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한 점 한가지...답변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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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601회
작성일 04-11-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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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것은 가시광선이던 찬드라의 x선(?)을 이용한 광선이든
모든 물체는 빛의 속도 이상을 낼수 없는 걸로 아는데요
어떻게 은하 내부를 찍었죠?
은하 중심까지 3만5천광년 정도로 아는데요
빛이 중심까지 가는데만 3만5천년이 걸리는데요 반사되서 오는 빛을 이용한다면
사진은 7만년우헤 알수있고
빛이 지나간 공간의 산란을 이용해도 3만 5천년이 걸리는데요...
더불어 허블망원경이 우주 끝의 원시 우주를 찍었는데요..
무슨 원리로 사진을 찍은것인가요?
레이저나 전기로도 우주끝을 가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텐데요..
어디다 질문할지 몰라서 여기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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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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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파 망원경으로 찍은것 같습니다.
허블 만원경도 몇억 광년 아니, 몇백억 광년 떨어진 은하도 찾아내죠..
전파 망원경의 일종으로 찍은것 같네요.
곽기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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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천광년이면 우리가 보는 빛은 3만5천광년전에 빛이겠죠
이현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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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요지가 머죠? 빛의 속도와는 상관없는 질문 같은데,그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온 빛으로 인해서 찍은건데 머가 문제란건지,,은하가 생겨난건 헤아릴수 없는 엄청난 세월입니다
차주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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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관심자님 -_-;; 3만5천년전에는 빛을보낼 과학조차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3만5천년전에 벌써 누가 먼저 실험을했다는.... -_-...
불과 몇백년전에도 그런과학은 존재하지않았는데;; ㅋㅋ
이동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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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관심자님의 말은 슬픈아이님과 같은 뜻의 내용인것 같읍니다.
우리가 현재 보는 우리 은하의 중심모습은 3만5천년전의 모습이고 사진에 찍힌 은하의 빛은 3만5천년전에 은하중심을 떠나서 이제 지구에 닿은 빛을 찍은거란 말인듯 합니다.
강규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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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x선은 보통 중력이 강한 천체(또는 고온)가 발산하는 에너지에요..
찬드라망원경으로 그걸 관측했다는건 3만5천년전에 그 천체에서 발산되었던 x선을 관측하는거구요..
따라서 천체에서 발산하는 x선을 관측하는거지 빛을 쏴서 반사되는걸 관측하는게 아니에요..
또, 허블망원경으로 원시우주를 관측했다는건 보통 전파망원경으로 관측할때 먼곳에서 관측되는것은 그만큼 시간이 오래됐다는거지요.
따라서 몇십만광년떨어진곳의 천체를 발견했다는건 몇십만년전의 우주를 관측한다고 보시면되요
원시은하라는건 그런의미죠..
몇십만년전의 은하이니 원시은하라고 부르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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