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를 예로 들고싶지만.. > UFO 자료실

일단 메트릭스라고 가정한다면 우리가 여기온 목적을 잊어버리는건 왜일까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다면 여기서 나갈수 없는것 아닌가요? 영화에서는 자신들이 이곳에 접속을 했다는것을 당연히 알고있지요.. 하지만,,
그걸 바라고 이곳에 접속했을수도 있겠지요? 그러니까 온란겜이라면... 자신의 어떤 목적(퀘스트)을 완수하면 진짜세상으로 나갈수 있게되는.. (다알면 재미없죠..이런 말이 무섭죠 "넌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
또 하나의 완벽한 세계일테니까
잠시 다른 영화에서 힌트를 빌린다면 하이퍼큐브(큐브2)정도 되겟네요. 거기서는 하나의 세상?이라고 보긴 뭐하지만 아무튼 또 다른 세상이 전개되고 있죠. 그곳에서 어떤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는 역할
주인공이 맡게되죠,, (하지만 주인공이 뚜렷하지 않은거 같기도하고;)
2차원의 동식물들을 우리는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찰하고 있는거죠 만약에 우리에게 해가되는 바이러스
같은것들은 우리에 의해 제어되고 있는거죠.
그들을 우리가 필요에 의해서 가두거나 박멸하듯이..
우리를 제어하고있는 4차원의 존재들이 있을수 있겠죠.. (차원은 논쟁의 소지가 많은 단어 이지요 이 단어에 얽매여 다른 사고를 할 시간을 줄일분은 없겠지요?)
동물들이 우리가 자신들을 어떤 목적으로 이용하는지 알수없듯이..
외계인들이 우리를 어떤 목적으로 어떤 공간에 가두고(표현이 거친거 같아서) 어떻게 제어하는지 모르고 있다고 본다면..
또 설사 알게된다 하더라도...
원숭이가 자신들을 어떤 실험에 필요해서 사육하고 있다는것을 안다손 치더라도.
그걸 다른 원숭이들에게 이해시킬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풀어서,, 어떤 사람이(부처나 예수같은)진리를 깨우친이들이 그것을 설교하더라도 우리가 원래의 의미로 해석할수 있을는지 모릅니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반대로 해석을 할수도 있는거구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예쁜 비단옷을 일본이라는 미개한 족속들에게 선물했는데
그들은 그 옷에 있는 소매를 장식으로 믿고 등뒤로 묶어서 입었다면 올바르게 해석했다고 할수 없듯이..
또 설사 원숭이가 자신을 해부하고 실험한다는걸 알고있다고 하더라도..
바뀌는게 있을까요? 어차피 해부를 당하겠죠...
모르죠 그 원숭이가 뛰어나서 인간과 대화를 시도한다면?
그렇다면 인간들은 그 원숭이를 해부하지 않을지도 모르죠..
우리와 외계인이라는 집단을 놓고 비교해봤을때..
원숭이가 말을 하듯 외계인의 언어로 대화를 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면(예를들어 텔레파시) 외계인들은
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해부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밑바탕에 뭔가를 까발리고 싶은 심정이 그렇게 표현되는것일수도...)
아무튼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그 사람에게 관여를 하겠지요.
좋은쪽으로 본다면 지구의 종말같은것도 그들은 막을 힘이 있겠고..
또 우리를 멸종의 위기로부터 구해주고 있는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렇지않다면 우리에게 관여할수 없는 어떤 범우주적인 법이 있다고 본다면..
그렇게 보다라도 그들은 우리의 멸종을 구경하고 있지만은 않겠지요..
또 그렇게 우리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만 몰두하다보면 외계인들에 의존하게 되고 위험해 질수도 있죠.. (그들에게 맹목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몇몇 단체도 있을거라는...)

(겉으로보면)실험실의 쥐들은 위험한 야생(인간세계)세계로 부터 안전한 상자에 보관되고있죠.. 하지만 그렇게 안전하지않죠...

진실을 해부할날이 곧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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