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프로그램에서.. 외계인과 텔레파시를 한다는 어떤 할머니 한분이 나오셨거든요?
그할머니는 이상한 의식을 하면서.. 외계인과 텔레파시로 대화를 한다고 하시더군요...UFO도 자주보셨다는군요
황당했죠..근데 인터뷰도중 할머니께서 갑자기 하늘로 재빠르게 손을 가리키면서 "저기 날아다니자나 저기!!"
하시는 겁니다..때마침 그 할머니가 손을 가리킨곳이 카메라 앵글이 가리키던곳이라
슬로우 모션으로 분석 해봤는데..나비가 스윽 지나가더군요....근데....
그 나비 뒤쪽에 슬로우 모션으로도 상당히 빠르게 지나가는 물체가 있었습니다..
까맣고 길쭉한 물체..즉 ROD같아 보였습니다... 그정도 속도면 초당 3~4km 정도라는군요..
현재 지구에 1초에 4키로미터를 갈수있는 물체가 있습니까..? 그리고 원근법 계산으로 크기를 재어보니
대락 길이가 50미터? 500미터? 아무튼 엄청나게 큰 길쭉한 막대기 모양이었습니다...
그렇게 큰 물체가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획획 지나다니는데...
그 나이지긋하신..눈도 침침하신 노쇠한 할머니께서 제대로 포착하셨으니..
그할머니 주장이 사실로 보이더군요...
그할머니..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이신데.....그분을 주위로 집중취재 했으면 좋으련만...
그럼 뭔가 답을 얻을수있을껀데...암튼 신기한 할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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