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일본만화인 마린보이가 손목에 찬 영상통화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생각나시죠?  이 장면..

이 만화를 보면 마린보이는 바닷속을 혜엄치면서 통신이 오면 손목에 찬 시계에 뜬 영상으로 보며 통화를 하는데..  현재 이 기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아이디어를 얻지 못했거나 시장검토를 못해서 일 것이라 생각드네요.

왜냐면 요즘 핀카메라같은 아주 초소형 카메라도 풍부하고 해상도가 높은 상황이고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보듯이 영상통화가 어려운 것도 아니니 얼마든지 실용화가 가능한 상태이죠.

만화나 영화는 일종의 인간의 상상력의 결과이고 요즘은 CG가 너무 뛰어나서 현실감있는 모습을 보여 줌고 있지요.  손목에 차는 영상통화손목시계나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의 입체영상 시계..  만들려면 못 만들것도 아닌 물건이라 생각드네요.    입체영상 시계는 좀 어려우려나..  현 기술로?

[@지식탐험자] 애플워치 닮았네요
[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6.gif]

가능한데 시각적으로 너무 화면이 작아 불편하기 때문이겠죠.

[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33.gif]

특정 스크린 없이 영상을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공중부양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게 관건입니다. 구글 글래스 같은 것 없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