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U.F.O 유도기지 국내 첫 등장. > UFO 자료실

세계 최초 UFO 유도기지 국내 첫 등장
`UFO유도기지' 세계 첫 등장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한국에 부른다! 세계최초의 ‘UFO유도기지’가 22일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건설됐다 .이 UFO유도기지의 ‘총사령관’은 7년 전 태백산자락의 봉황산에 암자를 짓 고 은거해 온 전일스님(59·여).

UFO유도기지는 지난 4월부터 숱한 시행착오 끝에 7개월 만에 완공했다.축대 가 세 차례 폭우에 쓸려가고 무너지는 등 난공사였다.특히 굴착기를 봉황산( 818.9m) 7부능선까지 끌어올리고 인부들을 설득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UFO와의 만남의 장’이라는 팻말이 세워질 이곳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인 무량수전이 있는 부석사에서 10㎞ 떨어졌으며 오전리(일명 범바위골) 에서 1시간 정도 걸어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외진 곳이다.하지만 UFO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3년 전부터 UFO를 자주 목격했어요.처음엔 마음이 허해서 그런 줄 알았는 데 지난해 여름 한국UFO연구회(회장 허영식)에 문의한 후 그게 UFO인 줄 알 았습니다.자주 목격하기 때문에 이젠 만나보고 싶어 이렇게 기지를 건설하게 됐습니다.”

헬리콥터장을 방불케 하는 이 기지(직경은 30m)는 매일 밤 중앙의 서치라이 트와 점멸등 10개에서 우주로 불빛을 쏘아댄다.서치라이트는 태극마크로,태 극마크를 둘러싼 붉은 원은 태양을,그 주위 10개원이나 별은 행성을 가리키 고 ‘갖가지 부호'는 음양의 이치를 뜻한다.기지의 기초설계는 허영식 회장 이 맡았고 ‘우주어’나 ‘갖가지 부호'는 전일스님이 가미했다.하루 두세 차례 UFO를 불러들이는 의식도 거행하고 있다.주술은 ‘으-미-프-피-오-음' 으로 이어지는 ‘11조 문자우주어'(고 정희철씨가 지난 1951년 개발한 세계 어).

7년 전 법화종을 탈종한 전일스님은 “다들 미쳤다고 하지요.그래도 상관안 해.또 이러한 의식이 옳다고도 주장하지도 않아요.다만 내뜻에 충실할 뿐이 지”라고 한다.“심지어 사람과 동물도 대화를 하는데 우주인과 대화를 못할 이유도 없잖아”라며 우주인과의 만남을 확신했다.전일스님은 이곳을 세계 최고의 UFO메카로 꾸밀 계획이다.임야 3만평에 전파를 발사할 수 있는 거대 한 안테나와 최첨단 자동카메라,비디오녹음장치,UFO와 별관측소,비디오상영, 학습토론과 체력단련장,UFO 박물관 등을 차차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UFO가 과연 이 땅에 사뿐히 내려 앉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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