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성서엔 의구심이 가는 부분이 많죠..하물며 라엘리안이라는 종교(?)에서 주장하는바의 유력한근거도 성서를 현대판으로;;해석했죠..아무튼 성서도 조사해볼만한 대상..ㅋ

      성경은 은유적인 어법들이 많아 그걸 자의적인 해석으로 이용하는 종교집단이나 단체들이
종종 있는듯 합니다. 굳이 특정 단체를 들지 않더라도 성경 구절의 단순한 도려내기식 인용으로
신비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달빛사냥꾼 요원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실질적으로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이죠.
해석하는 자가 어떠한 주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직설적 혹은 의역적으로 해석을 할 수 있죠.
마음만 먹으면 자기가 해석하고 싶은데로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한계선이 있겠지만) 해석을 하는것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죠.

      성경 말은 제가 해석하면 이해가 되는데 밑에 해석된 글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저는 도데체 어떤 생물일까요?? -_-;;

성경은 정말이지 신비로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전체적인 의미에서 관찰하고
생각해야지 한부분 한부분만을 따로 생각하게 된다면 정말 오류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욥기에 있는 네지금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있는데 개업집에 선물을 많이 하죠
한부분을 보면 너무나도 좋습니다. 지금은 가난하지만 나중은 부자되어라란 말로 해석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욥에게 친구들이 너의 지금 죄는 작지만 나중의 죄는 태산과 같이
커질것이다란 해석이 됩니다. 그러니 회개하라는 내용이죠 이렇듯이 성서는 한부분 한부분만을
따진다면 정말이지 제자신도 신으로 만들수 있답니다. 그러니 한번 두번 세번 그리고 전체적인
부분까지 따져가면서 생각하구 의미를 가지셔야 될겁니다.

성서에서의 구름이나 불기둥은 말그대로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있는그대로 믿고 있거든요.그 그 불기둥과 구름을 과연 ufo로 착각할만큼 그시대 사람들이
무지하지만은 않겠죠.가령 쇠로된 물체나 공으로 표현되었을수도...

저도 기독인으로서  님의 질문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네요.

성경에는 심지어 외계인을 상징하는 듯한 표현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기독교에서 일반적으로 보는 입장은 외계의 존재를 인정하면,

기독교 전체의 신앙이 혼란스럽게 되기 때문에 대부분은 외계인을 부인하지요.

저는 분명한 신앙고백을 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UFO는 분명히 있을 것 같네요.

단지, 제가 가진 믿음으로 융화되지는 않지만요... ㅠ.ㅠ 언젠가, 진실을 알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물론,하나님이 전지전능한 외계인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인간이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달하여 그런 신의 경지에 오르다손 치더라도
그 전지전능한 하나님 문명도 그 사이 계속 발달할 터이니,
인간의 능력으로는 결코 신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미 태초에 지구를 창조하신 분이니...지금의 과학 기술 수준은 엄청나시겠죠...
말그대로 하나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