기 쉽고, 특히 행동이나 신념 패턴의 급격한 변화에 취약하다. 스트리버는 불안이 엄습하자 심리 분석가인 로버트 클라인과 외계인 납치 연구가인 버드 홉킨스(Budd Hopkins)에게 상담을 받았다. 그리고 최면하에서 스트리버는 무서운 외계인들과 그들의 방문의 기억을 되살려 냈다.

홉킨스는 공영 방송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Nova에서, 자신의 성실함을 나타내고 보게 함과 동시에, 자신의 조사자로서의 무능함을 보여주었다. ("외계인 납치" 1996년 2월 27일에 첫회 방영). 카메라는 홉킨스가 상당히 흥분하고 불안정한 정서 상태에 있는 "환자"를 치료하여 따라 다녔다. 그리고 Nova는 홉킨스를 따라서 플로리다로 향했다. 플로리다에는, 홉킨스가 아이들이 외계인에게 유괴됐다고 믿도록 되풀이 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보기에도 불안정한 어머니를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홉킨스는 환자의 치료가 진행되가는 중에, 환자와 시청자는 홉킨스가 반복적으로 그의 책에 대한 선전과, 그리고 "환자"로부터 알아낸 극히 기괴한 주장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인 이유를 듣게 된다.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Elizabeth Loftus)는, 모친으로부터 그들이 외계인에 유괴되었다는 것을 믿으라고 요구받은 아이들을 "카운셀링"하는 홉킨스의 방법에 관해서 평가해달라고 Nova로 부터 요구를 받았다. Nova 에서는 홉킨스의 일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홉킨스는 자신이 억압된 기억을 되살아 나게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기억을 새로 창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로프터스 박사는 홉킨스가 그의 "환자"들에게 지나치게 자세한 내용을 기억하도록 재촉하고 있고, 새로운 내용을 말할 때 지나치게 칭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프터스 박사는 , 이러한 "카운셀링"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가 확실히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아이들은, 외계인에 유괴됐다고 믿으면서 어른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신념은 기억 속에 깊이 새겨지기 때문에, 어른이 되고 나서 이 "경험"이 그의 어머니에 의해 심어지고, 홉킨스 같은 외계인 애호가에 의하고 배양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존 맥 (John Mack)

다른 외계인 애호가중 한 사람으로는 하버드의 정신과의사인 존 맥 박사가 있으며 그는 외계인에 납치되었다고 주장하는 그의 환자에 대한 책을 썼다. 맥의 환자의 대부분에 관한 것은 홉킨스가 문의한 것이다. 맥 박사는, 그 정신 질환 환자는 정신적인 병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왜 그가 병을 치료했을까?) 또 그들의 유괴에 대한 이야기가 진실하다라는 설명 이외에 다른 설명을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훌륭한 의사나 그 환자가, 유괴가 일어났다고 한 물리적 증거를 제출하지 않는 한, 맥 박사나 환자의 주장은 망상이나 사기라고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확실히, 훌륭한 의사는 학문의 자유나 환자의 비밀을 지킬 의무속에 숨을 수도 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뜻대로 만들어 내고, 환자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말함으로써, 그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증거를 밝히는 것을 모두 거부할 수도 있다. 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출판하면, 감히 어떤 사람도 그의 학문적 자유를 침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모든 반대자들이 부러워 할 위치에 있다. 그는 붙잡힐 염려없이 거짓말을 할 수 있다.

Nova 프로그램 "외계인 납치"에는 맥 박사도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환자는 다른 면에서는 정상이라고 주장했으나 이것은 그의 환자가 만약 프로그램에 나온 홉긴스의 환자와 비슷하다면 이것은 논란이 되는 점이다. 또 맥은, 그의 환자들이 이러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서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지적인 사람들은 몇가지 이유로 인하여, 오직 지진아들만이 쉽게 속거나 망상에 빠지게 되며 만약 어떤 사람의 동기가 매우 믿을만 하면 그의 증언이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가 뭔가 얻을 것이 있다고 (명예, 혹은 재산)하는 사람의 증언에 대해서 회의적이라는 것이 정당화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증언으로 부터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는 사람의 증언을 믿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무능한 관찰자나, 술에 취한 사람이나 마약을 한 목격자, 잘못 선택된 관찰자, 또는 망상을 가진 관찰자는, 그가 한때 산의 샘물처럼 순수했었다고 하여도 그의 말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어떤 사람이 친절하면서 예의바르고, 올바르며, 게다가 거짓말을 해도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 그가 인식한 것의 해석에 오류가 없다는 것을 완전히 보증하지는 못한다.

맥 박사는 언급하지 않는 것은 그의 환자들이 피납자들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맥박사와 홉킨스가 환자들을 납치사건의 기억을 좀 더 자세하게 되살아나도록 재촉하고 이것을 이용해서, 어떤 명예와 저서의 판매로 얼마의 이득을 얻었는지는 전혀 언급이 없다. 맥은 외계인 납치에 관한 첫번 저서의 출판전에 20만 달러를 받았다. 맥은 자신의 "심리학 사회 변혁 센터"와 그 "초정상 체험 연구" 프로그램의 광고를 행하고, 기부를 모집하여 이익을 보았다. 그런데, 맥 박사는 환자들의 이야기가 거의 비슷한 것에 매우 놀라고 있다. 또 그는 오라(auras)를 믿고 있고, 그의 아내의 부인병이 외계인의 소행일지도 모르다고 믿고 있다. 하버드는 학문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아직도 그를 교직원으로서 임용을 계속하고 있다.

외계인 납치 신화의 다른 공헌자로 로버트 비그로우(Robert Bigelow)가 있다. 그는 라스베가스의 유복한 실업가로, 개인의 자금을 초상 연구에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챨스 타트 (Charles Tart)항목 참조), 외계인납치의 Roper 조사에 자금을 부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조사는 참가자 5,947명에게,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냐고 직접 질문한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를 물어보았다.

-- 잠에서 깨었을 때, 방안에 낯선 사람 혹은 존재 혹은 낯선 어떤 것의 있다는 느낌과 함께, 몸이 움직여지지 않은 경험이 있다.

-- 몇 분간 또는 몇 시간 동안에 관한 기억이 분명치 한ㅎ고, 이에 대해 왜 기억을 못하는지 혹은 어디에 갔었는지를 생각해 낼 수 없는 경험을 한적이 있다.

-- 방 가운데에서, 무엇이 내는 빛인지 혹은 어디에서 그 빛이 왔는지 알 수 없는 이상한 빛, 혹은 구전(balls of light)을 본적이 있다.

-- 기묘하고 이상한 상처가 당신의 몸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당신이나 다른 어느 누구도 어떻게 그 상처가 생겼는지 혹은 언제 그 상처가 생겼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왜, 그리고 어떻게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마치 공기중에 실제로 날아다니는 것처럼 느낀 적이 있다.

５개의 “증상”중４개에 "예"라고 대답하면, 외계인 납치의 증거로 받아들여졌다. 죤 맥이 서문을 쓴 64 페이지에 걸치 보고서는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그 밖에 정신 의학 연구자를 합쳐서 10만명 정도에게 발송되었다. 책대로라면, 미국인 중 400 만명, 또는 지구인 중１억명이 외계인에 납치되었었다는 것이 된다. 칼 세이건이 조소를 섞어 "이웃의 더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 놀랍다"라고 했다. 발송의 시기도 아주 적절했다. 바로 스트리버의 Intruder (침입자)에 근거한 CBS의 TV 미니 시리즈가 시작하기 바로 전이었다.

외계인에게 유괴됐다고 주장한 사람 중 몇 명은 아마 사기꾼일 것이고, 몇몇은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람일 수도 있고, 또 아마 심각한 정신 질환에 고통받았던 사람도 있을 것이나, 대부분은 아마도 환타지를 좋아하는 일반인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기묘한 체험을 이용해서 텔레비전에 나오거나 영화를 만들어서 한몫 쥐려는 사람이 아니다. 바꾸어 말한다면, 이러한 증언은, 대부분은 아니라고 해도, 합리적인 보통의 사람에 따라 특별한 동기 없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러한 사람들의 주장이 이런 경우처럼 기괴한 것이 아니었다면, 이들의 대부분을 믿지 않는 것이 오히려 실례였을 것이다.

외계인 납치 믿음의 합리성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증언 전부가 작화(作話, confabulation)에 의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면이나 다른 암시기술이 납치의 기억에 접근하는데 종종 사용된다. 최면술은, 정확한 기억에 접근하는 수법으로서는 신뢰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가능한 방법이다. 또한, 외계인에게 유괴됐다고 믿는 사람들은 환상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정상을 신념과 행동이 일반적이지 않고 소수에 해당한다는 것으로 정의를 내린다면 환상을 좋아한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것(abnormality)은 아니다. 대다수의 인간은 환상을 좋아하며,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신이나, 천사, 영혼, 불멸, 악마, ESP, 빅풋 등을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만약 비이성적인 신념을 가진 경우라고 하더라도 그 문화권에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망상의 범위에 있다면 그는 수백만명 가운데 정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왜 사람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종교적인 이야기를 믿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노력을 거의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그 문화권에서 받아들이는 망상적인 현상의 범위에 벗어나게 된다면 그때는 거의 그들의 신념을 설명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된다.

문화적 망상의 공유

외계인에게 유괴됐다고 주장한 사람들은, 미치지도 그렇다고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도 아닐지 모른다. 그들은 문화적 망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 쪽이 나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밝은 빛에 나아가게 되었다든가 혹은 예수님이 손짓으로 부르는 체험을 했다고 말하는 임사체험(near-death experiences)자들과 비슷하다. 이와 같은 공유된 체험은, 그 체험이 환상이 아닌 증거는 아니다. 이들이 임사체험을 할 때, 서로 비슷한 뇌의 상태였던가, 혹은 경험한 생활이 비슷했다던가, 아니면 거의 같은 생사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또 다른 설명으로는 임사체험자는 완전하게 미친것도 아니고, 그들이 실제로 죽었던 것도 아니고, 다른 세계로 갔다가, 다시 삶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뇌의 상태와 공유된 문화적 신념에 관해서는, 자연주의적인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람들은, 신비 체험을 한 사람들과 매우비슷하다. 이들 모두는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믿어지지 않은 체험을 했다고 믿고 있다. 체험의 증거는, 그것이 일어났다고 말한 그들의 신념과, 그들이 말한 보고밖에 없다. 다른 어떠한 증거도 없다. 납치체험자를 신비 체험자와 비교하는 것은 겉보기보다는 억지가 아니다. 신비 체험의 보고는, 두가지 기본적인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즉 황홀감과 명상적인 것이다. 이 두 종류의 신비 체험에는, 각각의 일화나 증언이 있다. 유괴된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이두종류의 신비 체험은 서로 매우 비슷하다. 황홀을 느꼈던 신비 체험자는, 그들의 말못할 경험을 성적인 황홀과 비슷한 것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것은 출생경험을 상기시킨다. 명상적인 신비 체험자는 자신의 체험을, 아주 기분 좋은 밤의 잠의 추억처럼 완벽한 평화와 지복의 경험이라고 표현한다. 신비 체험이 좀 더 진행되면, 체험은 분명히 죽음에 비유되다 : 완전한 조화 상태, 어떠한 분열도, 어떠한 변화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다. 간단히 말해서, 다른 나라나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서로 비슷한 신비체험을 말한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신비 체험의 내용이 서로 비슷한것은 인간은 거의 같은 것을 경험하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문화가 출생, 섹스,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다.

납치 체험자는 신비 체험자와 매우 비슷한 것만이 아니고, 악마에게 유혹 받았다고 믿었던 중세의 수녀나, 자신이 수간을 했다고 믿어 버렸던 고대 그리스의 여성, 그것에 자신을 마녀라고 믿었던 여성들과 매우 비슷하다. 납치 체험자의 카운셀러나 치료 전문가는 고대의 사제와 마찬가지로, 망상적인 신념에 도전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격려하고 양성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이야기가 정통적인 것이 되도록 그들의 모든 힘을 다하였다. 납치체험자가, 외계인의 이야기를 읽거나, 혹은 쓰트리버의 "Communion" 혹은 "Intruder"같은 책을 읽거나 혹은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깨닫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일 것이다. 홉킨스 같은 카운셀러와 맥과 같은 치료전문가에 의해서 망상이 상당히 강화되지 않는 체험자를 찾는 것은 더 어렵다. 외계인 납치를 믿는 자들의 사회에서 그들이 믿는 것을 격려받고, 외계인 납치 컬트의 고위 사제들에 의해서 그들의 생각이 강화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왜 외계인에게 유괴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만약 오늘날 우주 여행을 하는 만큼 영리한 존재가 있다고 한다면, 아마 고대나 중세에도, 똑같이 우주여행을 할 수있던 지적인 존재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고대나 중세의 망상에는 외계인이나 우주선을 등장시키지는 않는다. 그것은 외계인이나, 우주선은 우리시대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신이 백조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서 아름다운 여성을 유혹했다는 것이나, 악마가 수녀를 임신시켰다는 이야기를 조롱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우리의 문화적 편견과 망상과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나 중세의 사람들은,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에 의해 납치되어 성과 생식에 관련된 실험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비웃을 것이다. 납치 체험자들의 주장을 오늘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유일한 이유는 그들의 망상이, 우리들의 문화적 신념, 즉 은하간 여행은 실제로 가능하고, 게다가 우주에 오직 인류만이 존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념과 서로 심각하게 갈등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시대였다면 아무도 이러한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우리들은 이 문제를 생각함에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제외할 수는 없다. 신비 체험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 것을 이해하는 것보다 외계인에게 유괴되고 싶는 사람이 있는 것인가 이해하는 것이 더 여려운 것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사람이 신비 체험을 원하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신에 대한 신앙과 신과의 합일을 원하는 우리들의 문화적 선입관 때문이다. 이 삶을 초월하고 싶다, 보다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고 싶다. 육체를 떨쳐버리고 싶다, 특별한 사명을 위해서 고차원의 존재에 선택되고 싶다....이들 하나 하나는 모두 신과 하나가 되고 싶어하는 욕구나 유체 이탈 체험 욕구와 마찬가지로 외계인에게 유괴되고 싶다는 욕구에서 쉽게 보여진다.

또한, 마이클 퍼싱어(Michael Persinger)의 주장대로 납치 체험자는 서로 비슷한 뇌의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비슷한 환경을 묘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신비 체험자의 황홀감이나 명상적인 체험에 대한 주장은 육체로부터의 분리와 초월감과 관련된 뇌의 상태와 관련되었을 수도 있다. 전극을 사용하여 뇌의 특정 부분을 자극하여, 페싱거는 임사체험과 OBE 혹은 신비체험, 또는 외계인 납치사건 같은 체험의 느낌을 재현했다. 탄생과, 섹스, 그리고 죽음의 언어와 상징은 뇌의 상태의 analogue 일 뿐일지도 모른다. 체험을 서로 공유한다는 것이 체험이 망상이 아니라는 증거는 아니다. 납치 체험자가 외계인 납치라고 생각하고 있는 체험은, 뇌가 특정한 상태에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러한 뇌의 상태는 수면 마비나, 그 밖에 뇌의 작은 발작이라고 말하는 수면 장애에 의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수면 마비란, 사람이 잠들기 직전의 상태 (입면 상태, the hypnagogic state)에 일어나거나, 혹은 잠으로부터 완전히 깨기 직전의 상태 (각성전 상태, the hypnopompic state)에서 일어난다. 이 상태에서는, 움직이거나 이야기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 상태에서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느낌이나,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는 감각을 수반하며, 소리지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마비 상태는 수초나 혹은 그 이상 지속될 뿐이다. 수면시 마비 증상의 묘사는, 많은 외계인 납치체험자들이 그들의 경험을 기억해서 묘사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 수면 마비는 외계인 납치뿐만 아니라 초정상현상이나 초자연적인 경험과 관련된 망상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어떠한 정신 질환은 망상을 일으킨다. 이러한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은, 신경 전달 물질의 생성과 기능에 작용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치료를 받는다. 치료는 망상을 지우는데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퍼싱어는 적어도 한 명에게 항발작약에 대한 약물 치료를 행하였고, 그 결과 환자는 반복하여 체험하고 있던 외계인 납치와 수면마비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수많은 정신 분열증 환자나 조울증 환자가 적절하게 약물치료를 받으면, 신, 사탄, FBI, CIA, 혹은 외계인에 대한 망상이 사라진다.

외계인 납치에 대한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만약 물적증거가 있다면, 가장 강경한 회의론자라도 주위를 기울일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물적증거로 나오는 것들이 별로 근거가 될 것 같지 않다. 예를 들어 흔히 말하는 UFO에 의해서 만들어진 "착륙의 흔적"은 UFO 가 그 지역에 착륙한 증거로 제시되지만 과학자들이 그 사이트를 조사해 보면 그런 것들은 보통 발견되는 것과 차이가 없는 경우이거나 혹은 그 착륙의 흔적이라는 것이 단지 곰팡이나 다른 자연현상에 지나지 않았다.

많은 납치 체험자들은 다양한 상처와 그들의 신체에 생긴 "scoop marks"를 납치와 실험의 증거로 제시한다. 이러한 자국들은 전혀 특이한 것들이 아니며, 다른 평범한 상처나 경험에 의해서 생길수 있는 것들이다.

물적증거중 가장 드라마틱한 것은, 외계인들이 코를 통해서 혹은 다른 신체의 여기저기에 심어놓았다는 "임플란트(implants)" 일 것이다. 버드 홉킨스는 그는 이러한 임플란트를 관찰했으며, 다양한 임플란트 관련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MRI (핵자기 공명 화상 진단장치)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Nova에서 납치 체험자들에게 그들이 주장한 임플랜트를 과학자들에게 분석을 하고 평가를 받자고 요구하자,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임플랜트를 테스트하고 검증하자고 한 사람이 없었다. 그러므로, 모든 외계인 납치의 증거중 물리적 증거는 가장 미약하다.

= 관련 내용 /2. =


UFOs: Crash at Az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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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 Phaed's UFO Investigator's Handbook

On March 25, 1948, radar at Muroc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and at two installations in Colorado tracked an object over the state of New Mexico as it came down and apparently crashed. By using triangulation, the military was able to narrow the site where it came to earth to an area 12 miles east of Aztec, New Mexico.

The military alerted local authorities, who secured the area. General George C. Marshall, Secretary of State, ordered a search party sent in from Camp Hale in Colorado. The helicopter team located the crash site on a rocky plateau. The object was a saucer about thirty feet in diameter, and it was undamaged except for a small hole in one of its portholes.

Scientists, including Dr. Carl Heiland of the Colorado School of Mines, Dr. Horace van Valkenberg of The University of Colorado, and Dr. Detlev Bronk, met at Durango, Colorado and were flown to the crash site.

Through the hole, the assembled group of scientists, led by a mysterious Dr. Gee, could see sixteen small but perfectly formed humanoids. All were dead, their skin brown as if having been burned. Since the only damage to the craft was the hole, it was theorized that a meteorite had hit the craft, making the hole, and "burning" the occupants by rapid decompression.

After trying to open hatches, and failing to cut or burn through the hull, the military stuck a long pole through the hole in the porthole and, while probing around with it, accidentally hit a control that opened a door.

The scientists entered the ship and brought out the sixteen bodies and laid them on the ground near the ship. Dr. Gee studied the bodies and found that every one had perfect teeth, that they were between thirty-five and forty, and that they probably came from Venus. They were all between thirty-six and forty-two inches tall, and they ate small wafers and drank water that was twice as heavy as Earth water. They wore clothing that was almost indestructible.

Measurements of the craft showed that it was 99.99 feet in diameter, 18 feet across, and 72 inches high. Several booklets filled with pictograms were found in the ship. Dr. Gee determined that the craft flew by jumping from one magnetic line of force to the next, there being 1,257 of these lines per square centimeter.

The ship and occupants were taken to Muroc Air Force Base, where President Eisenhower flew in to see them. After that, they were taken to Wright-Patterson Air Force Base near Dayton, Ohio.

Dr. Gee was privileged to examine another craft that landed in an Arizona desert near a proving ground, also 72 feet across and containing 16 dead aliens. The occupants had died when they opened the door and were exposed to Earth's atmosphere.

Finally, he had examined another craft that had landed in Paradise Valley, near Phoenix, Arizona. This craft was only 36 feet across and contained only two aliens. One had died sitting at the controls and the other was halfway out the hatch. Apparently they, too, had died when exposed to the air of this planet.

Dr. Gee told his friend Silas M. Newton about the crashes and gave him some small metallic discs taken from one of the ships. Newton, a millionare oilman who had rediscovered the Rangely oil field by using microwaves, promptly scheduled a lecture on the crashes on March 8, 1950 at the University of Denver. Newton also talked to Variety columnist Frank Scully, who wrote about the crashes in his book Behind the Flying Saucers, published in September of 1950.

Good story, huh? It's a crock, though. Read on...

In 1952, a reporter named J.P. Cahn, on assignment for True magazine, investigated the story. He tracked down Newton and found that there was no evidence of his claim to having discovered oil fields using microwaves. Cahn was able to obtain one of the small metal discs that Newton claimed had come from one of the crashed UFOs and which he claimed would resist heat of 10,000 degrees. On analysis it turned out to be ordinary aluminum that would melt at 650 degrees. Cahn also located the mysterious "Dr. Gee", who turned out to be Leo Gebauer, an electrician who lived in Arizona. Newton and Gebauer were a couple of con men who had conned Frank Scully.

In October, 1974, Robert S. Carr, the southern director of NICAP (National Investigation Committee on Aerial Phenomenon), a former teacher at the University of South Florida, resurrected the Aztec crash story. In 1978, Flying Saucer Review published a paper by Leonard H. Stringfield that claimed Carr had eyewitness testimony to substantiate the Aztec crash. One was from a surgical nurse, now deceased (sound familiar?), who was said to have assisted in the autopsy of a dead alien. Carr would not give names, so none of his claims could be verified.

In 1986, William S. Steinman and Wendelle C Stevens reopened the case yet again with a book called UFO Crash at Aztec. The book was mostly speculation, but one of its sources was Dr. Robert Sarbacher, onetime consultant to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Board, who said Scully's version of the Aztec crash was "substantially correct." However, Sarbacher admitted that his information was second-hand.

In the early 1980s, William Moore investigated Silas M. Newton and Leo Gebauer and found that Newton was in trouble with the law as early as 1928, was charged in 1959 with selling worthless securities, was under indictment in 1970 for grand theft, and when he died in 1972, he had been charged with salting mines and oil wells to deceive investors. Gebauer had been investigated for violation of the White Slave Traffic Act, had been a Nazi sympathizer, and had at least a dozen aliases.He certainly wasn't a doctor.

Interviews with former (circa 1948) Aztec deputy sheriffs, newspaper editors, and townspeople, have found no evidence that a crash occurred there. This story should be sub-titled The Hoax that Wouldn't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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