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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34cm 작은 로봇 ‘키로보’가 따낸 두 개의 기네스북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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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15-03-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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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wsj.com/posts/2015/03/30/%ED%82%A4-34cm-%EC%9E%91%EC%9D%80-%EB%A1%9C%EB%B4%87-%ED%82%A4%EB%A1%9C%EB%B3%B4%EA%B0%80-%EB%94%B0%EB%82%B8-%EB%91%90-%EA%B0%9C%EC%9D%98-%EA%B8%B0%EB%84%A4%EC%8A%A4%EB%B6%81-%EA%B8%B0%EB%A1%9D/


Associated Press/Kibo Robot Project
인간형 로봇 키로보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와카타 고이치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키로보는 ISS에 18개월간 머물렀다.
18개월 동안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낸 작은 일본 로봇 키로보가 세계 기록 2개를 따냈다.

기네스북은 27일(금) 키로보를 우주로 간 최초의 반려 로봇으로 인정하고 사상 최고 고도인 해발 414.2km에서 인간과 대화를 나눈 것도 기록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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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34cm인 키로보는 무게가 약 1kg이며 도요타자동차, 도쿄대학교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 외에도 얼굴 인식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무중력 상태에서도 몸체를 안정시킬 수 있다.

키로보 개발자들은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ISS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파를 전송하지 않고 과열되지 않은 채 오랫동안 ISS에 머물 수 있도록 키로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키로보는 2013년 8월 ISS에 도착했으며 ISS에 탑승 중인 일본인 우주비행사 와카타 고이치와 대화를 나눴다. 키로보는 지난달 지구로 돌아왔다.

현재 키로보는 일본어만 말할 수 있다. 다음은 키로보가 ISS에서 와카타와 대화를 나누는 동영상이다.



기사 번역 관련 문의: jaeyeon.woo@ws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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