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만들어주는..환상에 대하여 > UFO 자료실

군대시절 울릉도 앞바다에 배를 띄워놓고 고요한 밤바다속에서 함교위에 올라가서...
후임이랑 같이 별을 바라보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그날 유성이 떨어지는 날이었기때문에...
뉴스에서 예보한 시간동안 하늘을 바라보며 있었죠...
그때 제가 이상한 별을 보면서...후임에게 말했습니다...저별 조금씩 움직이고 있지 않냐???하는데..
갑자기 그 별이라 생각되던것이 빠르게 움직이더군요...그래서 그놈에게...야...저거 UFO아냐??? 저거 뭔가가 이상하지않냐???하고 말했더니..
그녀석이 제게 그러더군요...."저별이 이상한게 아니라..우리가 이상한것 아니냐구요..."
아마...그녀석 말이 맞을 겁니다...그건 그냥 별이었을거고....그것을 바라보는 우리가 이상했던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죠........(<-----만약 아니었다면...뭐였지???)

      아직 과학 발달도 굉장하지 않은데, 아직도 발전해야할 과학숙제가 너무많은데도 불가하고 ,,
그 정도의 과학만으로만 지구중심적생각을 갖는다는건 어리석죠.. 눈에 안보인다고 해서 과학적으로 증명안된다고해서 모두다 아니라고 하기엔 당황스럽습니다. 옛날에 사람이 날수있다고 생각했을까요? 그때도 과학은 발달되있었죠. 하지만 과학은 점점 발달하는것입니다. 분명 이 끝없는 우주에는 우리 지구인만이 아닌 다른 여러종의 생물체도 살고있습니다. 확신합니다.

믿음이 만들어 내는 환상....
충분히 가능한 얘기 이며, 실제 심리학적 측면에서 많이 다뤄 지고 있고, 신경의학계에서도 그 논의와 성과가 활발한 주제 입니다...
그리고..  미확인 비행물체 목격에 대한 오류로 지적되고 있는 원인 중 하나이죠...
상주니 요원 님의 말씀대로.. 매우 의의가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목격 사례의 한 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신뢰성 깊은 목격 사레들 까지 묵과 되는 것은 곤란하겠죠....
무수한 나뭇잎 속에 가려진 작은 열매가 가치 있듯이.....
99퍼센트의 많은 잘못된 UFO목격담 속에 드러난 1퍼센트의 '의미있는 진실'을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상주니 요워님의 글,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그럼 파티마의 사람들은 무엇을 본것일까요??
그것도 믿음이 만들어낸 환상에 불과한 것일까요..
장정 여러명이 어린아이한테 힘으로 못당할정도고
아무리 밝은 빛을 눈에 가져가도 눈하나 깜빡 안했다고 하던데..
고개는 하늘을 보면서 아이3명이 뒤로도 걷고...
참 신기하죠;;

      환상을 본걸수도 있는거죠.. 체면에 걸린 사람은 힘이 엄청세진다고 합니다. 체면에 걸리거나 환상을 보았다면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요?

      부지런이 쪽글을 많이올려서 동영상봐야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환상에 빠져 똑같은 것을 볼 수도 있는건가?

이렇게나 많은 답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는 무작정 모든 일들이 환상이거나 착시라는 계념의 글이 아니구요..(혹시나해서 ^^;;)
꺼진불도 다시보자?(맞는말인지.ㅡ.ㅡ;;)라는 의미에서 다시 차분하게 확인을 하자..라는 의미의 내용입니다.ㅎ;;
혹시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래요~~-0-;;

      그러고 보니 그런것 같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 관계로 ...^^

그런 종류의 작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거예요.
군대에서도 경계 근무를 설 때, 한 곳을 너무 집중적으로
보지 말라고 배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