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현실화되는 영화속 과학 기술 > 과 학

십수년 전 미국의 유명한 아놀드 슈왈츠제너거 주연의 이레이져란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속에는 테러리스트들이 들고 나온 무기 하나가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그 무기는 바로 벽을 투시해서 인간을 볼 수 있는 무기였습니다.  벽뒤에 숨어도 레이저광선을 발사 후 되돌아온 이미지가 총기의 조준경에 표시되어 어디 숨어도 소용이 없었던 당시로 봐서는 상상속의 무기였습니다. 

하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 과학자들은 바로 그 영화속 무기를 세상에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무시무시하지요.  이제는 벽이란 불투명체도 첨단과학앞에서는 소용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 첨단기술에 무기가 덧씌워지면 바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했던 영화 이레이저속의 투시무기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저의 평상시 생각은 과학자들은 기술은 있지만 상상력이 없고 공상과학자들은 기술은 없지만 무한한 상상력이 있기에 이 둘이 서로 상호교류를 하면서 인류의 발전의 방향을 지정하고 과학자들은 기술을 발전시켜서 조금씩 공상과학에서 표현한 세상이 우리들 앞의 미래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미래는 암담한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샛별] 앞으로 인류의 과학기술이 더욱 더 발전해 간다면 말씀하신 텔레포테이션의 출현도 기대할 수 있겠죠.  스타트랙에서 공간이동을 보여주었던 그 기술이 바로 그것이지요?  아마? 

상상력이 없는 과학자들은 영화속 과학기술을 힌트삼아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그 기술을 현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공상과학영화속에 보여준 저급단계의 기술은 이미 현실화 되었고 최신여화속에 보이는 상상력에 기초한 기술은 과학자들에게 좋은 힌트를 주어서 과학발전의 방향을 그 쪽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100년밖에는 살지 못하는 존재들이지만 그 이후의 인류의 발전모습은 분명 영화속에 그려져 있고 그것과 일치하지는 못한다고 하지만 분명 비숫한 사회가 되가고 있습니다.

나으는 비행기가 보이는 도시의 모습.  톰크르주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자동운행 승용차 등... 현재 기술은 분명 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샛별] 인류의 과학발전이 아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원자단위까지 이동시켜 다시 재구성을 해서 복원할 수 있으려면 지금부터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제 얼마전에 인간의 유전자분석 기술을 달성해서 겨우 범인잡는데 사용하고 있는 단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