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십 로켓 발사는 실패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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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4월 20일 일론머스크의 로켓회사인 spaceX에서 만든 차세대 유인 우주선 스타십의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120미터에 달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이 로켓은 설계상 무려 100명의 인원을 태우고 우주를 이동할 수 있어서 성공한다면 본격적인 우주관광이 상용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하지만 40층 아파트와 맞먹는 높이를 가진 로켓이다보니 발사도 어려운데 발사후에 무려 1단과 2단을 모두 100% 재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개발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고 예상한대로 이번 테스트에서도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스타십 직원들은 폭발하는 스타십을 보면서 환호를 질렀는데요.
대체 왜 실패한 로켓을 보면서 직원들이 환호를 한 것인지 알아BoA요.
약 120미터에 달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이 로켓은 설계상 무려 100명의 인원을 태우고 우주를 이동할 수 있어서 성공한다면 본격적인 우주관광이 상용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하지만 40층 아파트와 맞먹는 높이를 가진 로켓이다보니 발사도 어려운데 발사후에 무려 1단과 2단을 모두 100% 재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개발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고 예상한대로 이번 테스트에서도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스타십 직원들은 폭발하는 스타십을 보면서 환호를 질렀는데요.
대체 왜 실패한 로켓을 보면서 직원들이 환호를 한 것인지 알아BoA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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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존버님의 댓글

발사대가 가장 큰 문제였다는게 정설이더라구요.
로켓 추력에 비해 발사대가 너무 작았고 또한 화염전환기의 문제로 발사 당시 콘크리트 구조물이 박살나며 파편이 로켓의 하단부 유압계통을 작살냈고 이에 가장자리 엔진 두세개도 박살, 연료통엔 구멍까지 났다고 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엔진이 6개나 나갔고, 산화제가 다 새어나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