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성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하는 재난대응로봇 경진대회, 일명 ‘다르파로보틱스챌린지(DRC)’의 마지막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 로봇 전문가들이 모여 가상의 원자력발전소에 첨단 로봇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펼치는 과정을 겨룹니다. 대회가 현지시간으로 5~6일 양일간 진행되는 만큼 현재 모든 출전팀이 최종 점검과 리허설에 한창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KAIST, 서울대, 국민대, 로보티즈 등 4개 팀이 출전합니다. 동아사이언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출전팀들의 리허설부터 대회 마지막까지 숨가쁜 현장을 매일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랍니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7128#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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