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견, 발레 박사의 분류는 너무 복잡한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배운 사람들은 그냥 "세분화 했다"라고 하더군요. 저는 머리가 나빠서...

발레 박사는 "가까이서 어떡하고 있냐? 멀리서 어떡하고 있냐?"로 UFO를
분류해 놓았습니다.

Type 1. 착륙했거나, 높은 나무 정도의 높이내로 근접한 형태로,
세세한 관찰이 가능하고, 미확인 비행 물체가 원인이되어 어떤 물리적/화학적 흔적을
남긴답니다.
Type 2. 구름에 가려지거나, 구름 안팎을 왔다갔다하는 형태로,
관찰하는 시간이 길고, 시가형이 주로 목격될 경우, 자선이 노란테와 붉은 몸체로
분리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Type 3. 창공에 가만히 있는 형태로,
밝은 광채로 인하여 금성(샛별)이 아닐까? 인공위성이 아닐까? 목격자가 진위를
못가리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기 가만있다 엄청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인내를 갖구 관찰해야... 아니면, 시간만 버리겠군요.
이건 장시간 정지 상태에서 낙엽식 하강을 하다 급 선회,회전,예각 비행등을 한다는
군요.
Type 4. 창공을 일정속도로 비행하는 형태로,
비행기 운행, 구전현상, 착시, 천체의 움직임 등으로 여겨 버릴수 있으나,
눈여겨 관찰하면, 갑자기 속도를 높인다던가 갑자기 정지 한다던가,
Body의 색이 변하던가 급회전하는등의 현상이 목격된답니다.

적다 보니, 비행기를 UFO로 오인 마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는 UFO를 비행기로 오인하지 마라고 적고 있군요. ^^;;;

이상이 자크 발레(?)식 분류 였구요.

캠벨식 분류도 있는데... 뭐,
자동차 시동이 꺼졌다
갑자기 개가 공포를 느낀다.... 뭐, 이런 것으로 UFO를 분류/식별 한다는데...
비슷한 말 2번 했으면 됐지... 세번 하면 안되겠죠. 분류법을 마칩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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