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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에서 본 것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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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323회 작성일 04-01-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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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03년 1월 30일 정오에 한국인의 모습을 오래도록 연구한 한 박사의 말이 현대인과 고대인종간의 완연한 차이점은 턱뼈의 차이점이라 했습니다. 고대인종은 식생활에서 고기등의 아주 질긴 음식물의 섭취로 턱뼈가 단단하고 크고 현대인은 갈수록 고운 고기음식과 섬유질등만을 섭취하는 식생활을 하여 턱뼈가 아주 가늘어 지고 작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모습도 옛날사람과 많아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저는 여기서 한가지 점을 생각했습니다. 현대인이 요즈음 많이 목격했다고 하는 외계인의 특징은 눈과 머리가 크고 검고 턱이 아주 빠졌지요 한결같이 다 외계인의 모습을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그런 모습이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과학이 발전하고 모든것이 첨단화 된다고 생각할 때 우리 현생인류가 과거같이 동식물이나 잡아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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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래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글은 왜 올린것입니까?

그걸 모르는 사람도 있단 말입니까?

차라리, 사람이 똥이 마려운 이유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밥을 먹고 소화가 되는것 아닐까요....
라고 하지 그래요?

참 초딩들은 당연한걸 알게되면, 신기하다고 글을 올리네..........

조인수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에 이른자님은 말이 너무 거칠군요
다른사람을 무시하는 발언은하지마십시오
아무리 잘났어도 모르는것 투성이일테니까요
그리고 도에 이르럿으면 저런 태클이나 거는군요 ^^
자료를 올리지도않고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지않을려면 조용히 속으로 생각하십시오

김지훈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훔....요즘에는......우주에서는 전투식량 비스무리 한거 먹는다고 들엇는데요...물론 액체유동식이 보관이나 운송 방면에서는 편하기야 하겟지만...사람의 3대기본욕구중에  식욕이란게 있는걸보면...좀더 맛잇고 배부르게 먹고 싶을껍니다. 하루 종일 미숫가루만 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씹는게 없으니까 먹은거 같지도 않고....스트레스받을테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액체유동식으로는 전환이 안될것 같은 제 생각입니다 ^^;;

강병선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과학이 발전하면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은 거의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환경이 오염되고 이것은 또한 그곳의 생명체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DNA를 변화시켜서 생명체에 고착되어 자손에게 유전되는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하면 머리카락이 없어진다는 의문도 풀릴 수 있겠죠.    예를 들면 방사능이 노출되면 생물학

김택경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식습득 수준등이 다른 여러사람이 공유하다보니깐,게시물의 수준이 천차만별일겁니다..
많이아시는 분은 가르쳐주시고,초보는 잘 배우는 장이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함께 고민하구 연구해가구여...
제나이 30대에, 외부에선 매우 지식이있는 ufo 전문가(?^^)이지만,론건맨에서는 초보에불과하지여,
이중적인 위치를 누려보는 것뚜 잼있네여...^^

외계인이 신체가 퇴화하여, 실질적 근육의 힘이 약해졌을텐데,인간과 단순 힘겨루면, 인간이 이기겠져..
그래서 보통, 이계인은 육체적인 힘을 대신하는 정신적인 강한힘을 소유했을 것이라구 예상하지여...

강병선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학이 발전할수록 힘에 의존하는 업무보다는 정신이나 기계의 힘으로 일을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과학기술이 극에 달한다고 가정한다면 아마도 모든 생산활동이나 산업활동이 시스템에 의한 로봇 등에 의해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은 사실 관리업무외에는 할  것이 없겠지요.    그런 사회에서는 고도의 지적활동을 위한 정신적이 기능이 중요시 되므로 육체의 퇴화가 필연이 되겠지요

이현석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 스러운 글에 그딴 댓글을 쓰시다니요.. -_- 생각좀 해보고 댓글을 쓰세요
당신 마음에 안들면 다 초딩이고 바봅니까?

김성훈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의턱은 우리보다 짧고 이의 개수는 더 적을 것이다. 사랑니, 또는 지치 라고도 부르는,우리의 세 번째 어금니는 지금도 사라져 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것은 당연하다. 어금니는 고기 같은 것을 씹는데 사용하는데 우리의 음식이 더이상 씹을 필요가 없을 만큼 연해지고 있으니 말이다 미래의 인간은 32개가 아니라 28개의 이를 갖게 될것이다 그는 우리보다 키가 클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들은 지금도 옛날에 비해 더 잘먹고 잘 자란다 의술은 아이들의 성장을 저해하는질형 으로 부터 아이들을 지켜주고있다. 예를 들어 1800년에 정집된 프랑스 군인의 평균 신장은 163 센티 였는데 1955년에는 168이었고 1993 년에는 175였다 성장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는 근시가 심해져 먼데 것을 더 못보게 될것이다 도시에서는 멀리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그는 아마 혼혈인 일 것이다 교통 수단의 발달은 모든 민족이 쉽게 교류할수 있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보다 더 오래 살것이다. 역시의술의진보, 더좋은 영양과 위생 덕분이다. 뇌의 용적은 아마 우리보다 클것이다 호모 사피엔스의 두개골은 이미 3백만 년적에 살았던 최초의 인류보다 3배나 커진바 있다. 진화의 방향은 부피 그자체보다는 회로가 정교해지는 쪽일 가능성이 많다. 그의 아동기는 더 길어질것이다 실제로 뼈가 단단해지는 연령이 갈수록 늦어지고 있다 3만 년전에는 모든뼈가 18세정도면 단단해졌다. 오늘날에는 성장을 마감하는 빗장뼈의 경화가 25세에 일어난다. 그런접에서 보면 인간은 신체적으로 아동기가 점점 더 길어지고 있는것 같다. 더 오랫동안 아이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심리적 경향이 심해지는 현상도 어쩌면 그것으로 설명할수 있을 것이다. 그와 반대로 여성의 초경은 일러지고 폐경기는 늦어질것이다 따라서 여성의 가임 기간은 길어질것이다 그 긴 기간을 단조롭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 인간은 어쩌면 더 음란해질지도 모른다. 남성의 육체는 여성적으로 변할것이다. 숲속에서 사냥을 하며 사는부족들은 남성의 얼굴과 여성의 얼굴 사이에 여전히 큰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회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두개골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인류의 미래는 남성적인 요소와 여성적인 요소를 다 가진 사람들, 그리고 여자 같고 아이 같은 사람들일 것이다. 어찌보면, 그두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이미 패션과 영화와 대중 가요 부문에서 가장 돋보이는 현대적 아름다움의 표본이 되어있다.
 미래의 인간에 대해서...

박동혁님의 댓글

단테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과학의 발전이나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몸에도 어느 정도의 변화가 이루어지리라는 것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체형이 변하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도 후천적인 생활습관의 차이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상당기간 동안 인간의 모습이 외계인처럼 극단적으로 변하는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몇백만년 후라면 장담을 못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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