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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분명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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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6건 조회 878회 작성일 04-04-1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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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10월경 정말 눈이 부시도록 맑은 날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공군장교로 안양에서 근무를 할 때였죠. 시간때는 낮3~4시경이었고,
기지개를 펴느라 정말 드높고 맑은 하늘을 아무런 생각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이상한 광경이 제 눈에 보이는게 아닙니까...
태어나 처음 본 물체였는데 상당히 먼 하늘에 떠 있었으며 색깔은 은색이며, 모양새는 완벽히 둥근모양을 하고있었지만, 뭐라고해야하나
봄의 아지랭이처럼 흔들리는듯 보였습니다. 그때 제 느낌으로는 그 물체의 자체적인 열에 의해 그렇게 육안으로 보여졌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순간 늘 말로만 듣던 UFO라는 것을 알았고 재빨리 망원경을 가지고 나와 그 물체를 보니 가운데에 띠가 형성이 되어있었으며 타원형이라기보다는
동그란 구슬에 가까웠습니다. 어릴때 가지고 놀던 철구슬 알죠? 그 철구슬 가운데부분은 우리가 늘 접해오던 유에프오의 띠가 있었습니다.
정말 한대였습니다. 근데 어찌 된 일일까요? 한대가 두대로 바뀌는 겁니다. 어디서 다른 한대가 온게 아니라 제가 목격했던 그 비행체에서 한대가
같은 크기로 그냥 생기는 거였습니다.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또 어처구니 없게도 2대가 3대로 3대에서 6대로 순식간에
늘어났습니다. 너무나도 선명히 보았으며 대략 1분가량을 목격한 내용입니다. 그 6대가 순식간에 망원경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눈으로 그 맑고 넓은 하늘을 다시 뒤져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처음이자 현재 이 시간까지 마지막으로 본
UFO의 모습이네요. 제 말을 믿건 안 믿건 그건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제 몫은 제 경험담을 거짓없이 묘사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전 제 몫을
지금 이렇게 충분히 허위 과장없이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를 여러분께 아무런 조건없이 말씀 올렸네요.
사람들은 눈으로 보지않거나, 느끼지 않은것은 제대로 믿지 않으려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죠.
그러나 이것 하나만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물안에 개구리라는 속담에 담겨진 뜻은 잘 알면서도 내 자신이 그 우물안에 개구리가 아닐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현재의 과학적 근거에 의해 모든걸 판단하려 한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개구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어쩔 수 없는 어처구니 개구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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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선이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런 경험을 좀 해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구 UFO는 자체 분화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과학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게 너무 적으니 .... 그런데 개구리가 모 잘못 했어요? 혼내 주께요 ㅎㅎ

이태언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친구는 십자형 유에포를 봤다는데...;
그친구가 바로 보곤 저에게 전화해서 제가 올라가보니
분명 희뿌연것이 현대아파트 쪽에서 보였습니다..;
무엇이였을까요;;

방희배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체분화라.. 솔직히 지금과학 수준으로는 이해할수 없지요
저의 짧은 생각으론 순간이동 어떨까요?
역시 현대 과학으로 이해할수는 없지만 자체 분화보단^^ 그쵸?

서영훈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ufo는 사람의 목격담으로 확인할수없습니다.. 오늘 포커스 신분기사에서
영국ufo연구가 우리에게 납치되보라고 납치장소 40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전 귀중히 보관중이고 때가되면 가볼까 하는생각이듭니다,

김지호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요  친구랑 고등학교때,, 니깐 2년전쯤에  해운대에 놀러갔었는데 한밤중이었는데
하늘에 하얀것이 뱅글뱅글 돌았어요 그날날씨가좋아서 아주높게까지보였는데 첨에 갈메기가아닌가했는데
친구랑 두리 우와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렸어요  꼭 화면조작해서 딱 사라지듯
ㅡㅡ;; 너무황당하여 학교가서 UFO아닌가하고 애들한테 예기했더니 아무도 안믿더라고요 ㅜ.ㅜ답답

최성헌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넓은 우주. 그것도 우리 은하계, 그리고 태양계...
이 중에 우리만 살고 있다는 것은 상당한 공간의 낭비임에는 틀림이 없겠지요.

박연주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꼐선 확실한 유에프오를 보셨네요. 유에프오중에 한대가 여러대로 분열하는 걸 보셨으니 유에프오 자체를 보는것만으로도 희귀한 경험인데 더더군다나 분열하는것을 보셨다면

더더욱 희귀한 경험을 하신거네요. 귀중한 경험을 하셨어요.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쯤 유에프오를 보게될까요=_=

일단융밀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우! 정말 놀랍습니다. 님이 부럽네요 ^^ 은색이었구 금속성 느낌이었다면 Orb(구전현상)를 잘못보신것도 아니구, 구름도 아니구, 새도 아니구, 당근 인공위성도 아니구, 눈과 망원경을통해 동시에 확인하셨으니 렌즈플레어같은것두 아니구, 분명 미확인비행물체군요! ... 이런 가설은 어떨까요? 상위차원의 물체가 그보다 하위차원에 어떻한 연유로 잠시 간섭하게 된다면, 그 하위차원의 생물체들은 그 물체를 자신들의 차원으로밖에 이해할수가 없을껍니다. 예를들어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의 커피캔이 2차원으로 잠시 들어갔다 나온다면 2차원사람들은 그것을 원으로 본사람 직사각형으로 본사람등으로 나뉠수 있겠지요. 3차원의 입체 커피캔은 그들에겐 없으니까요. 은색공같은게 하늘에서 1-2-3-6 으로 분열해 보였다면! 실제로 분열한것일수도 있지만 앞에 말씀드린 가정으로도 생각해볼수 있겠지요...우리보다 상위차원의 어떤 물체가 잠시 왔다갔을수도...

김천님의 댓글

키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좋은 경험하셨군요. 저도 2번 정도 UFO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두번 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유에프오가 날아가는 바로 그 순간에 하늘에 눈을 돌릴 확률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저는 순식간에 번개처럼 사라진 환영을 보았지만, 님께서는 아주 정확한 모습을 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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