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 UFO 자료실

과연 질량이 0인 물질이 있을까요?

질량에 0에 매우 가까울 수는 있겠지요. 예컨데 현재 알려진 물질의 최소립자(최소 단위)인 쿼크처럼 말이죠.......

쿼크까지 논하지 않더라도 원자의 핵 주위를 도는(?) 전자만 하더라도

뉴턴 역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그래서 양자 역학이 탄생함) 양태로 움직입니다(이동합니다.).

중1이라고 하셨으니 곧 뉴턴 역학에 대해 배우실텐데요. '질량A의 B의 방향으로 C의 힘을 가하면 D로 이동한다.'는 걸 예측(계산)하는 것입니다.

물론 지구상의 물체는 중력가속도 G(상수)의 영향을 받으므로 G 값을 계산에 도입하여 지구상의 물체의 움직임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되죠.

하지만 이후에 관찰의 범위를 극소립자와 지구 외 영역 까지 확대한 물리학자들은 뉴턴 역학의 한계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양자 역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위의 전자 애기를 하자면, 전자의 움직임은 예측(계산) 불가능하고 단지 확률로 나타낼 수 있을 뿐입니다.

엘로힘동생 님이 말씀하신 시간 여행은 물체의 질량 뿐 만 아니라, 특히 이동 속도와 밀접한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요.

빛의 속도를 넘어서느냐? 아니냐?가 시간 여행의 쟁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일찍이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물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이유로 시간 여행의 불가능을 말하였는데요.

이후 많은 이론 물리학자와 천문학자들이 '웜 홀'의 개념을 도입, 시간 여행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웜 홀'은 4차원 세계에서 공간이 휘어져 있을 때 떨어져 있는 두 공간 사이를 잇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타 트랙> 같은 TV시리즈에서도 '웜 홀'을 이용한 시간 여행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로스웰 사건 당시 그 물질 뿐 만아니라 UFO나 외계인이 목격됐다는 이야기를 보면,

소방관들이 발견했다는 물질을 시간 여행의 단서라고 보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물질만 이동해 온 게 아니므로)

제 얘기가 불확실할 수 있으니 엘로힘동생 님께서 스스로 더 풍부한 자료들은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 주시구요.

      감사..

      우리가 아는 지식으로 모든 만물을 평가하려 하지 맙시다

밍밍님께서 좋은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문제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에서 설명을 해주셨다는거네요.
만일 우리가 천동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태어났다면 화성의 역주행같은 것도 신비스러운 현상일수밖에
없지요.

가능성을 충분히 두고 생각해볼 문제 같습니다.
물질과 반대의 성질을 지닌 반물질이 존재한다는것도 실험으로 증명된 상태이고
우리가 아는 지식이 과연 얼마나 부족하냐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겠죠.

질량이 0 이라고 하는 문제는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일단 우주여행에 시발점은 중력을 극복하는 것인데 이 중력을 극복하는 방법의 가장 획기적인
방법이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반중력을 이용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더 생각해보면 우주선의 물질이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맞습니다 . -우리들의 후손들이라 .. 한번 보고싶네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