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푸른 빛 비추면 ‘불량 유전자’ 잘라내는 유전자 가위 기술 세계 최초 개발
KAIST, 푸른 빛 비추면 ‘불량 유전자’ 잘라내는 유전자 가위 기술 세계 최초 개발
푸른 빛에 의해 활성화되는 ‘paCas13’ 시스템 모식도. KAIST 제공
국내 연구진이 빛으로 ‘유전자 가위’의 활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유전자 가위는 ‘불량 단백질’을 만드는 특정 유전자 부위를 제거하는 기술로, 여러 유전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이번에 개발된 유전자 가위는 기존 기술의 문제점으로 꼽혔던 안전성을 높이고 효율을 높인 기술이다.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허원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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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