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의문점>
-조수석에 앉은 여자의 표정이 UFO관광이나 온듯한 표정이죠.(어색합니다)
-뉴욕의 대표적건물인 쌍둥이빌딩이 배경이군요.(슈퍼맨,킹콩등 SF물의 단골)
-지면이 아닌 흔들리는 헬기를 이용(그만큼 조작이 아님을 나타내는 것이겠죠)
-건물"A"에서의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나봐요 최소 10m정도 거리에서 10초간 머물렀는데..

자 그럼 이 조작된 영상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

우선 날씨가 좋은날 뉴욕중심부를 배경으로 주연은 되도록 서부에사는 평범한 아줌마(?)를
선택했죠. 다음은 감독의 큐와 함께 '저기봐요' '저기' '와우~'등만 외치면
끝이납니다.(감독을 쳐다보는 아줌마 신이났죠)
그런다음 필름은 캘리포니아 헐리웃으로 이송되고 바로 컴퓨터 작업이 들어가죠
기획/음향/그래픽등의 부서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업이 완성되면 8mm테입에 담겨 방송국으로 전달..

<컴퓨터그래픽>
1-2번으로 이동 : 실제 촬영한 카메라는 ENG카메라가 아닌 35m영화제작용입니다
그만큼 섬세한 부분까지 찍어 내므로 조작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2-3번으로 이동: 역시 너무 쉽죠
3-4번으로 이동: 가장 신경을 쓴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사운드효과 담당자와 특수효과 담당자의 역할이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4-5번화면은 다른곳에서 찍은것을 합성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완벽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