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포효보다 더 무섭다"…사람 목소리에 도망가는 야생동물들
"사자 포효보다 더 무섭다"…사람 목소리에 도망가는 야생동물들
캐나다 웨스턴대 연구팀, 생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발표
물가에 스피커 설치해 동물 다가오면 사람·맹수 등의 소리 재생
사람 목소리가 사자 울음소리보다 동물이 도망갈 확률 2배 높아
[서울=뉴시스] 야생동물들이 사자의 포효보다 사람의 목소리에 더 큰 공포를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설치된 장비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자 놀라는 기린의 모습. (사진=Current Bi…
eggmoney
178
23-10-28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