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warp)항법과 타임머신의 차이. > 과 학

개인적으로 '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말은 믿어도' 나사의 발표와 나사에서 공개하는 자료는 믿지않습니다.

하지만, 워프항법에 관한 연구를 하는것은 사실일겁니다.

왜냐하면 그게 되지 않으면 인류는 영원히 태양계 내에 갇혀 살아야 하니까요.

타임머신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난김에 워프항법과 타임머신의 차잇점을 생각해 봅니다.

둘 다 시공간을 왜곡시켜 공간을 이동한다는점은 동일합니다.

먼저 워프항법은  비행체를 중심으로 비행체 앞의 공간은 축소하고 비행체 뒷쪽 공간은 확장하여 우주공간을 서핑하듯 날아갑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비행체의 앞부분은 강한 중력을 발생시켜 공간을 축소하고, 비행체 뒷쪽으로는 '반중력' (이게 문제입니다) 을 발생시켜 공간을 확장 시킨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과거 추락한 UFO를 분해하여 역설계해서 '저중력'엔진을 만들어 그 기술로 '오로라'도 만들었다고 하니 어쩌면 어느정도의 기반기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비행체 앞의 공간을 축소시켜도 비행체에는 그 공간과 시간이 함께 축소되어 다가오므로 시간을 거슬러 가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비행체 뒷쪽의 시공간은 오히려 '그만큼' 확장시키므로 비행체가 거쳐가는 시공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워프항법에는 타임머신에 필요한만큼 광대역의 왜곡은 일으키지 않습니다).

타임머신의 경우 (미래로 가는 문제는 논외로 하고) 과거로 가기 위해 타임머신 앞의 공간을 구부려 구부려진 끝이 내 가까이 오게 만듭니다. 그방법을 통해 '중간의 시공간을 건너뛰고' 목적지로 '단번에' 건너뜁니다.

예를들어 앞에서 계산했던대로 10억 800만 킬로미터 전방의 지점을 '둥글게 구부려' 내 뒤로 오게한 뒤 그곳으로 '건너가면' 1시간 과거로 가는겁니다.

현재로서는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만, 아마 '시공간 벤딩시술'이 나온다면 에너지 문제로 인해 단번에 원거리의 시공간을 구부리기는 어려울테고 수킬로미터나 수십킬로미터 정도의 거리를 수 천, 수만번 점프하는 방식으로 시공간을 거슬러 갈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