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을 보고난 생각.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 UFO 자료실

          이해가 안 가는 게 아니라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UFO 관련 내용들이 은폐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크롭 써클은 인간의 논리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 가지만 조금만 상상력을 발휘해보면, 우리가 모르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아는 물리학의 개념을 뛰어넘었을 겁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아레시보 메시지를 보내는 순간부터 이미 그 내용을 봤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에서야 천문대 바로 옆에 메시지를 남기고 아마추어들이 해독하게 한 것은 그만큼 상황이 급하다는, 경고의 의미가 있죠. 다음달 중순에 올 메시지가 심각한 내용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소용돌이 크롭 써클에 나타난 메시지를 읽고 '깨어진 약속과 거짓 선물을 가진 자들을 조심하라'는 부분이 왠지 프리메이슨이나 유태인들(Broken Promise = 유태인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므로 신은 유태인 편이라는 생각의 근거가 되는 계약이 이미 깨졌다는 뜻?)을 지칭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휴.. 아레시보 메시지랑 소용돌이 메시지 직접 해독해 봤습니다. 소용돌이 메시지는 사진이 불명확한 부분들이 있지만 대략 맞는 거 같구요, 아레시보(의 응답으로 온 크롭써클)는 흥미로웠습니다. 그레이는 키가 1미터이고 인구는 200억 정도, 유전자는 인간보다 백만개정도 많고, 그들은 solar system의 3,4,5번째 행성에 살고 있고(주로 5번째 행성에 거주) 실리콘이 많으며(그래서 컴퓨터공학이 발달한걸까?) 몸은 인간처럼 탄소, 질소, 산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어째서 메세지를 일년에 한개씩 보내는걸까요?
그리고 굳이 나서려면 얼마든지 나설수 있음에도 저렇게 간접적으로만
표현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대부분의 UFO관련내용들이 은폐되어있다고 하지만 그것들 역시 자신들이 직접
지구에 내려와서 나선다면 더이상 은폐할수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보낸정보에 대한 맞대응형식으로만 보내고 우리에게
별다른 질문이 없는것 같네요 이미 지구인에 관한건 모두 파악했을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아직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은이유가 뭘까요..
그저 구경만 한다는것? 어쩌면 우리는 그들에게 장난감이 아닐런지.. 

        맞습니다. 맞고요.....
은폐를 해도 방법은 있죠..
가장 좋은 방법은 전세계로 중계되는 월드컵 경기때 경기장 한가운데 살포시 내려 앉으면 그누가 은폐하랴..
아니면 방송국 앞마당에 나타나는 것도 좋겠지...

      제 생각엔 이미 외계의 기술을 습득한 지구인 또는 지구를 점령해버린 어떤 세력에 의해 지구에 내려오지못하는게 아닐지. 꽤 오래전에 이곳에서 대긴권에 진입하려던 어떤 물체를 지구에서부터 요격하는듯한 동영상을본적이 있네요. 그렇다면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밝히기 힘들지 않을까요?

      레이건에게 전달된 편지내용처럼 외계인은 평화로운 만남을 원하지만 오히려 인간이 두려워하며 적대적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앗씀니다.아미님의 말씀이 포괄적으로 이안에 속하겟지요.혹은 은폐하려 하는 소수의 인간들의 부탁?등에 의해
일반일들에게 보여주는 간접적인 최소한의 메세지만을 나타내는 그들도 인내를 갖고 차츰 다가서는 것일수도 잇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