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IT, 알약 형태 ‘초소형 청진기’ 개발…24시간 동안 심박, 호흡 모니터링 ‘알약 청진기’로 종일 건강상태 체크한다
돼지가 삼킨 측정장비가 얻어낸 생체정보와, 외부에서 측정한 생체정보가 같은 결과를 냈다. 연구팀이 개발한 '삼키는 측정장비' 크기는 동전보다 작다. - 플로스원 제공
영화 ‘007 스펙터’에는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본드의 몸속에 주입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레로리 시커렐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은 한 번 삼키면 약 24시간 뒤 항문으로 배출될 때까지 심장박동과 호흡을 체크할 수 있는 알약 모양의 측정장비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종합비타민 알약 크기에 불과한 이…
허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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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 00:17