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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건-미국 로즈웰 UFO추락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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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3회 작성일 01-05-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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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FO를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건- 미국 로즈웰 UFO추락 사건(?)


먼저 UFO를 신봉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매우 매력이 있는 사건은 1947년 Roswell에서 한 비행물체가 추락했다는 사건이 꼽힐 수 있다. 한국 UFO 협회장 허영식씨는 이 사건이 UFO였다고 확신에찬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건 에 대하여 극비 문서를 할리우드에 거주하는 한 T.V프로듀서 <자임 산데라>씨가 1947년 트루먼 대통령의 지시에 의하여 'MJ-12'라는 UFO조사위원회가 구성되고 1952년 11월 18일에 작성된 극비문서를 입수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의 UFO 연구가 <티모시 굳>씨에 의하여 극비 문서가 공개되어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또 영국의 영화제작업자인 <레이 산틸리> 씨가 로즈웰 UFO 추락 사건시 수거된 외계인 사체 부검 장면을 촬영했던 필름을 찾아내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필름은 18분짜리와 5분짜리로 되어 있으며 영국 UFO협회에 의한 한 시사회에서 "이 필름에 나오는 외계인은 눈은 도마뱀과 같이 생겼고 커다란 대머리에 머리털이 없으며, 손가락과 발가락은 여섯 개였다"고 한다. 또 "이 외계인들의 가슴을 절개해보니 기괴한 모습의 내장이 드러났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1차로 <올드 조프레스 목장 상공>에서, 그리고 2차로 로즈웰 북방 약 50km 지점에서 각각 폭발과 추락 했다고 이에 대한 목격담과 증언들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진실이 미 당국에 의하여 숨겨지고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사건의 진상은 어둠 속에 오랫동안 묻혀 있으며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전설의 두터운 장막 속에 가리워져 있다"

이 책에서 그는 1948년 뉴욕 타임즈가 ap통신의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한 만텔 대위가 어떤 비행물체를 추격하다 추락한 사건을 다루었다. 그리고 1952년 워싱턴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 비행물체를 요격기가 출동하였으나 그 물체들이 요격기를 감싸다가 물러갔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 그는 1989 9월 21일 구 소련 러시아 공화국 남부에 있는 보로네즈시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어린이 목격자에 의하여 증언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데 공과 레코드판을 합쳐 놓은 것 같은 커다란 비행물체가 공원 상공을 빙빙 돌다 착륙했으며 이 안에서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키가 큰 생명체가 나왔다가 안으로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격자들의 증언의 내용을 "외계인의 모습은 약 3m쯤 되는 큰 키에 머리에 혹이 달리고 사람처럼 두 다리를 가졌으나 머리와 어깨는 없는 것 같았다. 마치 혹처럼 생긴 상반신과 양옆에 콧구멍 같은 구멍이 한 가운데 뚫려 있는 이상한 모습이었다."라고 설명한다.

또 그의 책가운데 재미있는 부분은 작가 휘틀리 스트라이버라는 사람은 삼류소설가였는데 미확인 비행물체의 피랍체험을 다루는 책 <커뮤니온. Communion>이라는 책을 써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설명하면서 그의 체험담을 소개하였다.

"잠을 자던 스트라이버는 이상한 기척에 잠을 깼고 침실문이 살며시 열리고 눈이 커다란 난쟁이가 자신을 노려보는 것을 목격했다..... 스트라이버는 곧 마비상태에서 여러 난쟁이를 목격했는데 침실 문을 기웃거렸던 존재는 마치 로봇 처럼 생겼고 그 뒤를 따라서 파란 제복을 입은 뚱뚱한 난쟁이가 쫓아 들어왔다. 스트라이버가 어딘가로 끌려가서 방처럼 생긴 곳으로 들어갔을 때 그는 나머지 두 형태의 난쟁이를 보았다. 한 난쟁이는 약 150cm 정도의 키에 마치 갑각류를 연상시키는 가냘픈 몸매 매우 검고 빛나는 커다란 눈을 갖고 있었고, 나머지 한 종류는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마치 단추를 연상시키는 둥그런 눈을 갖고 있었다. 그는 곧 방으로 옮겨졌고 이어 난쟁이들은 그의 머리에 꼬챙이를 쑤셔 넣으려고 하였다. 스트라이버는 극도의 공포심에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가냘픈 몸매에 매우 커다란 눈을 가진 난쟁이가 그에게 다가와서 어떻게 하면 진정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그는 그녀에게 그녀의 냄새를 맡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런 요구를 하고

선 그가 왜 그 난쟁이를 여성이라고 생각했는지 이상했고 왜 그와 같은 요구를 하게 되었는지도 의아했다. 어떻든 그 난쟁이는 승낙했고 스트라이버는 그녀에게서 나는 만족스러운 향내에 이 모든 상황이 결코 꿈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그 다음 그의 머리는 꽝하는 충격을 받았고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라고 진술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무성한 UFO 이야기들 중 단편적인 것이다. 이 가운데 외계인 사체 사건은 한 여아의 조로증 환자의 사진으로서 사기극임이 밝혀졌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UFO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과 공통점이 있다면 UFO는 외계인에 대한 경험담의 대부분이 신비적이고, 비현실적인 묘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또 UFO를 믿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 근거가 모호한 출처를 가지고 있으며 불확실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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