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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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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구리엄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726회 작성일 04-02-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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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케네스 아놀드가 펠리컨 편대를 잘못 본 게 아닐까하는 의견을 적었는데, 사실은 케네스 아놀드 이 사람 자체가 좀 의심스러운 점들이 많습니다. 아놀드의 목격담이 보도된 얼마 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가까이의 해안에서 좀 떨어진 곳에 모오리라는 섬이 있는데 도우넛형의 물체가 암석들을 대량으로 뿜어내며 추락했다는 보고가 아놀드에게 전해졌습니다. 아놀드는 즉시 조사를 위해 타코마로 갔고 가는 도중 우연히도(!) 호박색 원반 25개가 날아가는 걸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아놀드는 캘리포니아주 헤밀턴 필드의 공군정보부에 전화해서 정보부는 군인들을 현장으로 파견했죠. 그런데 이들이 탄 B25 폭격기가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도중 왼쪽엔진이 폭발하면서 두 사람은 무사히 낙하산으로 탈출하고 두 사람은 사망합니다. 그러자 아놀드는 이 사건에 대한 엄청난 생각들을 발표합니다. 비행기는 수수께끼의 암석 샘플을 상자에 싣고 갔었는데 (그게 원인으로) 사망한 두 사관은 비행기가 추락하기 훨씬 전에 이미 죽었고 그래서 조종사가 없는 비행기가 추락한 것일거라는 주장이었습니다. 물론 아무런 근거도 없죠. 나중에 이 섬에서의 UFO 보고 자체가 섬의 두 남자가 꾸며낸 거짓말이라는 게 밝혀집니다. 잡지사에 팔아먹기위해 자기들이 꾸며낸 이야기였다는 걸 자백했죠. 즉 결국에 아무일도 없었는데 아놀드는 사건현장(?)으로 가는 도중 무려 25대나 되는 원반들을 목격하고 더구나 공군기의 사고도 그냥 사고가 아니었다는 주장까지 했던 겁니다. 과연 침착하고 객관적인 목격보고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는지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더구나 그냥 목격담을 설명했던 사람이 아니라 그 이후 '비행접시' 이야기로 돈을 버는데 몰두했더군요. 1948년 봄의 어느 잡지 창간호에 '나는 정말로 비행접시를 봤다(어느 사이엔가 자기가 비행접시를 본 것으로 말을 바꿨네요. 유행에 맞추기로 했다?)'란 기사를 냈고 1948년 가을엔 '네바다에서 나타난 환상의 빛', 1948년 여름엔 '우주로부터의 방문자는 여기에 있는가?', '다른세계'란 잡지의 1952년 1월호에는 '실재하는 비행접시'란 글을 계속 냈습니다. 심지어는 '내가 본 비행접시'란 15페이지짜리 팜플렛도 출판했다고 하네요. 나중엔 단순한 비행접시 목격뿐만이 아니라 미이라가 된 우주인의 시체 등 여러가지 망상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UFO를 은폐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 과학지식이 앞서 있는 나라들이 세계 군사와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 NASA의 모든 연구결과가 대중에게 알려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미국은 NASA의 모든연구 성과 중에 미국의 안보에 극히 중요한 정보는 비밀로 할 수밖에 없다. 미국의 우주계획에는 방대한 조직과 설비, 그리고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은 물론 계획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극도의 정확성과 치밀함이 요구된다. 또한 이를 통해 얻어지는 우주와 외계에 대한 지식은 대단히 중요한 군사.경제적인 가치를 갖는다. CIA를 비롯한 미국 정부기관에서는 어째서 UFO의 실체를 부정하고 이를 은폐하는지 먼저 CIA차장 보좌관을 지냈던 빅터 마르체티의 1979년 증언을 들어보면
-UFO를 논하는 것은 일종의 금기사항이었다고 한다. 그가 근무하던 70연대초만 하더라도 UFO에 관한 사항은 극비로 취급했다는 것이다. 그는 재직중에 "회색 난쟁이 인간"과 그의 우주선 잔해가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 보관되어있다는 소문을 고위층으로부터 종종 들었으나 이 지역에는 자신조차도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다고 한다. 1947년 창립 초기부터 CIA는 UFO에 관한 정보를 전세계적으로 수집해 왔다! 최근까지 정보공개법에 의하여 공개된 UFO 관련서류는 CIA가 공개적인 방법으로 입수한 정보를 민간에 공개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이에 관여한 부서들도 해외방송정보국, 해외문서국, 국내접촉국 등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적으로 공개된 부서들에 불과하다. 그러나 비밀공작국 등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은 여러 부서들도 UFO 정보수집이나 사진 처리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런 극비사건 중 -정보공개법에 의하여 공개된 UFO에 관한 관련서류.자료들은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구는 여태까지 많은 우주인(외계인)들이 방문해 왔으나 미국과 여러 우방국들은 이를 일반 대중들에게는 숨기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음모는 세계 각국 정부의 안정을 위하여 행해지고 있으며 그럼으로써 각 나라는 제도적으로 국민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이들 정부들이 우주에는 우리보다 우수한 사고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지적 생명체가 있으며 이들이 종종 지구를 방문하고 있음을 대중 앞에 공표한다면, 그 순간 지구상의 모든 전통적 권력구조는 그 기반부터 흔들리고 말것이다. 국민들에게는 모든 정치와 사법제도, 종교, 사회경제 구조 같은 것들이 무의미해질 것이다. 우리가 나름대로 문명이라 부르는 통치구조는 붕괴되고 무정부 사태가 올 것이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든 나라의 소위 집권층들에게는 현실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들 지도층, 특히 정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항상 "국가안보"라는 명목으로 비밀리에 일을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법이다



* 아브락사스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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